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시흥시는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산하 청소년시설이 지역 초중고 및 국제학교와 연계한 다양한 학교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교육협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청소년 참여와 진로탐색, 공동체 활동, 정서 지원 등 학교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학교 안팎에서 폭넓은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같은 학교-지역사회 협력은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제시한 ‘교육행정과 일반행정의 벽을 허무는 협치’방향과도 맞닿아 있다.
특히 임병택 시흥시장이 교육감직 인수위원회 ‘벽깨기 분과위원장’을 맡아 교육정책과 마을 자원 연계 방안을 논의하는 가운데,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이 추진해 온 학교 연계 사업은 지역교육 협력의 선도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대표적인 ‘벽깨기’ 사업은 생존수영이다.
시흥시청소년수련관은 2022년부터 관내 초등학교와 연계해 운영 중이며 올해는 은빛초·은행초·금모래초·은계초·도원초·계수초·도창초 등 7개교 학생을 대상으로 상반기 교육을 마쳤고 하반기에도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시대 흐름을 반영한 인공지능·미디어·진로탐색 프로그램도 돋보인다.
목감청소년문화의집 ‘미래캠퍼스’△연성청소년문화의집 ‘미디어리터러시:팩트체크’△정왕청소년문화의집 ‘AIdentity'’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채로운 배움을 얻고 있다.
꾸미청소년문화의집은 서해고 멘토링 동아리와 옥터초 다문화 청소년을 잇는 ‘다문화 멘토링’을 운영하며 정서적 성장과 상호 이해에 중점을 두고 있다.
2023년부터 서해고와 함께한 ‘가치있는 참여펀딩’은 지난해 시흥오이도박물관과 ‘유스온’ 기획전시를 공동 운영하며 ‘네트워크형 전시’모델을 선보였고 올해 순회전시로 확대됐다.
이 밖에 능곡청소년문화의집의 학령별 맞춤형 시민교육을 비롯해 배곧1·2, 월곶, 매화 등 각 시설이 리더십·진로탐색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고 있다.
시흥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 14개 중·고교 또래상담부와 연계한 ‘또래상담연합회 팔레트’를 2016년부터 운영해 올해 10기를 맞았으며 지난해 청소년상담복지사업 우수 수행기관으로 성평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덕희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대표이사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함께할 때 청소년들은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자체, 지역사회의 경계를 낮추는 벽깨기 협력을 확대해 청소년이 지역사회의 진정한 주인공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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