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문화가 만나는 공간 경산시립중산도서관, 7개월 만에 15만명 방문

이동재 기자
2026-07-28 16:02:58




책과 문화가 만나는 공간 (경산시 제공)



[한국Q뉴스] 경산시의 3번째 공공도서관인 경산시립중산도서관이 개관 7개월 만에 누적 이용자 15만명을 돌파하며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경산시립중산도서관은 지난해 12월 26일 임시 개관을 시작으로 올해 1월 5일 정식 개관한 이후,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독서와 문화, 디지털 체험이 함께 이루어지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특히 도서관 내 실감 체험실과 ICT 체험실은 미래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 다양한 기관의 단체견학이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디지털 콘텐츠를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미래 기술과 친숙해질 기회를 제공받고 있다.

또한 시민들의 다양한 학습과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음악연습실, 스터디룸, 소회의실 역시 높은 이용률을 보이며 생활밀착형 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개인 연습부터 회의, 학습 등 시민들의 다양한 목적에 맞춰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도서관은 개관 이후 시민들의 다양한 독서 문화 수요를 반영한 상반기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비롯해 4월 도서관 주간 행사, 작가와의 만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연령별 맞춤 프로그램과 문화 행사는 가족 단위 이용자는 물론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도서관을 지역 문화 중심지로 성장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개관 이후 보내주신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과 수준 높은 서비스를 통해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책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지역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