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매장유산 정보 현행화로 시민 토지이용 편의 높인다 의왕시가 8월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의왕시 매장유산 유존지역 정보 고도화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매장유산 전문가, 국가유산청 학예연구관, 의왕시 관련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해 사업 추진 결과를 공유하고 현행화된 매장유산 정보의 향후 활용 및 개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06년에 제작된 기존 문화유적분포 지도의 오류를 개선하고 이후 진행된 매장 유산 발굴 조사 결과를 정리 및 현행화 하기 위해 추진됐다.
의왕시는 전체 면적 54.03㎢ 중 36.94㎢를 대상으로 정밀지표조사와 현지 조사 등을 실시해 매장유산 유존지역 여부를 확인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가유산청 ‘국가유산 공간정보 서비스’등재를 위한 유존지역도를 제작했다.
시는 이번 정보 고도화를 통해 매장유산 유존지역 정보의 정확도를 높임으로써 시민들이 토지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불편이 해소되고 각종 도시 개발 및 인허가 행정의 예측 가능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제 시장은 “이번 사업은 의왕시 도심지 등의 매장유산 관리 체계를 한 단계 강화하고 시민과 행정기관 모두에 이익이 되는 중요한 작업이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산 보존과 도시 발전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의왕시는 오는 9월 말까지 본 사업을 차질 없이 완료하고 매장 유산 유존 지역의 △해제 △수정변경 △신규 지정 등 최신 조사 결과를 국가유산청 ‘국가유산 공간정보 서비스’에 즉시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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