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2026 가야문화축제 평가보고회 개최

“축제 성과 공유 개선과제 논의 내년 축제 완성도 높여”

김덕수 기자
2026-07-07 09:00:03




김해시, 2026 가야문화축제 평가보고회 개최 “축제 성과 공유 개선과제 논의 내년 축제 완성도 높여” (김해시 제공)



[한국Q뉴스] 김해시는 오는 10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 가야문화축제 평가보고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가야문화축제제전위원회, 김해문화관광재단, 유관기관, 축제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축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함께 축제 평가와 컨설팅 용역 결과를 공유한다.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4일간 대성동고분군과 수릉원, 가야의 거리, 봉황동유적, 해반천 일원에서 열린 2026 가야문화축제는 총 23만 8267명의 방문객을 기록했다.

특히 외부 방문객은 5만 4074명으로 전년 대비 39.6% 증가하며 전국 단위 역사문화축제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방문객 만족도 조사에서는 전반적인 만족도가 5점 만점에 4.34점, 재방문 의향은 4.37점, 추천 의향은 4.34점으로 지난해보다 모든 항목에서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적 성과도 두드러졌다.

카드 사용 빅데이터 분석 결과 축제 기간 총 카드 소비액은 57억 9487만원으로 전년 대비 27.2% 증가했으며 방문객 소비는 44.3% 늘어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김해연구원이 축제 평가와 컨설팅 용역 결과를 발표한다.

이는 축제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이다.

또 축제 콘텐츠 경쟁력 강화와 관람객 편의 증진, 운영 체계 개선 등 내년도 축제의 발전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정영두 시장은 “2026 가야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신 제전위원회와 유관기관, 자원봉사자,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평가보고회를 통해 축제의 강점은 더욱 살리고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면밀히 점검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축제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김해시는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축제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이고 관람객 편의와 안전을 강화하는 등 운영 전반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2027년 가야문화축제를 더욱 경쟁력 있는 축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