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용인특례시는 2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수지구 성복동에 있는 롯데몰 수지점에서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판매하는 ‘제4회 롯데몰 마켓 알차다오’를 연다.
이번 행사는 용인시와 롯데몰이 공동 기획한 ‘민·관·대기업 상생 협력 모델’의 일환이다.
시는 대형 쇼핑몰을 활용해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시민에게는 일상에서 ‘착한 소비’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에는 하이밀, 참맛 사회적협동조합, 교육보드게임협동조합, 당신의부엌협동조합, 더플라워팩토리, 한국아로마테라피생활문화협동조합, 블라썸원, 협동조합 운김, 숲협동조합 힐링플랜트리 등 총 9곳의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역 농산물 가공 업체가 참여한다.
여기에 지역 간 교류를 넓히기 위해 오산, 성남, 이천, 하남, 고양, 의정부, 춘천, 전주 등 다른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8곳 등 총 20개 업체가 함께한다.
이날 1층 무대에서는 마술·풍선 등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사회적경제 퀴즈 게임, 사은품 증정 이벤트가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돋운다.
방문객이 사회적 가치를 몸소 느낄 수 있는 ‘체험의 장’도 마련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2층 공간에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DIY 무료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팝업북, 수제도장, 자화상, 석고방향제 만들기 등 기업이 직접 기획한 체험 콘텐츠를 즐기며 제품에 담긴 가치와 기업의 철학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행사장에 있는 홍보 부스를 통해 사회적경제의 개념과 용인시가 추진 중인 다양한 사회적경제 사업에 대한 안내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일상에서 사회적경제의 온기를 나누고 가치 있는 소비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공들여 행사를 준비했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따뜻한 발걸음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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