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여자상업고 디자인협동조합 여유리에와 업무협약 체결

디자인 기획부터 제작까지 학생 참여형 프로젝트 운영

김덕수 기자
2026-06-24 07:51:24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한국Q뉴스]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는 24일 교내에서 디자인협동조합 여유리에와 미래형 현장교육 확대와 지역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디자인 이론을 산업 현장과 연결해 실무 역량을 기르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콘텐츠디자인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자인·브랜딩·굿즈 제작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작가 및 문화기획자와 연계한 진로체험, 멘토링, 특강 등을 추진한다.

또한 학생 작품과 창작 굿즈의 전시·홍보·판매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콘텐츠 및 캐릭터 IP 개발 프로젝트, 로컬브랜드 탐색 활동, 지역 문화행사 참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향후 운영될 실무형 프로젝트를 통해 디자인 기획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이를 통해 현장 실무 경험을 쌓고 협업 능력과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희진 디자인협동조합 여유리에 이사장은 “양 기관이 가진 인프라와 전문성이 만나 학생들에게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의미 있는 교육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현희 청주여자상업고 교장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산업 현장과 연결해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실무 역량을 높이는 현장 중심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