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의회 이춘호 의원, 노인복지기금 특정사업 편중 지적. “다양한 복지 영역으로 확대 필요”
2025-06-20 17:22:04
-
- 아산교육지원청, 아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아산학부모회협의회 연계 안전한 등굣길 위한 공동 캠페인 실시
- 포천시, 2025년 제2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 새마을부녀회 포천 신북면협의회, 소외 이웃에 ‘사랑의 열무김치’ 전달
- 신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 협업 건강복지 특화사업 ‘온 동네, 건강 한 스푼’ 진행
- 포천시, 협동조합 이사장들과 첫 정례 간담회 개최
- 경기포천가구산업협동조합·인리브, 포천 영중면에 식탁 세트 기탁
- 포천시 보건소, ‘1인당 100만원’ 경기도 분만 취약지 임산부 교통비 지원 사업 운영
- 의정부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여의주’ 역량강화 교육 실시
- 포천시, 시민과 함께하는 가을 가든페스타 패션쇼 참가자 모집
MORE NEWS
-
‘살맛 나는 정읍’시민과 함께 하는 따뜻한 복지 도시로 우뚝
정읍시청
[피디언] 민선 7기 정읍시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복지정책으로 차별과 소외 없는 복지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 2년 반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누리는 포용복지 정책을 펼치며 으뜸 복지 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초석을 다졌다.
특히 지난해 사회복지 신규시책으로 복지서비스가 스며들지 않는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엔젤 복지 통신원 제도’를 도입해 추진해 왔다.
급변하는 복지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집배원과 전기·가스·수도 검침원 등으로 구성된 ‘복지 통신원’ 1,004명을 모집해 인적 안전망을 마련했다.
또한, 시내버스 요금 단일화를 시행해 교통 불편을 해소했고 1,350명의 고등학교 졸업생에게 대학교 신입생 장학금과 구직지원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놓인 저소득 가구에는 재난 긴급생활비를 지원했고 실직·휴폐업·체납 등 위기가구에는 긴급생계비를 지원했다.
주 소득자의 사망, 재난, 화재 등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생계가 곤란한 가구에는 생계비·의료비 등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긴급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위기 상황에 놓인 4인 가구 기준으로 생계지원 126만원, 주거지원 42만2천원, 의료지원은 1회 3백만원까지 지원한다.
지난해는 위기가구 2,069세대에 1,070만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신속하게 지원 대상자를 선정해 위기 상황을 도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민선 7기는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정읍을 만들기 위한 노력도 돋보인다.
노인들의 안정적인 소득기반을 제공하기 위한 일자리 사업을 확대 시행해 현재 4,863명에게 일자리를 제공 중이며 기초연금도 24,660명에게 지원하고 있다.
시는 저소득층의 자활 능력을 길러내고 일자리를 제공하는‘자활 근로사업’도 확대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34억원의 예산으로 시에서 직접 수행하는 자활사업과 민간위탁 자활사업을 통해 신규 사업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또, 청년들의 자산형성을 돕기 위한 자산형성 지원사업에도 1억8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55명의 청년 가입자에게 근로장려금을 적립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통합사례관리와 민간기관·단체와의 연계를 통해 복지 소외계층 발굴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해 534세대 사례관리 대상자를 선정해 이웃돕기 성금과 주거 환경정비, 밑반찬 지원 등 2억800만원의 복지서비스를 연계·제공했다.
유진섭 시장은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에 대한 지원·관리를 통해 지역주민의 삶을 안정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복지 수요 확대에 맞춰 지역자원 발굴과 맞춤형 복지지원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7
-
맹정호 서산시장, ‘아이가 행복한 도시, 살맛나는 서산’ 만든다
맹정호 서산시장, ‘아이가 행복한 도시, 살맛나는 서산’ 만든다
[피디언] 맹정호 서산시장이 27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브리핑을 열고 “아이가 행복한 도시 서산시가 만들겠습니다”고 운을 띄웠다.
