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안성시는 한경국립대학교와 협력해 지역사회 복지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미래사회복지전담공무원 양성과정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사회복지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에게 현직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의 실무 경험을 직접 배우고 공공복지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맞춤형 복지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6월부터 10월까지 총 45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며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현직 공무원과의 1:1 멘토링, 행정복지센터 및 본청 업무 참관, 사회복지기관 현장실습, 정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역량강화 캠프, 최종 보고회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현직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이 멘토로 참여해 행정 현장의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고 학생들은 실제 복지행정을 직접 체험하며 공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를 구체화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지난 6월 30일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멘토와 멘티가 처음 만나 서로를 소개하고 관심 분야를 공유하는 한편 향후 멘토링 운영 일정과 현장 실습 계획을 함께 논의하며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의 기반을 마련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미래의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을 꿈꾸는 청년들이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통해 공공복지의 가치와 책임을 배우고 시민 중심의 행정을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안성시는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갖춘 복지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들이 지역에서 꿈을 키우고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경국립대학교 복지상담학과 이서영 교수는 “사회복지는 이론과 현장 경험이 조화를 이룰 때 전문성이 더욱 강화된다”며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현직 공무원과 함께 실제 복지행정을 경험하며 공공복지의 역할과 책임을 깊이 이해하는 소중한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안성시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실무형 사회복지 전문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방정부와 지역 대학이 함께하는 인재 양성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청년들의 공공복지 분야 진출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우수 인재의 지역 정착과 지역사회 복지서비스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현직 공무원의 실무 경험과 대학 교육을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을 지속 확대해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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