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두 김해시장 당선인, 필수·응급의료 현장 점검

달빛어린이병원 확대 & 지역응급의료체계 강화 방안 논의

김덕수 기자
2026-06-25 12:00:02




정영두 김해시장 당선인, 필수·응급의료 현장 점검 (김해시 제공)



[한국Q뉴스] 정영두 김해시장 당선인은 지난 24일 장유 엠아이병원과 김해복음병원을 방문해 지역 필수의료와 응급의료체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 의료 안전망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엠아이병원을 방문한 정 당선인은 소아청소년과 진료 실태를 점검하고 야간·휴일 소아진료 공백 해소를 위한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관련 의료진의 의견을 청취했다.

김해에는 내동과 진영읍에 각 1곳의 달빛어린이병원이 운영 중이다.

정 당선인은 “아이들이 야간이나 휴일에도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며 “먼저 의료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소아 의료 안전망 구축을 위해 달빛어린이병원 확대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해복음병원을 방문한 정 당선인은 응급의료센터와 심뇌혈관센터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옛 중앙병원 부지에 추진 중인 더복음병원 사업 진행 상황과 운영 계획을 점검했다.

김해복음병원은 폐원된 김해중앙병원을 인수해 단계적으로 종합병원 기능을 확충하고 있으며 향후 응급의료센터와 심뇌혈관센터 등을 갖춘 지역 거점 의료기관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정 당선인은 “중앙병원 폐원 이후 시민들이 체감했던 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지역 내에서 응급·중증질환 치료가 가능한 의료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제”며 “더복음병원 재개원이 지역 의료 경쟁력 강화와 공공의료 기능 확충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는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며 “응급의료센터와 심뇌혈관센터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