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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1회 방문으로 토지분할 OK
파주시청
[피디언] 파주시가 오는 2월 1일부터 ‘개발행위허가 원스톱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에 따라, 개발행위허가부터 지적공부 정리까지 한 번의 방문으로 정리가 가능해진다.
그동안 개발행위허가가 수반되는 토지를 분할하기 위해서는 시청을 여러 차례 방문해 개발행위허가 및 분할측량 신청, 허가증 및 성과도 수령, 지적공부정리 신청 등의 절차를 거쳐야 했다.
시는 신속한 민원처리와 토지분할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이원화돼 있던 토지분할 관련 부서를 토지정보과로 일원화했다.
개발행위허가 및 분할측량 신청 시 토지분할 신청서를 동시에 제출하면 1회 방문으로 지적공부정리가 가능하다.
시는 개발행위허가 원스톱 서비스 시행으로 최대 23일의 처리기간이 20일로 단축돼 민원인들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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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설 연휴 환경오염 예방 특별감시 실시
파주시청
[피디언] 파주시는 설 연휴 기간 중 관리 소홀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물질 불법배출이 우려됨에 따라 오는 2월 1일부터 14일까지 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 및 감시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 감시는 설 연휴기간 중 환경오염물질을 무단으로 배출하는 불법 행위를 예방하고 오염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홍보계도·특별단속, 하천순찰·상황실 운영 등 연휴기간을 2단계로 나눠 추진할 예정이다.
우선, 코로나19 확산 및 예방을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연휴 전에 사전계도 및 자율점검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취약업소 및 환경법령 위반 사실이 있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특별점검을 통해 환경관련 법규 위반 경중에 따라 행정처분 및 사법조치가 따를 예정이다.
특히 설 연휴기간에는 상수원수계, 공단주변 하천 등 오염물질 배출이 우려되는 하천 순찰을 강화하고 상황실을 설치·운영해 환경오염사고에 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윤옥 파주시 환경보전과장은 “자칫 시설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운 시기인 만큼 불법행위 등으로 환경오염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관리와 감독을 강화해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환경오염 의심 현장을 발견했을 경우에는 즉시 상황실 또는 환경신문고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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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올해 기초연금 대상자 확대
파주시, 올해 기초연금 대상자 확대
[피디언] 파주시는 올해부터 파주시 지역 어르신들의 안정된 노후 생활 보장을 위한 기초연금 지급액을 인상한다고 27일 밝혔다.
기초연금은 어르신들의 생활안정과 복지를 증진하는데 필요한 제도로 만 65세 이상의 소득하위 70% 어르신들에게 일정금액을 지급하고 있다.
작년까지는 소득하위 40% 이하와 소득하위 70% 이하로 구분해 연금을 차등으로 지급했으나 올해부터는 전체 소득하위 70% 이하에 해당되면 차등 없이 지급받게 된다.
또한, 선정기준액도 단독가구 1,690천원, 부부가구 2,704천원으로 선정기준액 이하면 월 최대 30만원, 48만원을 각각 지급받을 수 있다.
다만, 기초연금을 받으면서 국민연금도 받는 어르신들에 대해서는 연금지급액이 일부 감액될 수 있다.
올해 파주시 기초연금 대상자는 작년 대상자 4만 3천 명에 비해 4천 9백 명이 증가된 약 4만 8천 명 정도가 지급받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기초연금은 반드시 신청에 의해서만 지급 받을 수 있으며 2021년 만 65세가 되는 어르신은 자신의 생일이 속한 달의 한 달 전부터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나 가까운 국민연금공단 지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성용 파주시 노인장애인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번 기초연금 대상자 확대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조금이나마 나아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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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친환경 그린 굴착기’로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
김제시,‘친환경 그린 굴착기’로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
[피디언] 김제시가 코로나19를 계기로 사회 전반에 가속화되고 있는 저탄소 녹색사회로의 패러다임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정부 ‘그린뉴딜’정책에 부합한 산업육성을 통한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제시는 명실상부 지역내 새로운 산업생산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지평선산업단지에 국내 최초로 ‘친환경 전기굴착기’ 생산기지 구축을 위한 ㈜호룡의 투자유치에 성공하고 부품·협력기업들의 추가투자를 견인해 관련 산업의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부터 지평선산단 93,899㎡ 부지에 약 510여억원을 투자해 생산공장을 건설하고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가게 될 ‘친환경 전기굴착기’는 국내 특장차 분야를 선도해 나가고 있는 ㈜호룡이 산업부의 R&D 과제수행을 통해 4년여의 연구개발 노력 끝에 개발에 성공했다.
