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시 수택3동, 주민과 함께하는 여름꽃 가득한 마을 조성
2025-06-23 17:14:24
-
- 구리시, 2025년 정신건강 시민강좌 운영 성료
- 구리시 수택3동, 호국보훈의 달 기념 캘리그라피, 창의융합보드 작품 전시
- 구리시 수택2동, 중장년 1인가구 심리정서지원 프로그램 ‘수택2끌림’ 운영
- 용인 새빛초, 전교생 대상 ‘성인지 감수성 up ’체험학습 실시
- 용인소방서 대표 보라어린이집, 119동요대회서 소방안전 노래해. 관객 호평
- 화성특례시의회, 화성시 가족 만세센터 개관식 참석
- 청소년 안전망 강화…남양주시,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1388 청소년지원단 출범
- 가평군, 여성농업인 대상 특수건강검진 실시
- 가평군, 물놀이 안전 발대식… 여름철 사고예방 총력
MORE NEWS
-
고양시 일산서구, 2025년 교통유발부담금 시설물 전수조사 추진
고양시 일산서구, 2025년 교통유발부담금 시설물 전수조사 추진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오는 7월 11일까지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대상 시설물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통유발부담금은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원인자 부담의 원칙에 따라 혼잡을 유발하는 일정 규모 이상의 시설물에 부과하는 경제적 부담을 말한다.
부과대상시설은 시설물 각층 바닥면적의 합계가 1,000㎡ 이상인 시설물 중 소유면적이 160㎡ 이상인 시설물의 소유주에게 부과된다.
부과된 부담금은 교통시설 개선사업의 투자 재원으로 활용된다.
시설물 전수조사는 교통유발부담금의 정확한 부과를 위해 실시되며 구에서 선발한 조사원 23명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시설물의 각 호수별 실제 사용용도 및 변동 사항 등을 조사한다.
구는 정확한 조사를 위해 지난 16일 일산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시설물 조사원 교육을 열고 시설물 조사방법, 민원인 응대방법 등을 안내했다.
최영수 일산서구청장은 “올해 이뤄지는 전수조사는 교통유발부담금의 부과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며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소유주와 건물관리인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5-06-18
-
고양시 일산동구, 장기요양기관·노인주거복지시설 하절기 안전점검 실시
고양시청사전경(사진=고양시)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태풍, 폭염 등 하절기 자연재해에 대비하고 화재 등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장기요양기관 및 노인주거복지시설 하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일산동구 소재 장기요양기관 및 노인주거복지시설 119개소이며 점검은 오는 7월 중순까지 진행된다.
우선 점검 대상 시설이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일산동구는 시설의 자체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전체 시설의 15% 이상을 선정해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현장점검은 일산동구청 노인요양팀과 고양시 시민안전관리자문단이 함께 진행하며 △하절기 재난 대응 대책 △감염병 관리 및 급식위생 관리 △소방·전기·가스·시설물 등 안전관리 대책 △화재 등 긴급 상황 시 피난 대책 △미세먼지 대응 대책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김종구 일산동구청장은 “각종 재난과 사고에 스스로 신속하게 대처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이 이용하시는 시설인 만큼 안전관리에 더욱 힘쓰겠다”며 “시설 관계자는 평소에 위험요소를 잘 살펴보고 안전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6-18
-
고양시 화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3차 정기회의 개최
고양시 화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3차 정기회의 개최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5년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찾아가는 빨래방’ 사업의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 사업은 2025년 고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찾아가는 빨래방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가정에 방문해 이불 등 대형 빨래를 수거하고 세탁 후 다시 전달하는 특화사업이다.
이날 회의에서 협의체는 6월부터 10월까지 매달 10가구를 선정해, 넷째 주 토요일에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의결했다.
고성순 민간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적으로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사업을 고안하고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8
-
고양시 화정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지도초에서 ‘태극기 게양 실천 교육’ 실시
고양시 화정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지도초에서 ‘태극기 게양 실천 교육’ 실시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7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도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태극기 게양 실천 교육’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2010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는 행사로 태극기 유래와 올바른 보관·폐기 및 게양 방법에 대해 설명하며 학생들이 태극기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교육 후에는 태극기를 학생들에게 전달하며 나라사랑의 마음을 키우고 실생활 속 태극기 게양 실천을 유도했다.
