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화학안전관리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2027~2031년 화학물질 안전관리 시행계획 수립 방향 논의

김인수 기자
2026-11-06 14:27:04




고양시, 화학안전관리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고양시 제공)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는 지난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고양시 화학안전관리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화학물질 안전관리와 사고 대응 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기후환경국장, 재난대응담당관 등 당연직 위원과 시의원, 경찰·소방·한강유역환경청·경기지방고용노동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 화학안전 분야 전문가 등 위원 12명이 참석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고양시 화학물질 안전관리 시행계획 수립 중간보고 △고양시 지역화학사고대응계획 개정사항 보고를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먼저 ‘화학물질 안전관리 시행계획’ 수립 중간보고에서는 관내 화학물질 취급 현황에 대한 조사·분석 자료를 공유하고 향후 5년간 고양시의 화학물질 안전관리 정책 방향에 대한 자문과 의견을 수렴했다.

이어 ‘지역화학사고대응계획 개정사항’보고에서는 관내 주요 화학물질 운송 경로 등 최신 현황을 반영한 내용을 살펴보고 화학사고 발생 시 유관기관 간 역할 분담과 협력 대응 체계의 적정성을 면밀히 검토했다.

시 관계자는 “화학물질 사고는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철저한 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위원회에서 제시된 전문가와 유관기관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12월 중 시행계획을 최종 확정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화학물질 관리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회의에서 수렴한 의견을 시행계획에 반영해 완성도를 높이고 유관기관 간 신속한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