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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이춘호 의원, 노인복지기금 특정사업 편중 지적. “다양한 복지 영역으로 확대 필요”
2025-06-20 17: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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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맘愛담은 딸기 2021년 해외시장 개척 포문
곡성군, 맘愛담은 딸기 2021년 해외시장 개척 포문
[피디언] 곡성군이 베트남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딸기 수출의 포문을 열었다.
지난 19일 곡성군은 1.32㎏ 규격 195박스의 곡성딸기를 베트남 시장 한인마트에 수출했다.
해당 딸기는 3일만에 완판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에 따라 마트 측은 곡성군 측에 지속적인 딸기 수출을 요청했다.
농업회사법인 곡성멜론주식회사가 베트남에 딸기를 수출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현재 10여 농가, 4ha 규모에서 수출딸기를 재배 및 관리하고 있다.
농약으로부터 안전한 딸기 생산, 공동선별에 의한 엄격한 품질관리 등 체계적이고 철저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코로나19로 국내외 소비 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베트남 신규 한인마트 거래처를 발굴한 것에 곡성군 측은 적지않은 기대감을 보였다.
앞으로도 베트남 마트 공략 등 해외시장 다변화를 통해 신선딸기 수출을 계속해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수출 성과가 딸기 생산농가 소득 안정에 기여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수출현장을 찾은 곡성군 관계자는 “수출물류비, 수출포장재 제작 지원 등 곡성 명품딸기가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농가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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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민·관 방역 총력
안산시청
[피디언] 안산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한 선제적 방역 대응체계를 강화해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지난 7일 동안 민간생활방역단을 종교시설, 요양시설, 어린이집 등에 투입해 1천736회에 걸쳐 소독을 실시했으며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등 중점관리시설 3천617개소 및 학원, 목욕장업 등 일반관리시설 1천42개소에 대해 집합금지명령 이행여부 및 핵심방역 수칙 준수여부 점검 등 민·관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벌였다.
특히 주말이었던 지난 23~24일에는 결혼식장 6개소를 찾아 마스크 착용, 유증상자 등 출입제한, 방역수칙 준수 안내방송 실시, 시설 내 이용자 간 간격 유지, 좌석 한 칸 띄워 앉기 등을 점검하는 등 방역수칙 준수를 독려했다.
아울러 시는 설 명절을 대비해 음식점 등 방역수칙 준수여부 점검 등을 위해 지난 25일부터 8개 팀 20명을 현장에 투입, 위생업소 방역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안산 스마트허브 내 확산 예방을 위해 지난 11일부터 민간생활방역단 1개조 4명을 동원해 산단 기숙사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방역수칙 및 임시선별검사소 안내 등 전화, 현수막, 업체 안내방송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지속하고 있다.
시는 다음달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변화 등에 따른 주요 방역지침 조정 내용을 다문화마을특구 내 업종별 상가 종사자에게 문자로 안내해 코로나19 방역수칙 협조를 요청할 방침이다.
시는 수도권의 거리두기 2.5단계 연장 및 강화 시행에 따라 시 홈페이지, 전광판, SNS, 현수막 등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가두방송 차량 10대를 투입해 전철역사, 산업단지, 다중밀집지역 등 시간대별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순회하며 마스크 착용 생활화,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수칙 준수, 가정 내 방역 수칙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소규모 일상속 감염형태를 보이는 3차 유행의 특성상 가족 내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한 생활방역수칙을 준수하고 다가오는 설 명절은 나와 우리 가족, 친지의 건강을 위해 모임을 자제 하시고 이동 없이 안전한 집에서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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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드림스타트 아동 40명에게 예방접종 지원
안산시청
[피디언] 안산시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원하는 예방접종은 총 3가지로 A형간염 로타바이러스 수두 2차 등이다.
예방접종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추진되는 사업으로 관내 의료기관 5개소와 협력해 일반 접종금액 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학령전기 아동 사이에 재발률이 높은 수두를 예방하기 위해 수두 2차 예방접종을 신규 항목으로 추가했다.
