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생활권 중심 ‘동네방네 맨발걷기’ 행사 추진

권역별 맨발걷기길 찾아가는 행사로 걷기 실천 독려

김덕수 기자
2026-06-24 11:55:36




거창군, 생활권 중심 ‘동네방네 맨발걷기’ 행사 추진 (거창군 제공)



[한국Q뉴스] 거창군보건소는 24일 북상면 갈계숲에서 걷기문화 확산을 통한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동네방네 맨발걷기 소규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읍·면 지역의 공원과 숲을 활용한 맨발걷기 활성화를 위해 건강생활실천 OX 퀴즈와 맨발걷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건강생활실천 OX 퀴즈를 통해 올바른 건강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맨발걷기 체험을 통해 일상 속 건강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기회가 됐다.

또한 OX 퀴즈 우수 참여자 5명과 맨발걷기 체험 완주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했다.

거창군은 2024년 창포원 맨발걷기 행사 이후 맨발걷기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더 많은 군민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맨발걷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관내 맨발걷기길을 권역별로 나누어 순회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북상면 갈계숲에 이어 오는 26일에는 거창읍 죽전공원에서 개최하며 하반기에는 지역별 특색 있는 걷기 환경을 활용해 웅양면 동호숲, 가북면 용산숲, 거창사건추모공원 일원 등에서도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정헌 보건소장은 “걷기는 가장 쉽고 효과적인 건강관리 방법인 만큼 군민들이 자연 속에서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자리를 준비했다”며 “지역사회에 건강한 생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