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소규모 식품제조가공업소 위생환경 개선

위생·방역 물품 지원으로 안전한 식품 제조환경 조성

김덕수 기자
2026-07-01 15:12:48




경상남도 양산시 시청



[한국Q뉴스] 양산시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2026년 소규모 식품제조가공업소 위생·방역 물품 지원사업참여업소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 사업은 식품진흥기금을 활용해 소규모 식품제조가공업소의 위생·방역 물품 구입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위생 수준 향상과 안전한 식품 제조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영업신고 후 1년 이상 경과한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소 10개소 내외이며 업소당 최대 200만원 한도 내에서 공급가액의 90%를 지원한다.

영업자는 공급가액의 10% 이상을 자부담해야 한다.

지원 품목은 에어커튼, 포충등, 방충망, 바닥 배수구 덮개 등 해충 유입을 차단하고 식품 제조환경의 위생 수준을 향상시키는 위생·방역 물품이다.

시는이 사업 추진을 통해 소규모 식품제조가공업소의 위생·방역 물품 구입 부담을 완화하고 제조공정의 위생관리를 강화해 안전한 식품 제조환경 조성과 식품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HACCP 인증업소와 시 위생 시책 참여업소를 우대해 자율적인 위생관리 문화 확산과 업계 전반의 위생 수준 향상을 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범 운영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지원 효과와 업소 만족도를 평가하고 향후 지원 대상과 품목 확대 여부를 검토하는 등 소규모 식품제조가공업소에 대한 위생관리 지원을 단계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손유정 위생과장은 “현장 수요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위생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소규모 식품제조가공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높여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