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노인복지관 가곡반, ‘우리마을 클래식’ 공연 개최

아름다운 선율로 지역사회에 감동 선사

김덕수 기자
2026-06-24 08:12:44




경상남도 남해군 군청



[한국Q뉴스] 지난 23일 남해군노인복지관은 가곡반 어르신들 15명이 참여한 클래식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가곡반 수강생들이 그동안 꾸준한 연습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발표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지역주민과 복지관 이용자 등 많은 관객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공연에서는 한국 가곡과 클래식 명곡 등 다양한 레퍼토리가 선보여 졌으며 어르신들은 아름다운 선율과 감동적인 무대로 관객들의 큰 박수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참가자들은 클래식 공연팀과 함께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평생학습의 성과와 노년기 문화예술 활동의 의미를 전달했다.

공연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연습 과정은 쉽지 않았지만, 무대에서 관객들과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계속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경주 주민행복과장은 “이번 공연은 어르신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삶의 활력을 찾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노인복지관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노래교실, 건강 체조, 민요, IT, 원예꽃꽂이, 라인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 활동과 배움의 터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