기존 디젤굴착기에 비해 소음과 환경오염물질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임으로써 밀폐된 실내나 도심지 공사현장의 작업환경 개선은 물론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배터리를 포함 전동모터, 인버터 및 감속기 등 핵심부품들의 국산화에 성공해 ‘전기굴착기’의 보급이 확대될 경우 현재 국내 소형굴착기 시장의 93% 이상을 일본 제품이 점유하고 있는 시장상황의 재편을 촉진해 수입대체를 통한 국부유출 방지 효과도 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3.5톤과 1톤미만급 ‘전기굴착기’를 생산하고 있는 ㈜호룡은 올해 지평선산단 46,730㎡ 부지에 1단계 신규공장 구축을 완료하고 내년부터는 다양한 작업현장에서 활용이 가능하도록 1.3톤급, 1.7톤급, 2.7톤급 및 5톤급 등 생산제품을 다양화해 국내는 물론 북미·유럽 등의 세계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해 나갈 계획이며 김제시도 전기굴착기 생산공장 착공이 가시화됨에 따라 소재·부품기업들에 대한 투자유치 활동을 더욱 강화해 지평선산단을 중심으로 집적화를 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제시는 그동안 글로벌 환경규제가 강화되고 국내에서도 저탄소·친환경 경제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는 추세를 반영해 이에 부합하는 ‘전기굴착기’분야를 미래 새로운 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하고자 국가예산 확보 등 지원기반을 마련해 나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왔으며 그 결과 2020년 정부 3차 추경에 국가예산 10억원을 반영해 ‘전기굴착기 보급사업’을 시범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고 시범사업의 성과와 시장의 높은 수요를 토대로 2021년도 국가예산에도 당초 정부예산안 보다 30억원이 증액된 총 40억원을 반영함으로써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틀을 확보했다.
특히 국가예산 확보 과정에서 김제시 박준배 시장과 이원택 국회의원은 ‘원팀’이 되어 국회를 찾아 핵심인사 방문, 당정협의회 등을 통해 예산확보의 필요성을 역설했고 전라북도 우범기 정무부지사는 기획재정부 등 정부부처를 설득해 내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는 등 국가예산이 확정되는 순간까지 이원택 국회의원과 전라북도 그리고 김제시간에 이뤄진 긴밀한 공조와 역할분담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한편 올해 국가예산 40억원이 확보됨에 따라 전기굴착기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보조금 지원이 가능해져 디젤굴착기와의 가격경쟁력이 확보됐고 이에 따라 전기굴착기가 가지는 경제성과 공공성 및 편리성 등이 수요자들에게 더욱 높게 평가받을 수 있게 됨으로써 시장형성 초기 보급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김제시는 코로나19가 촉발한‘친환경’산업구조로의 변화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미래산업 육성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노력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백구 특장차 전문단지를 중심으로 구축되어 있는 생산과 연구기반 등을 적극 활용해‘친환경 전기특장’분야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입주기업들이 지속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모델을 제공할 계획이며 지난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투자선도지구’사업과 연계한 ‘특장차 종합지원센터’와 ‘특장차 자기인증센터 안전평가동’그리고 ‘검사소’ 등의 연구개발 및 지원 인프라를 확충함과 동시에 ‘친환경 미래 특수목적용 자동차 생태계 고도화사업’, ‘지능형 친환경 제초로봇 개발사업’등의 연구개발 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수행해 나가는 등 미래 성장동력을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친환경’분야에 대한 김제시 역량을 강화해 나가기 위한 다양한 사업의 추진을 병행해 나가고 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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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환 파주시장, 비대면으로 직원들과 소통
파주시청
[피디언] 최종환 파주시장이 27일 비대면 점심식사를 통해 폭설과 한파 등 각종 동절기 재난 예방을 위해 고생하는 ‘겨울철 종합대책 대응반’ 직원들을 격려했다.
지난 1월 6일과 7일 수도권에 기습적인 폭설이 내렸지만, 파주시는 다른 지자체와 비교되는 발 빠른 대응으로 시민들이 큰 교통 혼잡을 겪지 않고 출, 퇴근 할 수 있었다.
이는 자체 재난안전대책본부의 사전 상황판단회의를 통해 대설 대응계획을 면밀히 점검하고 권역별 제설작업 전진기지 11개소를 설치해 제설작업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하는 등 직원들이 노력한 결과이기도하다.
이날 비대면 점심식사는, 지난 20일 코로나19 방역현장 직원들과 가진 비대면 점심식사에 이은 두 번째 소통 시간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휴일도 반납하고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시는 경기도의 공공배달앱인 ‘배달특급’을 이용, 음식을 주문해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도모했으며 소상공인들의 수수료 절감을 위해 향후에도 배달특급을 적극 이용해 주문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철저한 사전대비와 신속한 복구 작업을 통해 폭설과 한파 등 겨울철 재난으로부터 시민이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야한다”고 당부하면서 “밤낮 없이 고생하며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있는 직원 여러분의 노고를 항상 기억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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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군포새마을금고 군포시에 좀도리쌀 1만㎏ 전달
MG군포새마을금고 군포시에 좀도리쌀 1만㎏ 전달
[피디언] MG군포새마을금고가 올해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좀도리쌀 1만㎏를 군포시에 전달했다.
사랑의 좀도리쌀 행사는 MG군포새마을금고와 군포시가 함께 하는 지역희망공헌사업으로 198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3회째이며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낸 저소득 가구들에게 그 의미가 남다르다.
