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네 번째 서울형 키즈카페 ‘천왕근린공원점’ 문 연다

구로구 최초 공원형 키즈카페, 11월 10일 개소식 개최

김덕수 기자
2026-11-08 06:08:33




구로구, 네 번째 서울형 키즈카페 ‘천왕근린공원점’ 문 연다 (구로구 제공)



[한국Q뉴스] 구로구가 천왕근린공원에 네 번째 서울형 키즈카페를 조성하고 오는 11월 10일 개소식을 개최한다.

‘서울형 키즈카페 천왕근린공원점’은 공원 안에서 날씨와 관계없이 어린이들이 뛰어놀 수 있도록 조성한 구로구 최초의 공원형 실내놀이터다.

앞서 개소한 개봉1동점, 구로4동점, 신도림동점에 이어 이번 천왕근린공원점이 추가되면서 관내 서울형 키즈카페는 모두 4개소로 늘어난다.

구는 특별교부금 18억 9900만원과 구비 1억원 등 총 19억 9900만원을 투입해 천왕동 276번지에 지상 1층, 연면적 약 295제곱미터 규모의 시설을 조성했다.

약 190제곱미터의 놀이공간에는 네트 터널, 원통 오르기 등 다양한 놀이시설을 설치했으며 수유실과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갖췄다.

이용 대상은 서울에 거주하거나 서울 생활권에 있는 4~9세 어린이로 기존 구로구 서울형 키즈카페와 달리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이용할 수 있다.

평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3회, 주말에는 오전 9시 10분부터 오후 6시까지 4회 운영하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다만 임시 운영기간인 11월 11일부터 25일까지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2회, 주말 오전 9시 10분부터 오후 4시까지 3회 운영한다.

이용요금은 아동 2천 원, 보호자 1천 원이며 놀이돌봄 서비스 이용 시 2천 원이 추가된다.

예약은 서울시 우리동네키움포털에서 할 수 있다.

매주 화요일 오전 9시에 다음 주 이용 예약이 열리며 원하는 날짜와 회차를 선택하면 된다.

오는 10일 오후 3시에 열리는 개소식에서는 동요가수 축하공연, 기념 테이프 절단식, 시설 관람 등이 진행된다.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장식등 꾸미기 체험도 마련된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천왕근린공원점이 어린이와 보호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놀이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공공 놀이시설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