시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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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4천900여개 시설 종사자 코로나19 선제검사 적극 권고
안산시청
[피디언] 안산시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무증상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종교시설·어린이집·카페·학원·교습소·유치원·민간체육시설 등 4천900여개 시설 종사자에게 선제검사를 적극 권고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지역감염 예방과 수도권 확산세를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설 종사자들은 임시선별검사소 4곳에서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앞서 시는 보육시설 552개소 종사자 5천200여명을 대상으로 선제적 검사를 실시, 2명이 무증상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사전에 감염 가능성을 차단하는 등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한 모범사례로 꼽히기도 했다.
임시선별검사소는 상록수보건소 광장 보노마루 소극장 광장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옆 광장 와~스타디움 조형물 광장 등 상록구와 단원구에서 각 2곳씩 운영 중이다.
다음달 10일까지 운영 예정인 임시선별검사소에서는 평일 오전 9~12시, 오후 1~5시에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확진사례가 늘고 있는 만큼, 무증상 감염에 대한 선제적인 조치로 추가 감염을 예방하고 안전한 방역환경을 만들겠다”며 “시민 모두가 다가오는 설 연휴를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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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소득절벽 계층에 재난지원금 100만원 지급
충주시청
[피디언] 충주시가 강도 높은 거리두기로 소득절벽에 직면한 시민을 대상으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각종 문화·예술·축제 및 시민 강좌프로그램이 취소·축소됨에 따라 소득절벽에 처한 관련 종사자를 위해 설 명절 전까지 100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해 예비비 5억여 원을 투입했다.
재난지원금 지급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해 시에서 연중 추진하는 문화·예술·축제성 행사 및 정규 교육프로그램과 관련 있는 행사이벤트 종사자· 예술인 · 강사 등 약 500명이다.
시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시민을 위해 연중 운영하는 68억원 규모의 187개 행사와 시민 강좌프로그램이 모두 취소 또는 축소되면서 관련 종사자들이 지난 1년여 동안 아예 일거리가 없는 소득절벽 상황에 직면해 신속한 지원이 필요했다고 밝혔다.
재난지원금은 오는 2월 4일까지 충주시청 분야별 해당 부서에서 신청을 받아 신속히 지급할 예정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대한 서둘러 설 명절 이전에 지급을 완료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과 함께 피해 사각지대는 없는지 지속 검토해 나가겠다”고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충주시는 코로나19 피해 계층을 위해 정부 및 충청북도와 함께 32개 사업에 1,146억원을 지원했으며 충주시 자체적으로도 10개 사업에 112억원을 투입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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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 24시간 신속대응
안산시청
[피디언] 안산시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방역수칙 위반 행위에 대한 24시간 단속체계를 구축하는 등 ‘코로나19 야간·휴일 현장대응반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현장대응반은 앞으로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운영되며 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중점적인 단속활동을 펼친다.
야간·휴일 등 24시간 운영되는 단속반은 경찰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갖추며 취약시간대 집합금지 등 행정명령 위반사항에 대한 신속·엄정대응으로 지역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한다.
심야시간 시·구청 재난상황 근무자 및 중점관리 담당부서 등 2인 1조로 구성된 핫라인은 방역수칙 위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될 경우 경찰과 함께 신속히 현장에 출동해 위반행위 단속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경찰과 합동으로 빈틈없는 방역망을 구축해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타지역 가족 만남, 종교시설 주관 모임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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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민 탄소포인트제 가입자 경기도 1위…온실가스 7천287톤 감축
안산시민 탄소포인트제 가입자 경기도 1위…온실가스 7천287톤 감축
[피디언] 안산시는 시민참여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인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한 안산시민이 작년 말 기준 3만6천112가구에 달해 경기도 1위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난 한 해 7천287톤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했는데, 이는 30년생 소나무 100만 그루를 심은 효과와 같다.
