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선 고양특례시장, 택시업계와 간담회 열어 현장 목소리 청취… 교통체계 개선 방안 논의

노후택시 대폐차 및 블랙박스 설치 지원 등 택시업계 건의사항 청취

김인수 기자
2026-08-25 14:10:59




민경선 고양특례시장, 택시업계와 간담회 열어 현장 목소리 청취… 교통체계 개선 방안 논의 (고양시 제공)



[한국Q뉴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24일 고양시청 열린시장실에서 관내 택시운수업계 대표단과 만나 현장 애로사항을 듣고 교통체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편창대 고양시개인택시조합장, 이귀훈 고양시법인택시연합회장 등이 참석해 관내 택시산업 발전과 운행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편창대 개인택시조합장은 택시 운행의 안전성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후택시 대폐차 사업 지원과 신규 블랙박스 설치 지원 사업을 시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건의했다.

민 시장은 건의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밝히며 지역 교통 상황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고 있는 택시 기사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특히 운행 과정에서 체감하는 교통 불편과 상습 정체 구간, 개선이 필요한 지점 등 현장 정보가 교통 정책을 개선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민 시장은 택시기사와 경찰, 고양시 등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고양시 교통체계 및 불편 개선 간담회’를 개최할 것을 제안했다.

택시기사들이 현장에서 직접 겪는 교통 불편을 공유하고 관계기관이 함께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 창구를 마련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환경 개선으로 이어가겠다는 취지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택시기사들은 매일 도로 위에서 시민을 만나며 고양시의 교통 상황을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살피는 교통 전문가”며 “현장의 목소리가 교통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이번 면담에서 논의된 건의사항을 바탕으로 관계 부서 검토를 거쳐 택시운수종사자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경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교통 불편 지역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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