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 현장점검 ‘시민 안전 최우선’

김인수 기자
2026-07-15 11:02:20




김성제 의왕시장,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 현장점검 ‘시민 안전 최우선’ (의왕시 제공)



[한국Q뉴스] 이번 현장점검은 여름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 시장은 △복합물류 지하차도 △의왕역 앞 상습 침수지역 △오전청계 도로개설공사 현장 △왕곡천 등 재난취약지역을 찾아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집중호우와 강풍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출입 통제와 주민 대피체계가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할 수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먼저, 복합물류 지하차도에서는 집중호우에 따른 차량 고립과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배수펌프 작동 상태와 배수로 정비 상황, 차량 진입 차단 시설 운영 체계를 점검했다.

또한 기상특보 발효나 침수 위험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적용되는 비상연락체계와 현장 대응 매뉴얼을 살폈다.

이어 의왕역 앞 상습 침수지역에서는 빗물받이와 우수관로 등 배수시설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집중호우 시 도로 침수 우려 구간에 대한 예찰 강화와 신속한 초동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오전청계 도로개설공사 현장에서는 절개지와 옹벽, 토사 유출 우려 구간은 물론, 강풍에 대비한 자재 적치 상태와 가설 시설물의 고정 상태도 점검했다.

아울러 폭염에 대비한 공사현장 근로자의 안전관리 실태도 함께 살폈다.

장시간 야외 작업이 이뤄지는 공사 현장의 특성을 고려해 △무더위 시간대 작업 조정 △충분한 식수 비치 △휴식시간 보장 △그늘막과 휴게시설 운영 등 폭염 대응 체계를 꼼꼼히 확인했다.

왕곡천에서는 집중호우 시 하천 수위 상승에 대비한 제방과 배수시설의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하천변 산책로와 저지대 주민 안전대책, 출입 통제 체계 등을 확인했다.

김성제 시장은 “여름철에는 집중호우와 태풍, 폭염 등 다양한 자연재난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만큼, 사전 점검과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재난취약지역에 대해서는 위험 징후가 조금이라도 보이면 즉시 출입을 통제하고 주민대피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대응체계를 빈틈없이 유지해 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이어 “공사현장에서도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조치를 철저히 시행해 근로자 안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