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함안군은 오는 29일부터 12월 19일까지 함안복합문학관 강당에서 군민들의 일상에 쉼표를 찍어줄 ‘2026 하반기 인문학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가을의 문턱에서 군민들이 치열하고 바쁜 일상을 벗어나 잠시 쉬어가는 여유를 즐기고 문학으로 삶을 풍요롭게 채우는 지혜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특강에는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문인들이 대거 참여해 다채로운 문학의 세계로 군민들을 안내할 예정이다.
하반기 인문학 특강의 첫 강연은 오는 29일 조승래 시인이 맡는다.
조 시인은 ‘4칙 연산과 시론’을 주제로 삶을 더하고 빼는 일상의 철학을 아름다운 시어로 풀어내는 흥미로운 강연을 선보인다.
이후 12월까지 깊이 있는 명품 강연이 매월 이어진다.
다가오는 △9월에는 조재황 작가의 ‘문학과 경제가 만나는 특별한 인문학’, 대하소설 lt;남강 gt;의 저자인 김계중 소설가의 ‘문학으로 만나는 함안, 사람 그리고 남강’ 이 준비돼 있다.
이어 △10월에는 권선자 시인이 ‘시월애 시낭송애’로 가을의 낭만을 전한다.
△11월에는 이달균 시조시인의 ‘시조, 원심력과 구심력의 경계’, 구자운 원로 작가의 ‘여행은 어떻게 수필이 되는가’로 전통 문학과 산문의 매력을 조명한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에는 최명표 작가의 ‘양우정의 아동문학 세계’ 와 조재황 소설가의 ‘소설, 인간을 읽고 세상을 쓰다’강연을 끝으로 넉 달간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함안군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지역 문인들과 직접 호흡하며 각자의 삶과 철학을 돌아보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며 “함안복합문학관에서 정성껏 준비한 인문학 특강으로 많은 군민들이 바쁜 일상 속 잠시 쉬어가는 여유를 만끽하고 내면을 풍요롭게 채우는 지혜를 발견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하반기 인문학 특강과 관련된 자세한 일정 및 참여 방법은 함안복합문학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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