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가족 대상 최현우 마술공연 문화체험 운영

드림스타트 아동·가족 37명 참여…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가족 유대감·정서 발달 지원

김상진 기자
2026-07-10 08:46:4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한국Q뉴스] 군산시 드림스타트가 11일 군산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37명을 초청해 문화체험 프로그램인 최현우 마술 공연 관람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들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2026년 드림스타트 드림문화체험’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본 사업은 평소 문화 향유 기회가 부족하거나 가족 관계 개선이 필요한 가정을 우선순위 대상으로 선정해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고 문화 감수성을 키우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공연에는 드림스타트 아동 21명과 보호자 16명이 참여해 세계적인 마술사 최현우가 펼치는 화려하고 신비로운 무대를 직접 관람했다.

관람객들은 공연 시작 전 공공시설에서 지켜야 할 관람 규칙과 에티켓을 올바르게 인지하고 익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진 본 공연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신비로운 마술의 세계를 경험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공연을 관람한 한 보호자는 “아이들이 눈앞에서 펼쳐지는 마술 공연을 보며 너무나 신기해하고 즐거워했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 가족이 함께 모여 크게 웃고 대화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동정책과 이영란 과장은 “이번 마술 공연 관람이 아동들에게 무한한 상상력과 정서적 안정감을 심어주고 공공장소에서의 문화 규칙을 배우는 좋은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올해 11월까지 이어지는 드림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