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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에코랄라,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문경시청
[피디언] 문경에코랄라가 1월 27일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지자체 테마파크 부문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2003년 제정한 브랜드 상으로 브랜드에 대한 기초 조사와 소비자 조사, 전문가들의 평가 및 심의를 거쳐 2021년 가장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했다.
이번 조사는 24만여명이 참여해 12일간의 조사기간을 거쳐 15개 산업군에서 최종 82개 기업브랜드와 39개 인물, 문화 브랜드가 선정됐다.
문경에코랄라는 2018년 10월 개장했으며 문경석탄박물관과 가은오픈세트장에 3대 문화권 문화·생태 관광기반 사업으로 조성한 에코타운, 대형 놀이터인 자이언트 포레스트 등 생태자원과 석탄자원, 영상문화자원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이다.
문경시는 문경석탄박물관 은성갱도 내에 홀로그램과 같은 실감콘텐츠를 만드는 등 지속적인 콘텐츠 보강을 통해 새로운 재미를 추가했다.
특히 인근 근대문화유산인 가은역 일대에 새로운 관광체험시설인 꼬마열차를 금년 3월 개장할 예정으로 문경에코랄라, 가은아자개장터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다시 방문하고 싶은 테마파크 조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높은 소비자 참여를 통해 브랜드 성과측정의 대표적인 지표로 인정받아 온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 문경에코랄라가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방문객들에게 더 많은 사랑받는 명품 테마파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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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화훼농가 살리기, 플라워버킷 챌린지
강원도 화훼농가 살리기, 플라워버킷 챌린지
[피디언] 이영일 농정국장은 도내 꽃 소비촉진 활성화를 위해 지난 1월 26일 집무실에서 최종태 강원도농업기술원장과 오덕환 강원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학장에게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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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첨단산업분야 시·군 시책설명회 개최
강원도청
[피디언] 강원도는 27일 13:30 강원디자인진흥원에서 첨단산업분야 시·군 시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1년도 첨단산업분야 주요시책 및 현안을 설명하고 ‘2025 강원도 첨단산업 육성 중장기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 및 시·군 의견수렴 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설명회에서는 우리도에서 역점 추진 중인 천연물 바이오소재 등 주력산업 육성 계획과 미래 모빌리티산업, 바이오 신산업, 비대면 디지털 산업 등 첨단산업분야 주요시책에 대한 추진 계획을 설명하고 포스트 코로나 대응, 정부의 한국판 뉴딜사업과 강원형 뉴딜사업을 연계해 강원 경제 성장을 견인할 미래 신산업 발굴을 위해 첨단산업분야에 대해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양원모 도 첨단산업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시장의 급성장, 한국판 뉴딜정책 등에 적극 대응해 미래 신산업 발굴을 통한 강원도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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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수출 유망기업 15개사·일본 유력 바이어 35개사, 온라인 수출상담회 개최
강원도청
[피디언] 강원도는 일본수출 히트상품 발굴을 위한 판로개척 활동의 일환으로 온라인 화상상담회를 오늘 호텔 인터불고 원주에서 개최한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우리도는 코로나19의 직접 영향을 받은‘20. 2분기 이후, 온라인을 중심으로 한 통상 마케팅을 적극 전개해 3년 연속 수출 20억 달러를 달성한 바 있다.
이번 마케팅은 지난해 강원도경제진흥원과 함께 일본에서 추진하고자 했었던 오프라인 강원상품 프로모션의 대체사업으로 도내 수출 유망기업 15개사와 일본 진성 바이어 35개사가 온라인 상에서 비대면으로 만나 대일 수출 확대를 위한 열띤 상담을 펼친다.
또한, 도내 코로나19 재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 참가를 50%내외로 제한, 7개 기업은 자사 사무실에서 통역과 바이어간 3자 상담으로 진행한다.
행사장 현장 참가 8개 기업에 대해서도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철저히 준수해 방역과 경제 두 마리 토끼를 잡기위한 노력을 다하고자 한다.