황록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태극기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이번 교육은 마련했다”며“태극기 나눔과 교육을 꾸준히 진행해 나라사랑 정신을 확산시키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양상윤 화정2동장은“애국심을 고취하는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 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하다”며 “이번 행사가 아이들에게 애국심을 심어주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6-18
-
고양시 관산동, 2025년 경로잔치 성황리 개최
고양시 관산동, 2025년 경로잔치 성황리 개최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 새마을부녀회 지난 17일 관산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어르신 1,000여명을 모시고‘2025년 관산동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찬희 덕양구청장, 김영식 시의원, 관내 유관단체 등 내빈이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행사의 개최를 축하했다.
한찬희 덕양구청장은“어르신을 위해 경로잔치를 준비해 준 관산동 새마을부녀회, 손을 보탠 주민자치회 등 각 직능단체에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경로잔치에 참석해 주셔서 너무 기쁘며 늘 건강하시고 만수무강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효를 실천하는 효행자에 표창을 수여하고 마을의 장수 어르신에게 장수상을 수여했다.
또한 새마을부녀회에서 음식과 떡, 과일 등을 대접했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음식봉사단체 ‘일우회’에서 짜장면 및 군만두 1,000인분을 제공했고 관산동 종합복지회관 민요팀이 공연을 펼쳐 어르신들을 위한 흥겨운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김정렬 새마을부녀회장은 “관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예전부터 김장, 밑반찬 나눔 등 여러 봉사활동을 해왔고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해 나갈 계획이다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며 “정성 들여 준비한 음식과 공연을 마음껏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6-18
-
고양시 효자동, 찾아가는 문화누리장터 개최
고양시 효자동, 찾아가는 문화누리장터 개최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효자동은 지난 17일 지축 LH8단지에서 ‘찾아가는 문화누리장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터는 문화누리 카드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직접 상품을 보고 물건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누리 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한 바우처로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문화 예술, 국내 여행, 체육활동을 지원한다.
이날 장터에서 생활한복, 모자, 스카프, 밥상, 서랍장 등 수공예품이 전시 및 판매됐으며 주민들은 문화누리카드로 현장에서 직접 물품을 결제해 일상 속 문화 소비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었다.
효자동 행정복지센터는 문화누리카드를 만들었으나 지원금을 사용하지 않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화 안내를 실시해 카드 사용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노력해 왔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이 전화 주문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온라인 사용처 안내, 도서·영화·피트니스·테마파크 등 사용처 검색하는 방법, 문화누리 앱을 통한 잔액 확인 방법 등도 안내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문화누리카드 대상 주민은 “젊은 시절부터 기타를 좋아했다 먹고살기 빠듯해 악기는 사치였는데 문화누리카드를 서울에 있는 악기 상가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니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윤미옥 효자동장은“문화누리카드로 삶에 풍요로움을 채울 수 있으면 좋겠다”며 “올해도 행사를 적극 지원해 준 지축종합사회복지관, 지축 LH8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 및 관리사무소 직원에게 감사하다.
평소 문화생활을 누리기 어려운 분들까지도 다양한 문화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6-18
-
고양시 화전동, 어르신 485가구에‘효꾸러미’ 전달
고양시 화전동, 어르신 485가구에‘효꾸러미’ 전달
[한국Q뉴스]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전동은 6월 18일 만 70세 이상 어르신 485가구에 ‘효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효꾸러미’는 햇반, 김 등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식료품으로 구성됐으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전달됐다.
이번 사업은 경로잔치를 대신해 마련한 것으로 특히 올해는 한국항공대학교에서 후원금을 전달해 온정을 더했다.
