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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국제 자매도시 조장시와 비대면 교류 협력방안 논의
양평군, 국제 자매도시 조장시와 비대면 교류 협력방안 논의
[피디언] 양평군에서는 지난 26일 국제 자매도시인 중국 조장시와 화상회의를 개최를 통해 비대면 교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화상회의에서는 군 소통협력담당관과 중국 조장시 외사판공실 실무진간의 새해 인사를 시작으로 양 도시간의 대외교류를 위한 정기적 화상회의 추진과 대표 관광지의 온라인 홍보, 학교 간 자매결연, 문화·체육 단체 교류 등의 비대면 교류방안과 코로나19 종식 이후 교류 활성화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군은 중국 조장시와 지난해 12월부터 조장시 자매결연된 3개 학교와 온라인 교류행사를 진행하는 등 교육, 문화, 체육 등 각종 분야별로 활발한 교류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현주 소통협력담당관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지자체의 국제교류가 큰 영향을 받고 있어 온라인 매체를 활용해 자매도시와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도모하며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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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최대 현안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 물꼬 틀까
완주군청
[피디언] 완주군의 최대 현안인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조성’이 희망의 물꼬를 틀 수 있을지 비상한 관심이 쏠린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27일 오전 지역현안 청취를 위해 군청을 방문한 국회 이종성 국민의힘 의원과의 면담 자리에서 “완주군은 국토부의 수소 시범도시로 선정돼 있고 현대차 등 수소상용차 육성을 통해 수소경제를 선도해 나가려 한다”며 “이를 위해 수소 전문기업과 지원기관, 연구소를 집적화할 수 있는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이 절실한 만큼 당 차원에서 적극 지원해 달라”고 강하게 건의했다.
박 군수는 “완주군에는 현대차 상용차 공장을 중심으로 수소 생산과 저장, 운송, 활용을 비롯한 전주기 산업군과 연구기관이 운집해 있는 등 수소경제 인프라가 탁월하다”며 “현안인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 사업이 올 하반기 국토부의 예타대상 사업에 포함되고 나아가 20대 대선공약의 지역 대표사업으로 반영해 달라”고 건의했다.
완주군은 지난해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 기본구상 용역’을 발주하고 ‘전북형 뉴딜 종합계획’ 주요 사업으로 반영하는 등 현안 추진에 총력전을 경주하고 있다.
이종성 의원은 이와 관련 “국민의힘에서 지역 현안을 적극 챙기기 위해 이렇게 방문하게 됐다”며 “모든 지역이 골고루 성장하는 것은 정당을 떠나 해결해야 할 국가적 과제”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어 “당 차원에서도 수소 관련 산업 지원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며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의 입지는 다른 지역보다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특히 “수소특화 국가산단 등이 조성되면 지역민들이 일자리를 얻어 정착할 수 있는 등 중요한 사항”이라며 “완주군의 건의 내용을 잘 알겠다”고 언급, 당 차원의 지원 여부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북 출신인 이 의원은 국민의힘 전북동행 완주 국회의원으로 지역발전에 대한 애정이 강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해 9월 정운천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국민통합위원회 소속 48명이 참여하는 ‘호남동행 국회의원 발대식’을 개최하고 적극적인 지역 관리에 나섰다.
비례대표나 타 지역 의원들이 호남 48개 지역구를 제2의 지역구로 설정하고 호남 민심과 현안을 껴안아 공감을 이끌어내겠다는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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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의회 첫 임시회, 활발한 의정활동 시작
진천군청
[피디언] 진천군의회 이재명·유후재 의원이 5분 자유발언으로 2021년도 진천군의회 첫 임시회의 포문을 열었다.
27일부터 열리고 있는 제293회 진천군의회 임시회에서 최초 발언자로 나선 이재명 의원은 “공모사업의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라는 주제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진천군에서 추진하는 각종 공모사업의 종합적인 계획과 객관적인 성과 평가를 촉구했다.
