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영유아 가족과 함께한 ‘아이사랑 워터파크’ 성료

지난 4일 아양잔디공원서 영유아 가구 600여 명 참여 속 개최

김인수 기자
2026-07-06 11:22:36




안성시, 영유아 가족과 함께한 ‘아이사랑 워터파크’ 성료 (안성시 제공)



[한국Q뉴스] 안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7월 4일 아양잔디공원에서 관내 영유아 가족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축제인 ‘다함께 해봄터 - 아이사랑 워터파크’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를 맞아 영유아가 있는 가정들이 멀리 야외로 나가지 않고도 거주지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고 시원하게 휴식을 취하며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여가 행사를 만들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에 따라 경기도교육청 유보통합추진단의 든든한 지원 아래 안성시와 안성가족센터, 안성소방서 등 지역 내 유관기관들이 아이 키우기 좋은 친양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뜻을 모아 긴밀히 협력해 마련했다.

오전과 오후 총 2회차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축제는 철저한 사전 안전교육과 전문 안전요원의 적재적소 배치, 영아와 유아용 물놀이 시설의 엄격한 분리 등 아이들의 발달 연령을 세심하게 고려한 맞춤형 안전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학부모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현장에서는 증강현실 체험 버스를 비롯해 짜릿함을 선사한 풀장 워터슬라이드, 페달보트, 시원하게 도는 회전 유스풀, 동심을 자극하는 버블 놀이 등 다채로운 놀이 콘텐츠와 게임이 풍성하게 펼쳐져 참여한 가족들의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

이날 현장을 직접 찾아 영유아 가족들과 소통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행사에 기쁘게 함께해 주신 영유아와 부모님들, 그리고 행사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땀 흘려 애써주신 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축제가 아이들에게 더없이 즐겁고 시원한 여름날의 추억으로 남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김 시장은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일상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양질의 보육 환경을 조성하고 부모들이 걱정 없이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다각적인 보육 지원 정책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은숙 안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지역 사회의 아낌없는 성원과 적극적인 협력 덕분에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유익한 물놀이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를 이어가며 부모와 아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채로운 가족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고 건강한 보육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안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의 올바른 성장과 부모의 행복한 양육을 뒷받침하기 위해 맞춤형 부모 교육, 놀이 체험 프로그램 운영, 장난감 대여 서비스, 어린이집 지원 사업 등 체계적인 영유아 복지 사업을 상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