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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 ‘하하호호 영화관’ 행사 추진
안성 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 ‘하하호호 영화관’ 행사 추진
[한국Q뉴스] 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17일 ‘하하호호 영화관’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성미디어센터 ‘바퀴달린 영화관’ 사업의 장비 지원으로 일상 속에서 문화생활이 어려운 대림동산 내 독거 어르신들을 비롯한 취약계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영화 상영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영화 상영에 앞서 지역 주민의 축하 공연 및 행복마을관리소 직원과 함께하는 율동 체조로 주민들의 흥도 돋우고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들었다.
상영 후에는 마련된 포토존에서 기념촬영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 관계자는 “영화관람이 어려웠던 주민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연중 지역 환경개선, 지역 안전 확보 활동과 생활 불편 해소 등 주민들의 생활 편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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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도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사랑가득 우리동네 생신 밥상’ 행사 개최
공도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사랑가득 우리동네 생신 밥상’ 행사 개최
[한국Q뉴스] 공도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6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사랑가득 우리동네 생신 밥상’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성시 새마을회가 경기도 사회복지모금회 사랑의 열매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마련됐다.
행사는 공도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새마을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날부터 음식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며 정성을 다했다.
생신 밥상은 불고기, 미역국, 열무김치, 부침개, 제철 과일과 떡 등으로 푸짐하게 구성됐다.
준비된 음식은 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으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축하 인사도 함께 전했다.
공도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은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행사를 통해 전달된 영양 가득한 음식이 건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도읍 새마을부녀회장도 “덥고 궂은 날씨에도 봉사에 참여해 준 모든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행사가 지속되어 따뜻한 공도읍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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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5년 집중안전점검 추진 성료
안성시, 2025년 집중안전점검 추진 성료
[한국Q뉴스] 안성시는 지난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농어촌민박과 농촌관광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안성시는 농어촌민박 및 농촌관광시설 점검을 끝으로 약 두 달간 이어진 집중안전점검의 대미를 장식했다.
금번 점검은 여름철 관광객 증가가 예상되는 농어촌 민박과 농촌체험시설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소방시설 관리 상태, 전기·가스 설비 안전, 피난·대피시설 확보 여부 등 실제 위험요인에 대한 정밀 점검이 이뤄졌다.
특히 일부 시설에서는 소화기 내구연한 도과, 전기배선 노후 및 외부 노출 등 다소 경미한 안전 미비사항이 확인됐으며 이에 대해 현장 시정조치를 취하거나 보완을 권고하는 등 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를 병행했다.
점검을 주관한 고상영 시민안전과장은 “약 두 달여 동안 진행된 집중안전점검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일상 속 위험요인을 사전에 해소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단순히 점검에서 그치지 않고 발굴된 사항에 대한 면밀한 사후관리를 실시해 더욱 안전한 안성시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안성시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추진된 집중안전점검 기간 동안 19개 분야 총 78개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건축, 소방, 전기, 설비, 토목 등 각 분야 민간전문가와의 합동점검을 통해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시설물 전반의 안전 실태를 면밀히 점검했으며 경미한 위험요소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를, 구조적인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와 협조해 후속 조치를 진행 중이다.
안성시는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계기로 시설물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촘촘히 정비하고 시민이 일상 속에서 안전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이어갈 방침이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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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피해 최소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 안성시, 여름철 장마대비 재해복구사업장 현장점검 실시
“호우피해 최소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 안성시, 여름철 장마대비 재해복구사업장 현장점검 실시
[한국Q뉴스] 안성시는 6월 17일 다가오는 여름철 장마에 대비해 관내 재해복구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번 점검은 올해 6~7월 장마철 강수량이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는 기상청의 발표에 따라 여름철 우기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2020년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었던 죽산천과 구교천 일원 재해복구사업장을 중심으로 시설물의 안전 상태, 복구사업 추진 상황, 현장 안전관리 체계, 추가 보완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안성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미비점을 즉시 보완하고 필요 시 추가적인 안전조치를 취해 장마철 집중호우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예측이 어려운 돌발성 호우가 빈번해지고 있어, 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 점검과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재난 예방 활동과 더불어 신속한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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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무더위쉼터로 시민 보호 앞장” 안성시, 여름철 폭염 대비 무더위쉼터 현장점검 실시
“쾌적한 무더위쉼터로 시민 보호 앞장” 안성시, 여름철 폭염 대비 무더위쉼터 현장점검 실시
[한국Q뉴스] 안성시는 6월 17일 죽산면 서부마을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운영 실태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고 쉼터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점검에서는 무더위쉼터의 냉방기 가동 상태, 청결도,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 등 실질적인 운영 환경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안전한 쉼터 이용을 위한 보호 방안 마련에 중점을 두고 현장 의견도 함께 청취했다.
