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정읍 자원봉사센터, 산내면 어르신 300명에 ‘착한 한 끼’ 대접

김상진 기자
2026-06-24 09:27:0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시청



[한국Q뉴스] 사단법인 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와 정읍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23일 정읍시 산내면종합체육센터에서 지역 어르신 300여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고 미용과 건강 돌봄을 제공하는 ‘함께 전북, 착한 한끼 나눔’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전문 기술을 가진 봉사자들의 재능 기부로 나눔 문화를 알리고 이웃 간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기획됐다.

현장에서는 정읍시재가복지협의회와 산내면부녀회가 음식 봉사단으로 나서 어르신들에게 보양식인 삼계탕을 끓여 대접했다.

이와 함께 치매안심센터, 금강보청기, 사회적협동조합 더미래가 건강 검진과 복지 상담을 진행했다.

귀반사와 손톱 미용, 화장 봉사단의 재능 기부를 비롯해 밸리댄스 공연도 이어져 행사장에 활기를 더했다.

이날 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 고영호 이사장과 박정석 센터장, 정읍시자원봉사센터 임찬규 이사장과 김선희 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고영호 이사장은 “이웃을 돕는 봉사가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한 공동체로 만드는 힘”이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문화가 널리 퍼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임찬규 이사장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활동이 어르신들께 따뜻한 정과 기쁨이 됐길 바란다”며 “행사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산내면 허궁실마을 김진태 이장은 행사장을 찾은 어르신들을 위해 별도의 기념 선물을 마련해 나눔의 의미를 한층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