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2026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결선 진출자 발표

김덕수 기자
2026-11-06 09:28:49




통영시, 2026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결선 진출자 발표 (통영시 제공)



[한국Q뉴스] 2026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의 결선 진출자가 발표됐다.

총 21개국 215명의 지원자 중 예비 심사와 1, 2차 본선을 거쳐 결선 무대에 오를 경연자는 총 4명이다.

경연 순으로 이주언, 박해림, 김정환, 로베르트 빌리 이다.

2026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결선은 11월 7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경연자들은 슈만 피아노 협주곡, 차이콥스키 피아노 협주곡 제1번,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협주곡 제3번,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4번을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지휘하는 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와 협연한다.

지난 2011년 결성된 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는 국내외에서 모인 실력 있는 전문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하인츠 홀리거, 크리스토프 포펜, 미하엘 잔덜링, 크리스토프 에셴바흐, 슈테펀 숄테스, 켄-데이비드 마주어, 스테판 애즈버리 등 세계적인 지휘자들이 이끌어 왔다.

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를 지휘할 한국예술종합학교 김대진 교수는 수원시립교향악단 예술 감독 재임 중 베토벤, 차이콥스키 교향곡 전곡 등 다양한 작품을 다루었으며 부에노스아이레스 필하모닉, 슬로바키아 필하모닉, 체코 야나체크 필하모닉 등을 객원 지휘했다.

수원시향과 창원시향 예술 감독, 제9대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을 역임했으며 금호음악스승상, 대원음악상 대상 등을 수상했다.

통영국제음악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경연 실황이 실시간 생중계로 제공되고 해외 채널인 아마데우스 TV를 통해서도 동시 송출된다.

또한 통영국제음악재단 SNS를 통해 콩쿠르의 현황 최신 정보를 볼 수 있다.

7일 결선 관람권은 전석 3만원이며 입상자 연주회는 8일 오후 3시 부산콘서트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