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영주시는 지난 6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2026년 하반기 찾아가는 행복설계사 위촉식 및 직무교육’을 열고 지역 현장에서 활동할 행복설계사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고립 심화 등으로 복지 수요가 다양해지는 가운데, 영주시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보다 촘촘하게 살피기 위해 주민 생활권 중심의 ‘찾아가는 행복설계사’ 운영을 본격화했다.
찾아가는 행복설계사는 주민의 생활 현장을 직접 찾아가 안부를 살피고 상담을 통해 복지 욕구를 파악한 뒤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현장 중심의 복지 인적안전망이다.
특히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공공과 민간의 복지자원을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도움이 필요한 시민이 적기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에 위촉된 행복설계사들은 동 1개소와 면 9개소에서 주민 상담과 위기가구 발굴, 복지서비스 연계 등 지역 밀착형 복지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위촉식 후에는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직무교육도 함께 진행돼 복지제도 이해와 상담기법, 서비스 연계 절차 등 현장 활동에 필요한 실무를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행복설계사 운영을 통해 행정의 손길이 미치기 어려운 복지사각지대를 더욱 촘촘히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보다 신속하게 연계하는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행복설계사는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가장 먼저 발견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결하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연결고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촘촘한 복지 인적안전망을 구축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영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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