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2026년 제2차 인구정책위원회 개최

전문가 자문 통해 일자리·돌봄 등 시민 체감형 정책 실행력 강화

김덕수 기자
2026-08-27 09:07:26




창원특례시, 2026년 제2차 인구정책위원회 개최 (창원시 제공)



[한국Q뉴스] 창원특례시는 지난 26일 시청 시민홀에서 장금용 제1부시장 주재로 2026년 제2차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올해 인구정책 시행계획의 상반기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추진이 미흡한 사업의 원인을 진단해 실효성 있는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들은 저출생·고령화 및 청년층 유출 등 복합적인 인구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단순한 수치 개선을 넘어선 종합적인 접근을 주문했다.

특히 일자리와 주거뿐만 아니라 교육, 돌봄, 교통, 문화 등 시민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촘촘한 정책 설계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부서 간 정책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별 특성에 맞춘 신규 사업 발굴에 힘써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아울러 추진이 다소 더딘 사업은 원인을 면밀히 분석해 하반기에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보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은 “위원들이 제시한 현장감 있는 전문가 의견을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인구정책의 실행력을 높여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창원의 지속 가능한 미래 발전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