이 의원은 “공모사업은 우리 군 재정에 큰 부분을 차지하며 지역 발전을 견인하고 있지만 무분별하게 유치할 경우 재정 부담과 군 자체사업의 축소가 우려된다”며 담당부서는 물론 의회와도 긴밀한 사전 협의와 소통으로 공모사업과 주요자체사업이 균형 있게 추진, 군 재정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진 유후재 의원의 5분 발언에서는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관광산업이 침체되어 있으나 장기적인 안목에서 타 지역 방문객 유치를 통해 지역 발전을 도모할 차별화된 테마파크 조성에 대한 의견이 제시됐다.
과거처럼 특산물이나 인물 등을 내세우는 정책에서 벗어나 지역의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다양한 세계현장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세계문화체험 테마파크 건립으로 경쟁력 있는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며 타 지역의 성공적인 사례를 토대로 사업의 필요성 검토에도 신중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의원들의 입법 활동도 활발히 이어졌다.
5분 자유발언에 이어 진행된 이날 조례안건 심의에서는 김성우 의장을 비롯해 전 의원이 각각 공동발의한 의원발의 조례안 6건을 포함, 총 11건의 조례안을 심의 의결했다.
먼저, 김성우·박양규·임정구 의원은 ‘진천군 재향경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진천군 지방행정동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단체지원에 관한 조례를 각각 공동발의 함으로써 지역발전과 안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했으며 박양규·유후재 의원은 학교급식 업무의 이관과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 관련 조항을 신설한 ‘진천군 학교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 안정적인 식자재 공급으로 학생들에게 양질의 급식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유후재·장동현 의원은 인간으로서 존엄하고 아름답게 생을 마감하는 데 필요한 인프라 확산과 교육 프로그램 보급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진천군 웰다잉 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안’으로 복지의 개념을 확장했다.
지역 농업발전을 위한 조례 마련에도 박차를 가했다.
‘진천군 농촌융복한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공동발의한 김성우·이재명 의원은 진천군 농촌융복합산업을 지원함으로써 농촌의 소득증대 및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하고자 했으며 김성우·김기복 의원의 ‘진천군 청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안’에는 농촌인력의 고령화에 대응하고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속가능한 농촌 발전을 위해 청년농업인 육성과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다.
한편 진천군의회는 삶의 질 향상과 군민에게 꼭 필요한 정책을 펼치기 위한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해 꾸준히 입법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전년도 20건의 조례안을 발의한 데 이어 올해에는 더욱 적극적인 입법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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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관문 상징조형물 제작·설치 시행
속초시 관문 상징조형물 제작·설치 시행
[피디언] 속초시는 양양 방면의 7번 국도 및 동해고속도로 속초IC와 미시령을 통해 수많은 방문 차량이 드나드는 설악해맞이공원과 학사평교차로에 관문 상징조형물을 2월부터 제작해 6월까지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설악해맞이공원 조형물의 하단은 물결치는 역동적인 파도를 형상화 해 ‘속초시의 희망찬 도전과 열정’을 표현하고 상단에는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다양한 색채로 표현한 ‘SOKCHO’ 문구를 설치해 전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함과 신선함으로 방문객의 시선을 한 번에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학사평교차로에는 속초의 지형을 모티브로 간결하게 표현해 많은 방문객들에게 산뜻한 도시 이미지를 홍보하고 주변과 어울리면서 시인성과 주목성이 부각 되도록 했다.
한편 시에서는 지난해 4월 관문 일원에 난립 및 노후되어 관광도시 이미지를 저해하고 있는 도로·관광안내 등 각종 표지판을 정비했으며 많은 관광객이 시에서 머무는 동안 좋은 이미지를 가질 수 있도록 관내 모든 시설물을 정기적으로 점검해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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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S, 암흑물질 연구 인프라 구축 “예미랩”조성 사업 박차
정선군청
[피디언] 기초과학연구원에서는 IBS가 지향하는 중대형 집단 장기연구와 본격적인 암흑물질탐색과 중성미자에 대한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을 위한 “정선 예미랩”구축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초과학연구원 지하실험연구단이 우주의 근본입자인 암흑물질과 중성미자를 연구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정선 예미랩 구축사업”은 지난 2015년 한덕철광과 IBS 지하실험실연구실 부지 사용 승인을 시작으로 2016년 IBS 예미랩 구축 승인, 2017년 IBS·정선군·한덕철광 업무협약, 2019년 예미랩 지하실험연구실 착공식을 시작해 2020년 8월 완공됐으며 10여 개의 지하실험공간을 확보했다.
