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서울 중구는 중장년 일자리를 전문화하고 관내 외식업계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7월 9일까지 ‘외식업 프랜차이즈 슈퍼바이저’양성과정 교육생 3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7월 20일부터 2주간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외식업 프랜차이즈 슈퍼바이저’는 본사를 대표해 각 매장의 매출·노무·마케팅 등 경영 전반을 관리하는 전문가다.
이번 과정은 노사발전재단 서울중장년내일센터, 서울지방고용노동청,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과 공동 기획했다.
특히 관내 숙박·음식점업 비중이 높은 산업 특성과 가맹점주와 원활한 소통이 가능한 중장년 인력에 대한 현장의 선호도를 반영했다.
모집 대상은만 40세 이상 55세 이하 초대졸 이상 구직자로 중구민을 우선 선발한다.
중구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별관 3층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대면 면접을 거쳐 7월 16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이론교육은 서울중장년내일센터에서 실습은 동국대학교 전산실에서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가맹사업법, 노무 관리, 상권 및 매출 분석 등 기본 이론과 인공지능 기반 마케팅, 배달앱 데이터 활용 등 실무 위주로 구성했다.
마지막 날에는 AI 도구를 활용해 경영 개선 보고서를 작성·발표하는 종합 점포 진단 평가를 실시한다.
교육 수료 후인 7월 31일에는 서울중장년내일센터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연다.
이날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를 통해 파악한 800여 개 가맹 본부의 구인 수요를 바탕으로 수료생 전원에게 맞춤형 면접 기회를 제공한다.
미취업자에게는 전담 상담사를 배정해 취업 시까지 일자리 연계 서비스를 이어가는 등 사후관리도 지원한다.
구 관계자는 “풍부한 경험을 갖춘 중장년층이 이번 실무 교육을 발판 삼아 외식업 전문가로 재도약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직자의 역량 강화와 관내 구인 수요를 직접 연결하는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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