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참여형·디지털 소통 매체로 개편

지류·온라인 통합 총구독자 9.5만 돌파 • 9월 1일 가을호 배포 Z세대‘텍스트힙’감성 담은 회신엽서·외국어 e-book 도입 등 매체 다변화

김석화 기자
2026-08-31 07:35:15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한국Q뉴스] 강원특별자치도가 대표 온오프라인 홍보 매체인 ‘동트는 강원’의 통권 제155호를 발행, 본격적인 개편을 선보였다.

올해 창간 30주년을 맞아 지류 잡지의 차별화와 함께 웹매거진·뉴스레터·유튜브 등 소셜미디어 채널을 대폭 확대하며 디지털 소통 매체로 한 단계 도약하고 있다.

이번 제155호는 민선 9기 우상호 도지사 출범 이후 첫 발행으로 도정 구호인 '강원을 특별하게 도민을 행복하게'에 맞춘 감각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

주요 콘텐츠로는 △걷기 좋은 명산, 황톳길 △9월 5일 공식 개장하는 고성군 송지호 바다 하늘길을 특집으로 다뤘다.

또 △홍천군 청년 마을 '와썹 타운'△원주 성황림 탐방 △'제1회 광부의 날'법정 기념일 지정을 계기로 재독 강원특별자치도민회 박미령 회장 인터뷰 등을 수록했다.

디지털 성과도 눈에 띈다.

웹매거진은 기존 격월간에서 월간으로 전환했으며 현재 뉴스레터와 모바일 잡지 등 채널 전체를 합산해 총구독자 9만 5천 명, 조회수 194만 회를 돌파하며 가파른 구독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신규 개설한 유튜브 채널 역시 누적 조회수 52만 회를 넘기며 젊은 층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지류 매체 역시 소통 방식을 다변화했다.

기존 격월간 잡지를 국·영문 혼용 계간지로 전환하고 일본어와 중국어는 전자책 서비스로 접근성을 높였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도서 발행도 연 3회에서 4회로 늘렸으며 특히 Z세대의 디지로그 및 '텍스트힙'경향을 반영한 '손 편지 회신엽서'도입으로 90통 이상의 답장이 도착하는 등 진정성 있는 호응을 얻었다.

김영호 대변인은 “창간 30주년을 맞은 ‘동트는 강원’ 이 지류 개편과 디지털 매체 확장을 통해 소통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며 “연말까지 '독자 투고 30년 추억 소환'등 다채로운 도민 참여형 콘텐츠로 도민과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소통의 가교 역할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