전달식은 1월 26일 MG군포새마을금고 본점에서 한대희 군포시장을 비롯해 이강무 군포새마을금고 이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사랑의 좀도리쌀 1만㎏은 군포시 11개 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기초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 1,0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한대희 시장은 “해마다 지역주민들을 위해 훈훈한 사랑을 실천해온 군포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이 갑작스럽게 어려워진 복지 사각지대를 지역 내에서 지원함으로써 공동체 정신을 살리는 계기가 됐고 겨울철 저소득 가구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강무 이사장은 “ 모두가 힘든 시기에 올해도 어김없이 사랑의 좀도리쌀을 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와 사랑이 함께 전달되길 바란다”며 “군포 시민들과 언제나 함께하고 곁에서 힘이 되는 군포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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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안내창구 담당자 역량 강화
천안시청
[피디언] 천안시는 지난 26일 지역사회 통합돌봄 융합형 선도사업 추진을 위한 읍면동 안내창구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융합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에 대한 이해와 그간 성과, 추진방향 및 과제에 대해 보건복지부 자문위원인 호서대학교 이용재 교수가 진행했다.
이어 천안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업무를 수행하는 ‘안내창구의 업무처리 프로세스’와 ‘재정지원 프로그램의 연계, 의뢰, 제공시 유의사항’ 등을 구체적으로 정리해 작성한 업무매뉴얼 안내와 실무 지침 등을 복지정책과 통합돌봄팀에서 설명했다.
김영옥 복지정책과장은 “선도사업 기간 동안 천안시에 맞는 융합형 유형 대상자 발굴과 프로그램 연계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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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테크노파크 산업단지 협업체계 운영회의 개최
천안시, 테크노파크 산업단지 협업체계 운영회의 개최
[피디언] 천안시는 지난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천안테크노파크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민·관 산업단지 협업체계 운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산업단지 협업체계 운영회의는 지난해 11월 30일 산업단지 인허가 승인을 득한 천안테크노파크 일반산업단지의 분야별 협의의견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산업단지 조기 완공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천안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산업단지 협업체계는 전만권 부시장을 단장으로 경찰서 소방서 한국전력공사, KT, JB 등 유관기관과 분야별 주요협의부서 등 57개 관계기관과 부서장으로 구성됐다.
산업단지 조성사업 추진과정에서 단계별 행정절차에 소요되는 기간을 절감하고 예상치 못한 어려움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 산업단지 조성시기에 맞춰 운영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전만권 부시장은 “현재 천안시는 천안북부BIT 일반산업단지를 포함해 총10개의 산업단지를 추진하고 있으며 산업단지 협업체계를 통해 행정절차 이행 기간을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사업시행을 통해 입주기업의 생산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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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체육진흥협의회, 정책 협의와 자문 ‘첫 발’
천안시청
[피디언] 천안시 체육정책에 대한 협의와 자문, 체육단체 간 상생발전을 이끌 ‘천안시 체육진흥협의회’가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발족회의를 개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협의회는 시장을 위원장으로 시 복지문화국장, 시교육청 체육인성과장, 시체육회·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등 당연직 5명과 시의원, 대학교수, 체육 관련 전문가 등 위촉직 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족회의는 위촉장 수여, 부위원장 선임, 2021년 주요업무 보고천안체육 현안과제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협의회는 앞으로 체육진흥 계획의 수립에 관한 사항 체육진흥에 필요한 경비의 확보 및 활용 그 밖에 체육진흥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 체육 정책에 대한 협의·자문을 하게 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첫발을 뗀 천안시 체육진흥협의회가 천안시의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천안 체육의 과제를 풀어 나아갈 뿐 아니라 새로운 패러다임에 부응하는 정책을 수립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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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가칭 대한민국 축구박물관 유물매입 실시
천안시청
[피디언] 천안시는 가칭 대한민국 축구박물관 건립을 위한 제2차 유물매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19년 8월 1일 대한축구협회와 체결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사업’ 협약을 체결해 축구박물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해 12월 제1차로 이루어진 유물매입에서 1954년 스위스월드컵 최종예선 포스터를 비롯한 50점의 유물을 매입했으며 이를 계기로 더욱 알차고 성공적인 박물관 건립을 위한 초석 마련을 위해 두 번째 유물매입을 실시하기로 했다.
매입 대상 유물은 축구관련 유물이나 기타 박물관 전시에 적합한 유물이며 축구용품을 우선적으로 구입한다.
개인소장자와 문화재매매업자 및 법인 등 모두 참여할 수 있으나, 소장과정이나 소유권 출처에 논란의 여지가 있는 유물을 매도신청이 불가하다.
접수는 1월 27일부터 3월 19일까지로 52일간 천안시청 2층 축구종합센터 건립추진단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로 하면 된다.
우편접수는 기간 내 도착분이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축구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참여인원을 가지고 있는 스포츠인 만큼 다양한 유물과 스토리가 존재할 것”이라며 “이런 다양한 유물과 이야기들이 박물관 전시를 풍부하게 만들고 완성도 높은 박물관을 만드는 마중물이 되므로 축구박물관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해 국민들의 지대한 관심과 지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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