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리X공룡은 못 참지…둘리뮤지엄, 공룡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김덕수 기자
2026-07-24 06:33:52




둘리X공룡은 못 참지…둘리뮤지엄, 공룡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도봉구 제공)



[한국Q뉴스] 서울 도봉구 둘리뮤지엄은 7월 25일부터 8월 30일까지 매주 토·일요일에 가족 대상 공룡 인문학 프로그램 ‘공룡의 흔적을 찾아서: 둘리와 함께 떠나는 공룡 세계 여행’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기공룡 둘리’를 매개로 실제 공룡의 역사와 지구 변화, 화석과 박물관의 역할까지 함께 알아볼 수 있도록 기획된 체험형 교육이다.

프로그램은 둘리뮤지엄 상설전시와 기획전시를 활용한 전시 탐구, 원작 만화와 애니메이션 감상, 공룡의 진화와 멸종 이야기, 화석 탐구, 창작 활동 등 10회 과정으로 구성된다.

8월 8일에는 공룡 화석 연구 과정과 실제 공룡 연구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고생물학자 박진영 박사의 특별강연이 마련돼 있다.

회차별로 20명씩 모집을 진행하며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둘리뮤지엄 누리집 교육·행사 게시판에서 가능하다.

김동욱 도봉구청장은 “우리 어린이와 가족들이 공룡과 화석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는 2026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돼 추진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