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2026년 주요업무 성과 및 2027년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올해 성과 바탕으로...민선9기 첫해 역점사업 본격 추진

김덕수 기자
2026-11-06 10:55:13




계룡시, 2026년 주요업무 성과 및 2027년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계룡시 제공)



[한국Q뉴스] 충남 계룡시는 5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6년 주요업무 성과 및 2027년 추진계획 보고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부서장, 담당팀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주요업무 성과를 점검하고 2027년 업무 추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선8기 주요 성과로는 △공약이행평가 4년 연속 최우수 등급 달성 △지역안전지수 3년 연속 전국 우수지역 선정 △2026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 계룡軍문화축제는 관람객 91만 2천여명 유치 등 시정 전반에 걸쳐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올해 공모사업은 19건이 선정됐으며 총사업비는 약 325억원으로 이 가운데 지능형센서 스핀 온 지원센터는 공모 선정과 중앙투자심사 승인을 마쳤고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는 기본·실시설계에 착수했다.

시민 생활 분야에서는 계룡복합문화센터를 개관하고 평생교육센터와 가족센터를 이전하고 공동육아나눔터와 장난감도서관을 개소해 교육·돌봄 기반을 넓혔다.

2027년에는 ‘파워풀 국방도시’, ‘원더풀 명품도시’, ‘조이풀 행복도시’의 3대 시정목표를 중심으로 국방산업 기반을 확충하고 문화·관광 자원을 육성하는 한편 돌봄·교육·복지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국방 분야에서는 첨단국방산업단지와 지능형센서 스핀 온 지원센터,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를 연계해 국방산업 특화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국방 관련 공공기관과 기업유치 전략을 구체화한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향적산을 중심으로 치유의 숲과 생태숲, 자연휴양림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향리단길 카페거리를 조성해 치유와 휴식, 체류형 관광이 어우러진 산림휴양 명소로 발전시킨다는 전략이다.

이와 더불어, 2022년 엑스포의 성공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2029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의 국제행사 승인 및 개최 준비에 만전을 기해, 국방도시 계룡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이 시장은 내년이 민선9기 시정을 본격적으로 실행하는 해인 만큼 공약과 역점사업의 실행계획을 구체화하고 사업의 시급성과 집행 가능성을 기준으로 예산의 우선순위를 정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과 재난 취약시설 안전조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