안권용 강원도 글로벌투자통상국장은 "최근 한일관계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지만 일본은 전통적인 우리도 주요 3대 수출국으로 경제적으로 매우 중요한 시장이다" 라며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뉴노멀 시대 도래에 따른 일본내 디지털 경제화, 온·오프라인 시장의 동반성장 등 다양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장기적 관점의 기업 수요 맞춤형 수출마케팅 전략을 세워 현지 로컬 유통시장 개척을 중점 추진하고자 한다"고 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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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위브2차 건설사무소, 이웃돕기 후원품 기탁
두산위브2차 건설사무소, 이웃돕기 후원품 기탁
[피디언] 두산중공업 양산2차 두산위브건설사무소에서 지난 26일 웅상출장소를 방문해 웅상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생필품 세트 100개, 김 세트 100개, 햄 세트 50개를 기탁했다.
두산중공업 양산2차 두산위브건설사무소 관계자는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지역주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재근 웅상출장소은 “후원품 기탁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후원품은 웅상지역 돌봄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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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시민안전을 위한 민방위 주민대피시설 확충
양주시
[피디언] 양주시는 민방위 사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마련을 위해 총 6억6000만원을 투입, 봉양동에 주민대피시설을 신규 설치한다.
이는 2021년 접경지역 정부지원 주민대피시설 신규확충 사업의 일환으로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한 주민대피 등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새로 설치하는 봉양동 주민대피시설은 시민 2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2등급 방호시설로 오는 5월 착공에 들어가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최적의 시설·장비 상태 유지와 방호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설계용역 중에 있다.
특히 평상시에는 시민들이 각종 회의나 다양한 여가·문화활동 등 생활편의시설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이번 봉양동 주민대피시설 설치를 완료하면 지난 2013년 최초 설치한 남면 신산리 주민대피시설을 비롯해 백석읍 오산리, 광적면 가납리·비암리, 은현면 봉암리·하패리·운암리 등 총 8개의 주민대피시설을 운영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신규 주민대피시설 설치는 기존 대피시설의 방호능력과 다목적 공간 활용의 우수성을 확인한 주민들의 요구로 이루어진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며 “주민들의 기대에 적극 부응할 수 있는 성공적인 주민대피시설 확충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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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도서관,‘희망도서 바로대출제’서비스 재개
용인시 도서관,‘희망도서 바로대출제’서비스 재개
[피디언] 용인시가 읽고 싶은 신간을 동네서점에서 바로 빌려보는 ‘희망도서 바로대출제’ 서비스를 다음달 1일부터 재개한다고 27일 밝혔다.
희망도서 바로대출제는 도서관에 구비돼 있지 않은 신간 도서를 가까운 동네서점에서 빌릴 수 있는 서비스로 서점에서 도서를 대출한 뒤 반납하면 시 도서관이 구입해 장서로 등록하고 있다.
지난 2015년 시범운영 이후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연평균 3만여명의 시민들이 이용하는 시 도서관의 대표 서비스다.
특히 지난해는 약 3만7천여명의 시민들이 약 6만9천여 권의 신간 도서를 이용했다.
올해는 오는 11월까지 운영하며 도서 구입 예산 소진 시 종료된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시 도서관 정회원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원하는 도서와 서점을 선택한 뒤 회원증 지참 후 해당 서점을 방문해 대출 및 반납하면 된다.
올해부터는 더 많은 시민들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협약서점을 19개소에서 25개소로 확대했으며 일부 지역의 서점에만 편중되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서점별 월 신청 한도를 정해 운영할 예정이다.
일인당 월 신청 권수는 2권, 대출 기간은 2주며 연체회원은 이용할 수 없다.
신청 승인 후 대출하지 않을 경우 20일간 신청이 제한된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독서활동이 코로나블루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거리두기로 인해 매출에 타격을 입은 동네서점에도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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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운정2동,‘산내 아름드림 봉사회, 운정2웃 사랑나눔’협약 체결
파주시청
[피디언] 파주시 운정2동과 산내 아름드림 봉사회가 27일 시립산내10단지 어린이집에서 ‘산내 아름드림 봉사회, 운정2웃 사랑나눔’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시립산내마을10단지 어린이집 교사와 학부모들로 구성된 이 봉사회는 그동안 바자회 수익금을 꾸준히 기부해왔다.