올해 추가사업으로 차세대의 대용량 검출기를 위한 단일규모 약 1만m3의 대형 지하실험공간 구축 공사를 시작해 상반기에 모든 공사가 마무리되면 국내 유일 세계 6위 규모의 기초과학을 위한 지하실험 단지가 강원도 정선군 예미산의 깊은 지하에서 가동을 시작한다.
또한 강원도청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비롯한 최승준 정선군수, 노도영 기초과학연구원장, 하성도 기초과학연구원부원장, 박영일 강원연구원장, 김영덕 지하실험연구단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선 예미랩 구축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기초과학연구원에서는 예미랩 지하실험실 우주입자 연구시설 구축과 함께 지상연구실 구축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상연구실 구축을 통한 암흑물질탐색과 중성미자에 대한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기반 조성 방안과 과학체험공간, 미래 과학포럼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강원도지사, 정선군수, 강원연구원장은 향후 정선 예미랩을 활용해 기초과학을 전문 연구하는 산학연 IBS예미캠퍼스 설립 추진 필요성을 소통하고 공감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
정선 예미랩 지상연구실 구축은 정선 신동읍 함백중고등학교 부지에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예미랩 지상연구실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중에 있으며 올해 상반기 중 착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선 우주입자 연구시설은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을 갖춘 대형 연구시설로 국내 과학기술의 위상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릴 수 있는 매개체가 되는 것은 물론 완공되면 IBS 연구진뿐만 아니라 국내·외 연구진이 입주를 희망하고 있어, ARF를 중심으로 대형·융합연구가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국내에서 유일하게 1,000m 이하 심층 지하실험시설을 보유하게 된 IBS와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기상청 등 많은 외부 연구기관이 공동 활용을 희망하고 있으며 국내대학 등과 함께 공동 연구 추진으로 국내 과학기술 수준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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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산청군協 나눔 실천 앞장
사회적기업 산청군協 나눔 실천 앞장
[피디언] 사회적기업 산청군협의회가 27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직접 생산하는 제품과 현금 등 500만원 상당을 산엔청복지관에 전달했다.
표재호 협의회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이하길 바란다”며 “우리 사회적기업 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 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사회적기업의 지역사회에서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 질 것”이라며 “취약계층의 일자리 제공 등 사회적기업의 역할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산청군에서는 6개의 사회적기업이 운영되고 있다.
전통 장류, 누룽지, 감국차, 어린잎채소, PP백 제조, 감와인 및 감식초, 농산물 유통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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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코로나 감염 차단. 대중교통 철통방어
임실군청
[피디언] 임실군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군민의 코로나19 감염병 사전예방을 위해 대중교통에 대한 철통방어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임실군은 도내에서 유일하게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대중교통 운수종사자들에게 코로나19 검사를 선제적으로 추진해 타 자치단체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으며 검사 결과 대상자 112명 전원이 음성으로 판명됐다.
하지만 군은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군민들의 불안을 원천 차단하고자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 운수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7천 장을 배부했다.
이번에 배부된 7천 장은 지역 내 버스와 택시 등 전체 대중교통 운수종사자들이 두 달간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이 같은 결정은 심 민 군수의 강력한 의지로“코로나19의 인근 지역 감염이 지속되고 지역 확산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만큼 군민 안전을 위한 감염원 차단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피력한 바 있다.
특히 군은 대중교통 운수종사자들에 대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1회성에 그치지 않고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다중이용 대중교통 시설과 차량 내부에 손소독제, 마스크를 상시 비치토록 현장점검도 한층 강화해 나간다.
대중교통 종사자 및 이용자 마스크 의무 착용, 승객 간 거리두기 유지, 교통시설 및 차량에 대한 주기적인 소독 및 환기 실시, 휴게시설 방역수칙 이행상태 등 개인위생과 차량 방역에도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군민들의 불안함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 사전검사에 동참해준 대중교통 운수종사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행정에서도 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뿐만 아니라, 손소독제 및 차량 방역물품 등을 지속 지원해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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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N치즈 핫도그“1호가 떳다”… 전주권 첫 진출
임실군청
[피디언] 대한민국 치즈 대표브랜드‘임실N치즈’로 만든 명품 수제 핫도그가 도시권 소비자 공략을 위해 전주 혁신도시에 첫 진출했다.
