단양군, 찾아가는 ‘이동소비생활센터’ 운영… 소비자 피해 예방 앞장

12일부터 26일까지 전통시장·복지관 순회… 피해 상담부터 예방 교육까지

김덕수 기자
2026-11-09 07:34:06




단양군, 찾아가는 ‘이동소비생활센터’ 운영… 소비자 피해 예방 앞장 (단양군 제공)



[한국Q뉴스] 단양군이 소비자 피해 예방과 군민 권익 보호를 위해 찾아가는 현장 상담서비스를 운영한다.

군은 오는 12일부터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전통시장과 복지관 등 주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장소에서 ‘이동소비생활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동소비생활센터는 상담기관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편리한 상담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 일정은 △12일 단양구경시장 광장 △19일 단양군노인복지관 △26일 단양군장애인복지관으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센터에서는 상품 구매나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발생한 소비자 불만과 피해 사례를 현장에서 접수하고 사업자와의 분쟁 해결을 위한 상담과 중재를 지원한다.

특히 어르신과 사회초년생 등이 피해를 입기 쉬운 전화금융사기와 온라인 거래 피해 사례를 소개하고 피해 예방 요령과 올바른 소비생활 정보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운영을 통해 소비자 피해에 대한 주민들의 대응 능력을 높이고 상담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의 소비자 권익 보호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소비자 피해는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사전 예방과 신속한 대응이 중요하다”며 “이번 이동소비생활센터가 군민들이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생활 속 불편을 해결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