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 이포대교 로고젝터 설치로 자살예방 안전환경 강화

이포대교 양측 진입부에 자살예방 로고젝터 2개소 추가 설치

김인수 기자
2026-11-06 14:31:51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 이포대교 로고젝터 설치로 자살예방 안전환경 강화 (여주시 제공)



[한국Q뉴스]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는 자살위험 환경 개선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이포대교 양측 진입부에 자살예방 로고젝터 2개소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치는 자살수단차단사업의 일환으로 교량 진입부에 생명존중 메시지와 24시간 자살예방상담전화 109를 안내해 위기상황에 놓인 시민들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됐다.

센터는 앞서 2024년 여주대교 양측 진입부 2개소와 여주보·강천보·이포보 공도교 진입부 각 1개소 등 총 5개소에 로고젝터를 설치한 바 있다.

이번 이포대교 2개소 추가 설치로 관내 주요 교량 및 보 주변의 자살예방 안내시설은 총 7개소로 확대됐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10월 19일 이포대교에 투신·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난간 설치를 완료했다.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 또한 그동안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함께 투신사고 예방 및 안전시설 확충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왔으며 이번 로고젝터 설치를 통해 지역 내 자살예방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임정희 여주시자살예방센터장은 “자살예방을 위해서는 지역사회 내 위험환경을 개선하는 노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는 우울 검진, 정신건강 상담, 사례관리, 자살예방 교육 등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