맹 시장은 신축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아동복지에 대한 정책을 공개했다.
먼저, 충남도 내 최초 영유아 야간진료센터를 세우고 평일 주말, 공휴일 야간 영유아 진료를 시작한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3명과 간호사 2명이 교대로 야간진료 공백을 채운다.
근무직원: 전문의 1명, 간호사 1명 / 순환근무시에 따르면 2월 1일부터 서산의료원에 영유아 야간진료센터를 세워 운영하게 되며 시는 전담 의료진 인건비를 지원한다.
그동안 늦은 밤 영유아 응급환자 발생 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있는 타지역 대학병원 응급실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 해소와 골든타임 확보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것이 시 입장이다.
진료비는 야간 외래 진료수가 수준을 적용해 이용자 경제부담도 낮췄다.
맹 시장은 “남아전용 학대피해쉼터 설치, 모든 어린이집 보육실 CCTV 추가설치 및 안전공제회비 지원, 서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여아전용 학대피해아동전용쉼터를 개소해 운영 중이며 올해 국도비 2억 3천만원을 확보해 오는 7월까지 남아전용 학대피해아동전용쉼터를 추가 설치한다.
시비: 1억또한, 아동학대 방지를 위해 관내 140개소 모든 어린이집 보육실에 CCTV 728개를 추가 설치토록 지원한다.
15종의 안전공제회 보험비도 일괄 지원해 종합적인 보상체계도 구축한다.
충남 서북부 최초 ‘서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올해 준공하고 가족센터도 착공해 내년 초까지 건립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두 곳 모두 석림근린공원 내 조성되며 육아종합지원센터에는 24시간제 보육실, 프로그램 체험실, 놀이체험실 등이 들어서고 육아상담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가족센터에는 다함께돌봄센터, 공동육아나눔터, 장난감도서관 등을 운영해 안정적인 통합 가족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끝으로 맹 시장은 “아동이 행복한 도시, 살맛나는 서산을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아동복지 정책을 시행한다”며 “시민의 일상생활을 따뜻하고 섬세하게 챙길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2021-01-27
-
김정섭 공주시장, 코로나19 ‘선제적 검사’ 당부
김정섭 공주시장, 코로나19 ‘선제적 검사’ 당부
[피디언] 김정섭 공주시장이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김 시장은 27일 실시된 온라인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발생한 지역 확진자 중 절반 이상이 가족 간 접촉에 의한 감염이다.
가족 간 전염은 코로나19 확산 여부를 판가름하는 중대한 사항”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가족 구성원 중 증상 발현이나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반드시 검사를 받아 더 이상 가족 간 확산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고 직장 등에서도 선제적 검사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는 무증상이었던 공주 82번 확진자의 경우 직장 권유로 선제검사를 받은 결과 지난 26일 ‘양성’ 통보를 받으면서 선제적이고 광범위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시 보건소는 이번 주말까지 일반 진료 업무를 중단하고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고 있으며 시 선별진료소는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올바른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개인위생 관리 등 가정 내 감염 예방수칙을 시 홈페이지와 SNS, 읍면동 밴드 등에 게시하고 적극적인 실천을 당부했다.