특히 운정2동과의 이번 협약에 맞춰 봉사회를 발족했으며 향후 취약계층가구 명절상차리기, 독거노인 생신케이크 전달 등 ‘운정2웃 사랑나눔’ 활동을 한걸음 더 확대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영남 봉사회 회장은 “아름드림은 두 팔을 둥글게 모아서 나눔사랑의 기를 잇는다는 뜻”이라며 “최근 코로나19로 이슈화된 아동학대, 위기가정을 접하며 혼자가 아닌 이웃이 함께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도록 직접 발로 뛰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예자 운정2동장은 ”산내 아름드림 봉사회 회원들의 사랑, 기부, 재능나눔 등이 코로나19로 잠시 주춤하며 잊고 있던 나눔 문화 확산의 마중물이 되어 힘들고 지친 이웃들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희망의 샘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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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파평면, 외국인근로자 안전사고 예방과 코로나 확산방지에 나섰다.
파주시 파평면, 외국인근로자 안전사고 예방과 코로나 확산방지에 나섰다.
[피디언] 파주시 파평면은 지난 25일 지역 내 기업체를 방문해 기업의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외국인근로자에게 주민들이 손수 만든 비누를 전달했다.
수제비누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손씻기로 건조증 등 피부질환 유발 가능성이 커 이를 방지하고 외국인 근로자에게 한국의 정을 나누려는 취지로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수태 파평면장을 비롯해 파평면주민자치회, 농업경영인회, 떳다 파평이모 등 파평면 마을공동체가 함께 참여했다.
파평면 마을공동체에서는 지난 10월에 파평의 지리적 역사적 자원인 율곡선생을 활용한 상품브랜드화 사업으로 밤 율피를 이용한 수제비누를 제작했다.
또한 파평면은 지난 해 12월 포천시의 한 농가 비닐하우스 내 숙소에서 캄보디아 여성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지난 1월 7일에는 마을공동체 회원들과 함께 농축산 농가 및 외국인 근로자 숙소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파평면에는 208명의 외국인이 등록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김수태 파평면장은 “외국인근로자 지원 사업이 일시적인 행사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과 외국인근로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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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착한 임대인 재산세 감면 연장 추진
파주시청
[피디언] 파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소상공인 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한 ’착한 임대료 운동‘에 참여하는 건물주를 대상으로 한 해당 점포의 재산세 감면기간을 오는 6월 말까지 6개월 더 연장한다고 27일 밝혔다.
소상공인 세정지원의 일환으로 시작된 재산세 감면은, 2월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기간 중 인하기간이 3개월 이상이고 인하율이 30% 이상일 때는 100% 인하기간이 3개월 이상이거나 인하율이 30% 이상일 때는 50% 인하기간이 3개월 이하고 인하율이 30% 이하일 때는 25%를 각각 차등 감면한다.
도박·사해행위업과 유흥·향락업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감면 대상액이 인하 임대료 총액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총액 한도 내로 제한했다.
세정지원 결과 작년 한 해 동안 착한 건물주 323명의 참여로 781곳의 점포가 18억원의 임대료 인하 혜택을 받았으며 이달 초 재산세 감면에 따른 환급안내문이 발송됐다.
착한 임대인 운동에 참여한 임대인은 감면신청서 당초 임대차계약서 임대차 인하 협약서 소상공인확인서 임대료 증빙자료 등을 갖춰 2월 말까지 신청하면 된다.
감면신청은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방문신청 외에 팩스와 우편으로도 신청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파주시청 세정과에 연락하면 된다.
이번 감면연장 추진은 정부에서 착한 임대인에 대한 소득·법인세의 세액 공제를 6월까지 연장한 발표와는 별도로 진행하는 파주시의 세정지원 방안으로 착한 임대료 운동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지방세 감면 요건은 작년과 동일하며 시의회의 의결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시행될 예정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1년 가까이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소상공인의 부담이 더 커지는 상황에서 민간의 자발적인 임대료 인하에 대한 세정지원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착한 임대료에 대한 지방세 감면 정책이 다시 한 번 임대인과 임차인 상호간에 상생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매출이 감소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이번 사태를 무사히 견뎌낼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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