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영 의원, 진안군과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양수발전소 유치·교통망 확충 등 현안 점검…국가예산 확보 방안 논의

김상진 기자
2026-07-08 14:30:06




현장사진 (국회 제공)



[한국Q뉴스]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국회의원은 7월 8일 진안군청에서 안호영 국회의원과 함께하는 진안군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진안군 주요 현안과 내년도 국가예산 사업을 점검했다.

이날 예산정책협의회에는 안호영 국회의원과 전춘성 진안군수, 김명갑 진안군의회 의장, 전용태 전북도의원, 진안군의원, 지역위원회 관계자, 진안군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약 1시간 30분 동안 진안군 주요 현안사업과 국가예산 사업, 공모사업 추진 상황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진안 양수발전소 유치와 관련해 정부 정책 방향과 경쟁 지역 상황 등 변화된 여건을 공유하고 향후 유치 전략을 논의했다.

또한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을 앞둔 교통사업도 집중 점검했다.

국도26호선 완주 소양~진안 부귀 구간 등 진안군의 오랜 교통 현안이 국가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국가호수공원 조성, 용담호 에코토피아 조성, 지역거점공공병원 기능보강,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건립, 마이산 남북부 연결체계 구축 등 주요 사업 추진 방향도 함께 다뤄졌다.

안호영 의원은 “지금은 국가예산 반영을 위해 매우 중요한 시기”며 “정부가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하기 전까지 지역 현안을 긴밀히 협의하고 필요한 사업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진안은 양수발전소 유치, 국도·국지도 사업, 국가호수공원과 용담호 에코토피아 조성,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진안군의료원 기능보강 등 굵직한 현안을 안고 있다”며 “이러한 사업들이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 서는 예산과 제도 개선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만큼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책임 있게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예산정책협의회 이후에는 진안지역 언론인들과 기자간담회도 진행됐다.

기자간담회에서는 양수발전소 유치, 진안군 교통망 확충, 용담호 규제 완화와 활용 방안, 진안군의 미래 성장 전략 등에 대한 의견이 제시됐다.

안 의원은 기자간담회에서 “양수발전소는 그동안 정부와 여러 차례 협의해 온 사업인 만큼, 최근 정책 환경과 경쟁 여건을 면밀히 살피며 진안이 선정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말했다.

또 교통사업과 관련해서는 “진안의 도로 문제는 오래된 지역 현안이고 특히 소태정 고개 문제는 이번에는 반드시 해결하겠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며 “경제성만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사업인 만큼 위험성, 지역균형발전, 주민 생활 편의 등 정책적 필요성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마지막으로 “오늘 제기된 의견과 지적을 무겁게 새기고 부족한 부분은 더 채워가겠다”며 “앞으로 진안군민과 더 자주 만나 지역 현안과 국가예산 사업을 함께 논의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