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고령 대가야배 전국파크골프대회, 성황리에 막 내려

전국 파크골프 동호인 2,400명 참가, 5주간의 뜨거운 열전 마무리

김덕수 기자
2026-11-06 13:27:25




제3회 고령 대가야배 전국파크골프대회, 성황리에 막 내려 (고령군 제공)



[한국Q뉴스] 고령군은 지난 10월 5일부터 대가야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된 ‘제3회 고령 대가야배 전국파크골프대회’ 가 11월 5일 결선 경기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고령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고령군파크골프협회가 주관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지난해보다 400명 증가한 2400여명의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참가해 5주간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는 남자부와 여자부로 나뉜 개인전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10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4차례의 예선전을 거쳐 11월 4일과 5일 양일간 결선 경기가 치러졌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총상금이 100만원 증액된 5800만원으로 확대되어 전국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대회 결과, 남녀 통합 최우수선수의 영예는 경북지역 윤병진 선수에게 돌아갔으며 3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또한 남자부 1위 김성현 2위 이경화 3위 김경년 선수가 각각 차지했으며 여자부 1위 정춘임 2위 배희숙 3위 이명희 선수가 각각 차지하며 치열했던 대회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선수단과 가족 등 많은 방문객들이 고령을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대회 기간 중 선수들의 코스 답사와 연습, 경기 참가 등을 위한 방문이 이어지면서 관내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대가야의 역사·문화·관광자원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한편 고령군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 규모의 대회 운영 경험과 역량을 더욱 강화했으며 앞으로도 파크골프를 비롯한 생활체육 활성화와 스포츠 관광 기반 확대를 통해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