안성시는 총 498개소의 무더위쉼터를 운영 중이며 폭염특보 발효 시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기 전까지 전 쉼터를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완료하고 냉방 설비 점검 강화, 이용 시간 확대, 이용자 안전관리 체계 강화 등 쉼터 운영의 내실화를 추진하고 있다.
시는 무더위쉼터 운영 외에도 폭염 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주요 시책을 적극 추진 중이다.
주요 내용은 △횡단보도 그늘막 설치 △살수차 운영을 통한 열섬현상 완화 △독거노인 및 거동불편자 등 폭염 취약계층 집중 보호 △노숙인 밀집지역 예찰 활동 강화 △마을방송을 통한 폭염 정보 전달 및 행동요령 안내 등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해마다 폭염이 심해지는 만큼,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선제적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무더위쉼터를 적극 이용하고 물을 자주 마시고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등 개인 건강 관리에도 각별히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성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무더위쉼터 점검과 폭염 대응 시책 추진을 통해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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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침수 예방 안성맞춤” 안성시, 하수도 준설 및 빗물받이 현장점검 실시
“여름철 침수 예방 안성맞춤” 안성시, 하수도 준설 및 빗물받이 현장점검 실시
[한국Q뉴스] 안성시는 6월 17일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하수도 준설 및 빗물받이 청소 현장을 점검하고 재난 대응 체계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장마철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추진됐다.
시는 6월 16일부터 27일까지 2주간을 ‘빗물받이 집중 준설 및 정비기간’ 으로 지정하고 관내에 설치된 총 10,981개소의 빗물받이에 쌓인 토사, 담배꽁초, 쓰레기 등을 집중적으로 제거할 예정이다.
빗물받이는 집중호우 시 배수 기능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시설로 막힘 발생 시 도로 및 주택 침수로 이어질 수 있어 철저한 사전 관리가 필수적이다.
이번 정비는 원활한 배수 기능 확보와 함께, 기후 변화에 따른 국지성 호우 및 잦아지는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로 추진됐다.
시는 현장 확인을 통해 청소 상태, 배수로 흐름, 빗물받이 구조물 파손 여부 등을 점검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현장을 방문해 “장마철에는 빗물받이 하나의 막힘이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내 집 앞 빗물받이 주변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고 깨끗하게 유지하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성시는 이번 집중 정비기간 외에도 연중 수시로 하수도와 배수 시설물에 대한 점검과 보수를 지속해 나갈 방침이며 침수 취약 지역에 대한 대응책도 강화하는 등 시민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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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도로변 덩굴류 선제 제거 시범사업 추진. 생태계 교란 덩굴류 조기 대응 나서
화성특례시, 도로변 덩굴류 선제 제거 시범사업 추진. 생태계 교란 덩굴류 조기 대응 나서
[한국Q뉴스] 화성특례시가 주요 도로변에 무질서하게 자라고 있는 덩굴류를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제거하기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덩굴류가 무성하게 자란 뒤 제거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생육 초기 단계에서 대응함으로써 수목 피해와 생태계 교란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덩굴류는 주요 수목의 생장을 방해하고 도로변과 산림 등의 경관을 저해하는 대표적인 생태계 교란 식물이다.
