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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장보기는 은평구 전통시장에서”
은평구청
[피디언] 은평구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월 29일에서 ~ 2월 10일까지 13일간 전통시장 및 연신내 상점가 등 7개소에서 ‘2021년 설 명절 맞이 전통시장 이벤트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침체와 COVID-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매출을 증대시키고 주민들에게 신선한 농·축산물과 제수용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자 마련됐다.
설 명절 이벤트 행사를 개최하는 곳은 연서 대림, 대림골목, 대조, 신응암, 증산 6개 시장과 연신내상점가 총 7곳이며 시중 가격보다 5~10% 할인된 가격에 제수용품, 과일 떡 등을 판매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온누리상품권, 식료품 등의 경품을 지급한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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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옴니버스로 보는 쉽고 짧은 사회적경제 숏폼 영상 공개
도봉구, 옴니버스로 보는 쉽고 짧은 사회적경제 숏폼 영상 공개
[피디언] 도봉구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주민 인지도 확산 및 사회적가치 확산을 위해 사회적경제 홍보 영상 ‘히어도봉’을 제작했다.
‘히어도봉’은 사회적경제를 추구하고 참여하는 당신이 ‘히어로’라는 의미에 덧붙여, ‘지금, 여기’ 할 수 있는 실제적·현실적 사회적경제 활동들을 짚어본다는 의미를 지닌다.
‘히어도봉’은 경제적 이익보다는 사람 중심의 가치를 우선하고 협력과 연대를 실현하는 사회적경제의 필요성을 환기하고자 주민들에게 친근한 광고 형식으로 제작됐다.
3편의 옴니버스 영상이 짜임새 있게 이어지며 사회적경제 소비라는 개념을 짧고 지루하지 않은 단편으로 풀어낸다.
1편은 착한소비를 지향하는 사회적경제, 2편은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지향하는 사회적경제, 3편은 나눔과 돌봄의 가치를 추구하는 사회적경제 편으로 구성돼 있다.
영상은 각각의 강렬한 메시지와 색감들로 시청자들이 영상을 보는 내내 사회적경제, 착한 소비에 대한 화두를 계속해서 던지게 만든다.
구는 주민들의 사회적경제 인식 확산을 위해 이번 영상을 도봉구 공식 유튜브에 게시하고 동 주민센터의 주민회의 시 홍보하는 등 구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게끔 밀착홍보할 방침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사회적경제란 이윤의 극대화가 최고 가치인 시장경제와 달리 사람의 가치를 우위에 두는 따뜻한 경제로 코로나19로 어려운 이 시기에 더욱 필요한 영역이다 이번 홍보 영상으로 사회적경제의 착한 소비, 사회적 가치 소비가 도봉구에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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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 7천여 다중이용시설 종사자 코로나 선제검사 실시
중랑, 7천여 다중이용시설 종사자 코로나 선제검사 실시
[피디언] 중랑구는 구민들이 안심하고 먹거리와 놀거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음식점, 노래방 등 7천여 다중이용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2월 9일까지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최근 감염경로 불분명 사례와 무증상 확진자 비율이 확대되는 추세에 따라 감염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이다.
검사대상은 일반음식점 3,720개소 휴게음식점 900개소 노래연습장 338개소 PC방·오락실 152개소 숙박업 105개소 등 총 6,974개소다.
검사를 받고자 하는 영업주와 종사자는 증상유무에 관계없이 망우역공원 및 면목역광장에 위치한 임시선별진료소를 방문하면 되며 선별검사는 익명으로 진행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5시, 주말은 오전 9시~오후 1시이다.
단, 평일 12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은 진료소 소독을 위해 운영이 중지된다.
원활한 검사를 위해 식품접객업소의 경우 동별로 시행하며 자세한 일정은 중랑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앞서 구는 지난 2일 각 업소와 한국외식업중앙회 중랑구지회 등에 안내문을 발송했으며 검사일정을 개별 문자메시지로 안내하는 등 적극적인 검사 참여를 독려한 바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영업주 및 종사자분들께서는 나와 내 이웃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검사를 받아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선제검사 등 적극적인 사전 조치를 시행해 지역사회 감염확산 차단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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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내가 제안하는 우리구 사업
중랑구, 내가 제안하는 우리구 사업
[피디언] 중랑구가 오는 4월 9일까지 중랑구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공모한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주민이 사업을 제안해 예산 편성에 직접 참여하는 제도로 올해 예산규모는 작년 대비 1억원이 확대된 10억원이다.
공모분야는 생활주변 불편사항이나 소규모 동네환경 개선사업 에서부터 주민 숙원사업까지 다양하며 주민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주민 직접참여 사업이다.
신청은 중랑구민 및 중랑구 소재 기관·사업체 종사자, 학생 등 누구나 가능하며 중랑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거나 방문 또는 우편 신청도 가능하다.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랑구청 마을협치과로 문의하면 된다.
신청사업은 특별한 제한이 없으나 인건비나 법정경비 등 경직성 경비와 단년도 사업이 아닌 계속사업, 특정단체 지원을 전제로 요구하는 사업, 총 사업비 1억원 이상 또는 행사성 사업비 3천만원 이상인 사업은 제외된다.