임실군은 27일 전주 혁신도시 내 유동 인구가 많은 중심가에‘임실N치즈 핫도그’판매장 1호점 오픈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이날 오픈식은 심 민 군수와 진남근 군의장을 비롯해 임실N치즈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며 조촐하게 진행됐다.
임실N치즈 핫도그 1호점은 관내 기업으로 수제 소시지 및 핫도그 전문업체인 ㈜친한팜과 임실N치즈 유통·판매를 책임지고 있는 임실엔치즈클러스터가 유제품 전용 판매장 계약을 체결해 주재료인 치즈는 물론 요구르트를 공급받아 판매하는 매장이다.
메뉴는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소시지와 치즈를 고객이 직접 골라 주문할 수 있는 10종의 핫도그와 사이드 메뉴, 음료 등이다 모든 핫도그에는 명품 치즈인 임실N치즈와 무항생제 소시지, 신선한 채소들이 들어가 있어 맛과 영양이 풍부하고 한 끼 식사 대용으로도 부족함이 없다.
정승관 대표는“코로나19로 인해 식문화 트랜드가 건강한 간편 편의식으로 바뀌고 있어 고품질의 임실N치즈와 무항생제 소시지로 만든 핫도그가 바쁜 직장인과 청소년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 것”이라며“임실N치즈의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도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군은 임실N치즈 핫도그 판매점 오픈을 계기로 도시민들에게 임실N치즈 유제품의 탁월한 맛을 알리는 한편 판매 활성화와 홍보를 한층 더 강화할 방침이다.
대도시권 소비자들에게 임실N치즈 유제품과 농특산물을 판매·홍보·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카페형 판매장 개설도 추진 중이다.
올해 3월 중 전북도청 근처에 치즈카페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도시에 치즈카페를 개설해 임실N치즈 알리기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군청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공식 채널을 통해 임실N치즈와 유제품, 치즈 소시지 등 홍보영상을 통해 전국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설 명절을 앞두고 SNS를 통해 임실N치즈 핫도그의 주재료인 임실N치즈소시지 특판전‘돌쇠 너쇼핑’을 진행,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심 민 군수는“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새로운 사업영역에 도전하는 임실N치즈와 친한팜 관계자들에게 축하드리고 발전을 기원한다”며“임실N치즈 핫도그 판매장이 도시권 소비자에게 임실N치즈 유제품 판매를 활성화시키고 브랜드 홍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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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의회, 신축년 첫 임시회 개회
임실군의회, 신축년 첫 임시회 개회
[피디언] 임실군의회는 26일 본회의장에서 제306회 임시회를 열고 2월 4일까지 10일간의 회기 일정에 들어갔다.
신축년을 맞아 의사 운영의 첫 시작을 알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올 한해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해 의회와 집행부가 군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한다.
군정 운영의 새해 밑그림을 그리는‘2021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조례안 6건, 동의안 2건, 관리계획안 1건 등 총 9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진남근 의장은“지난 한 해는 우리가 겪어보지 못한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을 바꾸어 놓았고 지금까지도 국민 모두가 정신적·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다”며“해 뜨기 전이 가장 어둡다는 말처럼 어려웠던 2020년을 지나고 맞이한 2021년은 우리 모두에게 밝고 따스한 광명의 시간이 될 것이다”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2021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있어 금년도 각종 사업이 차질 없이 수행될 수 있도록 각별한 각오와 추진 의지를 다지는 소중한 계기로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회기의 주요업무보고 일정은 26일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행정문화국, 복지환경국, 산업건설국, 보건의료원·농업기술센터 순으로 진행된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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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이겨낸 복수초 ‘활짝’
겨울 이겨낸 복수초 ‘활짝’
[피디언] 27일 전남 함평군 함평자연생태공원에 활짝 핀 복수초가 노란 꽃망울을 터뜨리며 봄을 마중하고 있다.
1년 중 가장 먼저 꽃이 피는 복수초는 눈과 얼음 사이를 뚫고 꽃이 핀다고 해 ‘얼음새꽃’, ‘눈새기꽃’이라고도 불리며 ‘복과 장수’, ‘부유와 행복’을 상징한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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