2021-01-27
-
장흥군 ‘미세먼지 줄이기 실천’ 1인 캠페인 활동 전개
장흥군 ‘미세먼지 줄이기 실천’ 1인 캠페인 활동 전개
[피디언] 장흥군은 27일 군민들의 미세먼지 저감 참여를 유도하는 ‘미세먼지 줄이기’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전라남도와 연계해 전남 22개 시·군에서 시행하는 이 캠페인은 미세먼지 발생 빈도가 높은 12월~3월에 “5등급 차량 저공해 조치, 불법소각 금지, 가까운 거리는 걸어가기” 등의 문구를 내세워 토요시장 등 4개소에서 추진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군 관계자들은 미세먼지 줄이기 실천 요령과 더불어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홍보하며 군민들에게 “코로나19와 미세먼지 없는 청정 장흥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12월~3월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으로 군에서 탄소포인트제 운영,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및 매연 저감 장치 지원 등 미세먼지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군민들께서도 폐기물 배출 줄이기, 영농 잔재물 미소각 등 생활 속 실천 요령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2021-01-27
-
아산시, 민·관 합동 제297차 1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아산시, 민·관 합동 제297차 1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피디언] 아산시가 지난 26일 제297차 1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소속 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온양온천 전통시장에서 민·관 합동 전통시장 화재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화재 예방수칙 홍보를 위해 아산시청과 아산소방서 직원 1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시장 상인들에게 전단지를 배부하며 화재 예방 행동요령에 대해 홍보하며 위급상황 시 소방통로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병행실시해 안전한 아산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시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유동인구가 많은 만큼 화재 및 안전사고의 위험이 매우 높은 장소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장 상인뿐만 아니라 시장을 이용하는 시민 분들도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1-01-27
-
경남진주혁신도시, 국토안전관리원 교육센터 김천시 이전 움직임에 진주시 발칵
경남진주혁신도시, 국토안전관리원 교육센터 김천시 이전 움직임에 진주시 발칵
[피디언] 진주시는 지난해 통합된 국토안전관리원 교육센터의 김천 이전은 “혁신도시 조성 취지에 맞지 않는다”며 이전 반대 입장을 거듭 밝히고 김천과 진주 양 지역의 갈등 해소와 상생협력 방안 마련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지난해 12월 10일 경남혁신도시인 진주로 이전한 한국시설안전공단과 김천시의 한국건설관리공사가 통합해 경남진주혁신도시에서 새롭게 출범했다.
그러나 지난해 말 국토안전관리원은 전국에 5개 지사를 설치하고 교육센터를 김천시로 이전한다는 지방이전계획 변경안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하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지난해 11월 조규일 시장은 국토교통부 관련부서를 방문해 교육센터 이전반대의견을 전달했고 이후 진주시는 관련부처에 공문을 발송하고 균형발전위원회, 지역 출신 국회의원 등 정치권에 교육센터의 진주 존치를 호소하고 나섰다.
구 인재교육원은 경남진주혁신도시 조성 당시 이전이 완료된 공공기관의 본사에 따른 조직인데도 불구하고 지금에 와서 위치를 쟁점화하는 것은 이전 공공기관의 항구적 지역 정착에 도움이 되지 않고 혁신도시 조성목적에도 역행한다.
또한, 인재교육원으로 인해 인근에 신축한 숙박업소 및 상가의 경기침체로 진주혁신도시의 발전에도 악영향을 끼칠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이 같은 실정에도 불구하고 국토교통부가 지자체와의 협의를 마무리하지 않고 균형발전위원회에 이를 심의안건으로 상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진주시는 지난 19일 정준석 부시장이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교육센터의 김천시 이전 반대 의견을 피력하고 진주시와 김천시가 상생 할 수 있는 방안을 국토부 차원에서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지방이전 공공기관의 이전 후 사후관리방안상 지방이전 변경계획수립 시 지자체와 사전협의토록 한 규정을 이행하지 않아 절차상 중대한 하자가 있음을 강력하게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교통부 지침 시는 현재 경남도와 더불어 경북도와 김천시, 국토교통부를 찾아가 상호협조가 가능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국토안전관리원 인재교육원은 한국시설안전공단의 지방이전 시 본사조직으로 이전 승인을 받았으며 2019년 기준 연간 4000여명의 교육생이 교육을 받고 있어 인근 숙박시설 및 상권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해 왔다.
진주시 관계자는 국토안전관리원 교육센터 이전은 “지역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켜 양 지역의 갈등과 소모적 분쟁의 씨앗이 될 것”이라며 국토교통부는 양 지역을 이해 시킬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1-27
-
경산시, 코로나19 확산 방지 특별점검 실시
경산시청
[피디언] 경산시는 오는 1월 28일 사회적거리두기 연장 및 설 대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종교시설, 유흥시설, 식당·카페 등이며 점검반은 경상북도, 경산경찰서 경산시 보건소 등 적정인원을 구성 합동으로 점검하게 된다.
