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한뫼도서관, 초등학생 대상 ‘문해력 독서클럽’ 운영

책 읽는 습관부터 표현하는 힘까지…읽기, 토론, 글쓰기 활동 진행

김인수 기자
2026-07-10 13:50:28




고양시 한뫼도서관, 초등학생 대상 ‘문해력 독서클럽’ 운영 (고양시 제공)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 한뫼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 대상의 ‘문해력 독서클럽’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관의 ‘2026년 전국 도서관 여름 독서교실’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어린이들이 양질의 문학작품을 읽고 토론과 글쓰기 활동을 통해 읽기·이해·표현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문해력 중심 독서 프로그램이다.

독서클럽은 초등학교 3~4학년과 5~6학년으로 나눠, 학년별 발달 수준에 맞는 추천도서를 활용한 독서와 토론, 다양한 표현 활동을 진행한다.

초등 3~4학년은 최기봉을 찾아라와 핫도그 씨, 미술관에 가다를, 초등 5~6학년은 사춘기 대 갱년기와 ‘지혜 문방구 랩스타 문지혜’를 함께 읽으며 관심·사랑·차별·이해와 존중·꿈을 주제로 생각을 나누고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시간을 갖는다.

독서클럽은 7월 30일과 8월 6일 총 2회에 걸쳐 열린다.

초등 3~4학년 수업은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5~6학년 수업은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한뫼도서관 2층 교양교실에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7월 13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고 수업별 12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한뫼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좋은 책을 함께 읽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문해력을 키우는 뜻깊은 여름방학을 보내길 바란다”며 “책을 읽는 즐거움을 느끼며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경험이 평생의 독서습관을 기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뫼도서관으로 문의하거나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