탄소포인트제는 기후변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전환 및 국민의 자발적인 온실가스 감축 행동을 장려하기 위한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으로 가정 및 아파트 등 단지의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의 절감량을 온실가스 감축 탄소포인트로 환산해 현금이나 포인트로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다.
지난해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가입자 수 1위를 기록한 시는 앞으로도 신규 아파트 등을 중심으로 탄소포인트제 가입을 유도해 시민들이 환경을 살리는 작은 실천으로 현금도 알뜰히 챙길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인센티브는 상·하반기로 나뉘어 지급되며 가입된 가구의 과거 2년간 같은 월별 사용량의 평균을 기준으로 전력,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량 감축률에 따라 연간 최고 1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이를 통해 지난해 상반기에는 6천704가구가 5천744만원을, 하반기에는 5천307가구가 7천260만원의 인센티브를 각각 받았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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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지역아동센터 등·하원 안심알림서비스 개시
예산군청
[피디언] 예산군은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의 안전한 등원과 귀가를 위해 지역아동센터 등·하원 안심알림서비스를 올해 1월부터 개시했다.
등·하원 안심알림서비스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의 출결관리와 등·하원 시 보호자에게 실시간 안심알림문자를 발송하는 서비스다.
군은 지난해 말 관내 11개소 지역아동센터에 장비 구입비를 지원해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1월 서비스 개시를 통해 350여명의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의 수기 출결관리를 시스템을 통해 자동 관리할 수 있게 했다.
또한 등·하원 시 보호자에게 즉시 문자가 발송되면서 아동의 안전 확보는 물론 보호자도 안심하고 아동을 맡길 수 있게 돼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신뢰도가 더욱 높아지게 됐다.
주민복지과 아동친화보육팀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카드태그 및 관리시스템 오류 사항을 확인했으며 이용과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안심알림서비스 운영실태 점검을 마쳤다.
황선봉 군수는 “등·하원 안심알림서비스를 통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의 안전한 귀가를 보장하고 보호자들이 안심하고 아동을 맡길 수 있는 종합적인 아동돌봄서비스 제공 시설로서 지역아동센터의 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예산군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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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축산농가 퇴비 부숙 관리 ‘총력’
예산군, 축산농가 퇴비 부숙 관리 ‘총력’
[피디언]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3월 25일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총 817건 퇴비부숙도 검사를 완료했다.
특히 농업기술센터는 1년간의 계도기간 이후인 올해 3월 25일부터 해당하는 축산 농가에서는 퇴비 부숙도 검사를 의무로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숙이 되지 않은 퇴비를 농경지에 살포하는 경우 행정처분 대상이 될 수 있으므로 살포 직전에 퇴비를 충분히 부숙시켜 검사기관의 확인을 받은 후 살포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는 부숙도 검사 결과 부숙 정도가 미흡한 경우 추가 부숙을 실시한 후 재검사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는 퇴비 집중 살포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미부숙 퇴비 살포에 따른 악취 민원 및 환경오염을 사전예방하기 위해 미생물 공급 및 활용을 적극 추진하고 깔짚·퇴비더미 교반을 철저히 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예산군은 퇴비와 액비의 부숙도 뿐만 아니라 함수율, 중금속, 염분 등 가축분뇨의 성분분석이 가능하다”며 “퇴비 부숙도 검사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부숙도 검사대상 축산농가는 적기에 농업기술센터에 검사를 신청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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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설 명절 맞이 버스승강장 환경정비 추진
예산군, 설 명절 맞이 버스승강장 환경정비 추진
[피디언] 예산군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월 5일까지 예산군 내 버스승강장 442개소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환경정비는 설 명절을 앞두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군민 및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며 버스 승강장 내·외부 쓰레기 수거는 물론 불법 광고물 및 거미줄 제거작업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설맞이 버스승강장 환경정비를 통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대기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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