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놀이터’ 된 세계유산 필암서원, 박시백 작가와 함께

18일 ‘역사토크 사( )랑방콘서트’ 강연… 체험, 골든벨 등 역사 놀거리 풍성

김상진 기자
2026-07-10 15:38:02




‘문화 놀이터’ 된 세계유산 필암서원, 박시백 작가와 함께 (장성군 제공)



[한국Q뉴스] 장성군이 오는 18일 세계유산 필암서원에서 올해 두 번째 ‘역사토크 사랑방콘서트’를 연다.

주인공은 조선왕조실록을 만화로 그려내 잘 알려진 박시백 작가다.

군은 앞선 5월에 열린 첫 번째 토크콘서트에서 설민석 강사를 초청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콘서트는 무더위를 피해 쾌적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필암서원 집성관 내에서 진행된다.

시작은 오후 1시 집성관 강당에서 마련되는 ‘벌룬 마술쇼’ 가 연다.

풍선과 마술 도구를 이용한 공연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다.

2시부터는 본 행사인 박시백 작가의 강연이 시작된다.

‘사대부의 나라’조선의 역사와 서원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필암서원을 배경으로 조선의 선비정신을 함께 돌아본다.

강연이 끝나면 집성관 다목적실과 서원 일대에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서예·가훈 쓰기 △묵죽도 부채 만들기 △청사초롱 만들기 △어린이 유생복 체험존이 관객들을 맞이하며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단, 재료가 소진되면 일찍 마감할 수 있다.

3시 30분부터는 다시 집성관 강당에서 ‘도전 필암 유생 골든벨’ 이 기다린다.

박시백 작가의 강연 내용과 세계유산 필암서원, 장성지역에 관한 상식 문제를 함께 풀어보는 재미있는 시간이다.

가장 많은 문제를 맞춘 학생 5명에게는 지역화폐 장성사랑상품권을 선물로 준다.

참가 대상은 초·중등생 40명이며 15일까지 세계유산 필암서원 카카오톡 채널로 사전 신청 ‘큐알코드·링크’를 확인한 뒤, 네이버 폼 양식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장성군 문화교육과 문화자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박시백 작가의 강연과 체험, 골든벨 등 온 가족이 즐겁게 선비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했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