화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에 협의체 위원,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여러 직능단체 및 한국항공대학교 봉사단이 참여했으며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효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꾸러미를 받은 어르신은 “직접 찾아와 선물을 주고 안부도 챙겨주니 너무 고맙고 행복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임윤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정성이 담긴 작은 나눔이 어르신들께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형식 화전동장은 “효꾸러미 나눔 행사는 단순한 나눔을 넘어 어르신께 존경하는 마음을 전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위한 복지를 강화하고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06-18
-
고양시 효자동,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 운영
고양시 효자동,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 운영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효자동은 지난 17일 지축 LH8단지 아파트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는 복지서비스가 필요하지만 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상담을 제공하고 현장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상담소는 문화누리 장터 및 LH주거복지상담소와 연계 운영했으며 문화, 주거 등 다양한 분야의 복지 수요자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대상자들을 위해 카드 활용법을 안내하고 카드를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LH주거복지상담소에서는 주거 안정과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윤미옥 효자동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통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널리 알리고 여러 기관과 협력해 복지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8
-
고양시 성사1동 새마을부녀회, 홀몸 어르신에 밑반찬 나눔
고양시 성사1동 새마을부녀회, 홀몸 어르신에 밑반찬 나눔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7일 저소득 홀몸 어르신 32가구를 대상으로‘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반찬 나눔은 새마을부녀회가 매년 추진하는 행사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식생활을 지원하고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직접 식재료를 다듬고 열무김치와 불고기를 만들었다.
이후 홀몸 어르신 가정에 직접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한 어르신은 “혼자 지내다 보니 끼니를 대충 때우거나 거르는 경우도 많은데 영양가 있는 반찬을 들고 찾아와주니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르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노복란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반갑게 맞아주시고 따뜻하게 인사를 건네주실 때 보람을 느낀다”며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철 건강을 잘 챙기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성사1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취약계층과 홀몸 어르신을 위해 밑반찬 만들기, 장 담그기, 김장 나눔 행사 등을 추진하며 든든한 복지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2025-06-18
-
용인 대지초,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개최
용인 대지초,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개최
[한국Q뉴스] 용인 대지초등학교는 6월 18일 ‘내 마음 ㅅㅅㅎ’, ‘내 친구 ㅅㅎ’의 저자 김지영 작가를 초청해 1학년 학생 48명을 대상으로 ‘작가와의 만남’행사를 운영했다.
대지초는 삶에서 문제를 찾고 협력적 소통을 통해 배우고 실천하는 미래 역량 함양을 위해 학생 주도 독서 탐구활동을 학년별 특색활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1학년은 교과와 연계한 그림책 읽기 프로젝트를 통해 한글 해득뿐 아니라 문해력 신장을 바탕으로 창의적 표현력을 키우고 다양한 독후활동으로 공동체적 인성을 함양하고 있다.
1학기에는 ‘작가 중심 넓고 깊게 읽기’를 통해 김지영 작가의 삶과 작품세계를 탐색하고 협력적 독후활동으로 감상을 나누는 등 다양한 활동을 운영했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를 위해 내 마음 읽기, 힘이 되는 친구, 자연이 주는 지혜 등 다양한 주제로 꾸준히 작품을 써온 김지영 작가의 작품들을 함께 읽고 작가에게 편지를 쓰거나 궁금한 점을 질문지에 적는 사전 활동을 했으며 그 결과물을 행사장에 전시해 책 읽기에 대한 경험을 학생들이 함께 공유하고 작가와도 자연스러운 교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행사는 총 3교시로 구성되어 1교시에는 김지영 작가가 ‘내 마음 ㅅㅅㅎ’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주며 학생들의 몰입을 이끌었고 학생들이 미리 준비한 질문을 직접 묻고 답하며 책을 함께 읽었으며 2교시에는 내 마음 상자를 만들고 맞히기 퀴즈를 하는 활동이 이어졌다.
3교시에는 기념사진 촬영과 사인회를 통해 작가와의 만남을 추억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대지초 1학년 학생들은 작가의 책에 친필 사인을 받고 소중히 품에 안고 오며“책을 쓴 작가님을 실제로 만나니까 신기했어요. 궁금했던 걸 직접 물어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어요.”고 소감을 밝혔다.
대지초등학교 김선옥 교장은 통통 튀는 감각적 색채와 삽화, 자음자를 시작으로 하는 언어놀이와 감정표현의 다양한 낱말들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는 그림책을 보며 “마치 정서교육과 오감교육을 위한 종합 선물세트 같다.
특히 부정적인 정서 처리 방법에 대한 훌륭한 안내서 역할을 하는 작품”이라고 그림책을 소개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책으로 사고하고 질문하며 소통하는 배움의 과정을 통해 창의 역량과 따뜻한 인성을 함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날 행사의 의미를 평가했다.
2025-06-1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