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민․관․학 함께한 ‘2026 간판문화학교’ 개최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해 미래 옥외광고문화 모색

김인수 기자
2026-11-06 08:13:49




파주시, 민․관․학 함께한 ‘2026 간판문화학교’ 개최 (파주시 제공)



[한국Q뉴스] 파주시는 지난 11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옥외광고사업자, 시민, 디자인학부 대학생, 관계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파주시 간판문화학교 신스 2011’을 개최했다.

2011년 시작된 간판문화학교는 올바른 옥외광고문화 정착과 예쁜 간판 확산을 위해 이어온 교육 사업이다.

올해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미래형 옥외광고문화 조성’ 이란 주제로 옥외광고사업자는 물론 서영대학교 학생까지 대상을 확대해 민·관·학이 함께하는 뜻깊은 배움의 장으로 운영됐다.

이날 교육은 최병갑 부시장의 축사와 일일 학교장인 윤상기 건축주택국장의 개교 선언으로 문을 열었다.

오전 강의에서는 서영대학교 조헌진 교수가 ‘간판과 사업 전략’을, 구윤희 교수가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간판 디자인’의 강의를 진행했다.

오후에는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현장 탐방과 문화예술 현장교육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시각예술과 첨단 영상기술을 접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옥외광고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창의적인 디자인 표현 방식을 살펴봤다.

최병갑 부시장은 “2011년부터 이어온 간판문화학교가 올해 민·관·학이 함께 배우는 자리로 확대돼 더욱 뜻깊다”며 “새로운 기술과 디자인이 예쁜 간판 확산으로 이어져 시민들이 더욱 아름답고 쾌적한 거리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 간판문화학교는 올해 수료생 73명을 포함해 2011년부터 현재까지 총 2034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지역 옥외광고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