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다산벧엘교회, 가족 돌봄 청소년 위해 서부희망케어센터에 1,000만원 후원

김인수 기자
2026-11-06 14:36:22




남양주시 다산벧엘교회, 가족 돌봄 청소년 위해 서부희망케어센터에 1,000만원 후원 (남양주시 제공)



[한국Q뉴스] 남양주시는 지난 4일 다산벧엘교회가 지역 내 영케어러 지원을 위해 서부희망케어센터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영케어러는 질병이나 장애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가족을 보살피는 아동·청소년과 청년을 뜻한다.

이번 후원금은 돌봄 부담을 겪는 아동·청소년이 학업과 진로 준비를 이어갈 수 있도록 교재 구입과 진로 프로그램 운영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식품 꾸러미를 제공해 가정의 식생활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유성민 다산벧엘교회 담임목사는 “가정 내 돌봄 부담 속에서 배움과 진로 준비를 이어가는 아이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후원하게 됐다”며 “아이들이 꿈을 키워가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수 서부희망케어센터장은 “아이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다산벧엘교회에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영케어러의 교육과 식생활 지원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역 복지기관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산벧엘교회는 서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이웃을 위한 후원과 봉사 활동에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