최근 집단감염 빈번 발생 및 방역 지침 완화 시설에 대한 집중점검으로 중점 점검 내용은 종교시설의 경우 정규예배·미사·법회·시일식 등 좌석 수 20% 이내 인원 참여 준수 여부, 유흥시설 5종 집합금지, 식당·카페 오후 9시이후~익일5시까지 포장·배달만 허용, 2인 이상 커피·음료류만을 주문했을 경우 매장 내 머무르는 시간 1시간 내로 제한 등 방역 수칙 준수 사항이다.
방역 수칙 위반 시설에 대해서는‘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과태료 부과, 고발 등 특단의 행정조치를 내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전국적으로 종교시설,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집단감염 유사사례가 빈번히 발생하는 만큼 시설의 적극적인 대응이 반드시 필요한 시기이며 현장의 실천력 확보 및 점검 체계 지속 운영을 통해 자칫 소홀해 질 수 있는 안전불감증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예방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점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7
-
포천시, 제5기 시민기자 위촉
포천시, 제5기 시민기자 위촉
[피디언] 포천시는 27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제5기 시민기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제5기 시민기자단은 지난 12월 10일부터 18일까지 신청을 받아 자체 심사기준을 통한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을 통해 총 13명의 시민기자를 선발했다.
위촉된 시민기자는 앞으로 2년 동안 포천시 웹진 ‘소통공감 포천소식’의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게 되며 포천의 시정 현안과 마을 소식, 축제, 관광 정보, 미담 사례 등 포천 곳곳의 소식을 취재해 생생하게 전달하는 소통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위촉식에 참석한 한 시민기자는 “제4기에 이어 제5기 시민기자로 활동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며 “포천의 자랑거리와 다양한 시정소식을 시민에게 알려 시민과 행정을 잇는 소중한 허브 역할을 책임감 있게 해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지난 2011년부터 활동해 온 포천시 시민기자단은 시민의 눈으로 생동감 있는 지역의 소식을 알리는 좋은 통로가 되고 있다”며 활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1-01-27
-
용이동 주민자치위원회 코로나19 방역 활동
용이동 주민자치위원회 코로나19 방역 활동
[피디언] 평택시 용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7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다중이용시설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주민자치위원회 방역 활동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지난해 2월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방역은 설 연휴를 앞두고 버스 승강장, 공원 등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시설을 위주로 방역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힘썼다.
윤석근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분들의 방역 활동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코로나19가 극복될 때까지 용이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도 열심히 방역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장일현 용이동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방역에 힘써주신 주민자치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용이동에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01-27
-
광명시,‘안전한 코로나19 예방접종’빈틈없이 준비
광명시,‘안전한 코로나19 예방접종’빈틈없이 준비
[피디언]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철저히 준비하고 있는 광명시가 27일 광명시의사회에 ‘안전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날 오후 광명시 시민건강증진센터에서 이창석 광명시 의사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과 간담회를 열어 의료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예방접종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간담회에서는 광명시의 예방접종 준비상황을 설명하고 코로나19 예방접종 위탁 의료기관 참여 안내, 예방접종센터 설치에 따른 의료인력 지원, 이상반응 발생 시 대응협력체계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광명시는 예방접종 추진단을 구성하고 빠르면 오는 2월 예방접종을 시작하기 위해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
접종장소는 예방접종센터, 보건소, 위탁 의료기관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특히 접종의 안전성과 시민 편의를 위해 시민체육관에 ‘광명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2월 중 코로나19 예방접종 위탁 의료기관 지정과 예방접종센터를 설치해 백신이 도입되는 즉시 예방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코로나19 대응에 고생하시는 의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계획대로 예방접종이 진행될 수 있도록 광명시의사회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또한 “예방접종과 관련한 시민의 궁금증과 우려가 많은데,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7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