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 라오스 계절근로자에 폭염키트 전달

김덕수 기자
2026-08-25 14:38:15




경상북도 칠곡군 군청 (칠곡군 제공)



[한국Q뉴스]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월 24일 기산면 행정리 등 농업 현장에서 근무하는 라오스 계절근로자들에게 폭염 예방키트 50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농작업을 수행하는 계절근로자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라오스 계절근로자와 고용주, 자원봉사센터 관계자,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준비한 폭염키트를 전달하고 폭염 시 건강관리와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폭염키트에는 쿨타월과 식염포도당, 쿨링스프레이 등 야외 농작업 시 활용할 수 있는 물품이 포함됐다.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 이은숙 소장은 “폭염 속에서 라오스 계절근로자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농작업 중에는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를 꼭 챙겨주시기 바란다”며 안전수칙을 강조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농촌의 일손 부족이 갈수록 심화되는 상황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여러분은 우리 농업에 꼭 필요한 동반자이며. 오늘 전달하는 폭염키트가 농작업 중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고 안전수칙을 꼭 지키기를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