특히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그 확산 속도가 빨라지고 있어 보다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덩굴류 피해가 심각한 지역 중 4개소 약 2.5ha를 선정해 시범적으로 물리적 제거와 함께 자연 분해되는 친환경 제품을 활용한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작업은 향후 모니터링과 평가를 통해 사업 효과를 분석하고 내년부터 확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김창모 공원녹지사업소장은 “덩굴류는 번식력이 강해 완전한 제거는 현실적으로 어렵지만, 이번 시범사업은 생장 속도가 빠른 덩굴류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작업 효율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사업의 효과가 확인되면 내년부터 본격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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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어르신 ‘오늘보다 내일 더 건강하게’ AI·IoT 프로그램 운영
화성특례시, 어르신 ‘오늘보다 내일 더 건강하게’ AI·IoT 프로그램 운영
[한국Q뉴스] 화성특례시는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17일부터 매주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총 36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화성형 기본사회 구축’ 시정계획에 따라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건강관리와 디지털 역량 격차 해소를 목표로 기획된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의 특화 프로그램이다.
동탄보건소는 지난 2020년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기반 건강관리 기기를 활용해 AI·IoT 기반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현재까지 672명이 혜택을 받았다.
그간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6개월간의 서비스 종료 이후에도 어르신들이 자가 건강관리를 지속할 수 있는 실질적인 프로그램의 필요성이 제기됐으며 이에 따라 올해 AI·IoT 건강관리 사업 참여자 중 희망자를 모집해 본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
프로그램은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어르신 생활체조, 근력운동, 영양 상태 평가 및 올바른 식이요법 등을 주제로 기수별 12회 교육을 진행하며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건강관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교육자료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문자 동탄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이 어르신들의 허약 및 만성질환 관리와 건강관리 습관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어르신 모두가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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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토양중금속 국제숙련도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분석기관 판정
화성특례시, 토양중금속 국제숙련도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분석기관 판정
[한국Q뉴스] 화성특례시가 미국환경자원협회 주관 토양중금속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국제숙련도 평가는 미국환경자원협회에서 운영하는 잔류농약·중금속·식품첨가물 분야 등에서 시험 분석기관과 분석원의 농·식품 화학 분석 능력을 평가하는 국제 공인프로그램이다.
국제적으로 인지도가 높아 매년 세계 각국의 정부 기관, 연구소, 민간 분석기관 등이 평가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는 전 세계 321개의 분석기관이 참여했으며 화성시농업기술센터는 비소, 크롬, 납, 니켈, 카드뮴, 구리, 수은, 아연 등 토양 중금속 8개 전체 항목에서 ‘만족’ 등급을 받으며 최우수 판정을 받았다.
그 중 1개 항목은 Z-score ‘0’ 으로 최우수, 그 외 7개 항목은‘절대값 2’미만으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z-score 값이 0에 가까울수록 분석 결과가 우수함을 뜻한다.
송성호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화성시농업기술센터가 토양중금속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신뢰도 확보를 위한 분석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한 화성 농산물 공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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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7월부터 전 경로당에 ‘수향미’ 공급
화성시청사전경(사진=화성시청)
[한국Q뉴스] 화성특례시가 다음 달부터 관내 경로당에 지원되던 정부 양곡미를 대신해, 화성시 지역 대표 브랜드 쌀인 ‘수향미’로 전면 교체해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로당에 양질의 양곡을 제공해 어르신들의 식생활 만족도를 높이고 동시에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를 돕기 위한 상생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시는 매년 관내 770여 개 경로당에 쌀을 정기적으로 공급해왔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20kg 수향미 총 4,660포를 지원할 예정이다.
‘수향미’는 화성시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브랜드 쌀로 맛과 품질이 뛰어나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기존의 정부 양곡보다 품질이 우수한 수향미로의 전환해 어르신들의 식사 환경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사업의 추진을 위해 올해 총 5억 8063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 중 4억 8974만원은 정부, 경기도, 시가 매칭해 지원하고 나머지 9089만원은 시가 자체적으로 예산을 편성했다.
또한, 수향미 공급을 위해 재단법인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와 협력 체계를 구축해 수향미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방침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지원 품목 전환은 단순한 쌀 교체가 아니라, 어르신들께는 더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농민들께는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제공하는 상생의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자원을 적극 활용한 복지 정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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