제안된 사업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검토와 심의를 거쳐 8월 중 주민총회를 통해 최종 선정되고 예산편성 및 구의회 예산심사과정을 거쳐 확정된 후 2022년에 추진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매년 시행되는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통해 구민들께서 실생활에서 체감하는 지역사회 문제와 숙원사업 해소방안을 제안해 주시는 데 감사하고 있다”며 “이번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참신한 사업을 많이 신청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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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양봉연구회, 꿀벌사료 공동생산으로 비용절감 톡톡
당진시양봉연구회, 꿀벌사료 공동생산으로 비용절감 톡톡
[피디언] 당진시양봉연구회는 지난 12월 초부터 합덕읍 소소리에 당진양봉협회당진시지부 사무실을 마련, 봄철 공급먹이 준비를 위한 꿀벌사료를 공동 생산해 활발히 활용하고 있다.
화분떡은 벌을 깨우면서 2월말 꽃가루가 부족한 시기에 꿀벌에게 공급하는 중요한 먹이로 그 동안은 평택·천안 등 타지역 화분반죽시설을 이용해 왔다.
그러나 양봉연구회가 재작년 고품질 양봉산물 공동생산시스템 구축 사업 축산기술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화분떡 자동화 공동제조시설 등 ‘공동활용 가공장’을 설치하면서 당진 관내 양봉농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현재 당진시의 100여 농가에서 1만여 군의 꿀벌을 기르고 있으며 우리시 양봉농가에서 필요로 하는 화분반죽은 16.6톤으로 타지역 시설이용시 kg당 450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한다.
그러나 화분반죽기를 공동으로 사용함으로써 kg당 300원에 이용할 수 있게 돼 당진관내 양봉농가의 생산비를 67% 절감할 수 있게 됐다, 당진시 순성면 성북리에서 300여군의 양봉장을 운영하는 이번용씨는 “화분반죽시설의 자체확보로 원거리 운반부담 경감 등 양봉 생산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됐다”며 사업성과에 만족함을 밝혔다.
시 축산지원과 김선호 축산기술팀장은 “우리시 친환경양봉산업 발전과 고품질 벌꿀생산을 위해 다양한 시범사업 발굴과 농가지도 등에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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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국가기술자격증 취득반 개강식 열어
당진시청
[피디언] 당진시가 지난 26일 평생학습관에서 직장인, 퇴직자, 미취업자,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취업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인력수급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개설되는 ‘국가기술자격증 취득반’ 개강식을 개최했다.
개강식에는 전기기능사반 수강생, 현대제철 기능장협의회 강사진들이 참석해 앞으로의 수업 방향과 일정, 시험 준비방법 등에 대해 이야기하는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개설되는 국가기술자격증 취득반은 현대제철 기능장협의회의 교육 재능기부로 양질의 강사가 수준 높은 강의를 제공하며 시는 수강생 모집, 홍보, 교육장소 등 운영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을 한다.
국가기술자격증 취득반은 전기기능사 제강기능사 압연기능사 3개 과정으로 각각 매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마다 1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야간 수업으로 진행된다.
현대제철 기능장협의회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4회기에 걸친 시험일정에 맞춰 수업을 진행하며 자격증을 취득하지 못한 경우 재수강을 통해 최대한 많은 수강생들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을 통해 시민들이 취업에 대한 용기와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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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소상공인 시설현대화사업 접수
강원도_고성군청
[피디언] 강원 고성군은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연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평화지역 소상공인 시설현대화사업의 2021년 사업신청을 오는 2월 1일부터 2월 23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시설현대화사업은 평화지역 내의 소상공인에게 민박을 제외한 숙식분야, 체육, 문화, 서비스 업종 등의 영업장 노후 시설개선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올해 자부담 20%를 포함한 총사업비 46억원을 들여 230개 업소를 선정해 업소당 사업비 20백만원 이내에서 노후설비 교체 및 기능개선 상품배열 개선 인테리어 개선 간판 정비 등 서비스 및 위생수준 향상, 이용자 편의시설 개선 등에 한정해 지원한다.
사업 지원대상은 공고일 이전 고성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업자로 해당 사업을 1년 이상 계속해 영위하고 있는 소상공인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2월 1일부터 16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 순회 접수창구를 방문해 신청·접수하면 된다.
읍·면별 순회 일정은 간성·거진·현내·죽왕·토성 순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각 읍·면사무소에서 2일씩 진행된다.
읍·면별 순회 접수창구를 이용하지 못한 신청자는 2월 17일부터 23일까지 고성군청 4층 경제투자과에서 신청·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업내용과 신청·접수 일정은 고성군청 홈페이지 공고란 검색창에 ‘소상공인’으로 검색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고성군은 “소상공인 시설현대화사업은 매년 소상공인들의 만족도와 호응이 높은 만큼 적극적 사업추진으로 많은 소상공인들이 사업에 참여해 경쟁력 확보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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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도로기반 지하시설물 전산화 4차사업 추진
강원도_고성군청
[피디언] 강원 고성군이 지하시설물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도로기반 지하시설물을 구축해 데이터베이스 전산화 4차사업에 들어간다.
지하시설물 DB 구축은 군민 생활안전을 위한 핵심 인프라 구축으로 도로를 포함해 상수·하수· 등에 대한 위치와 속성정보를 자료화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연속지적도에 탑재하는 것으로 추후 행정사업 추진 시 기초자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고성군은 2019년부터 2021까지 3년 간 35억원을 투자해 간성읍과 거진읍 도시지역 일원에 대한 지역 도로 및 지하시설물 668,178km에 대한 시설물 조사 및 측량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는 4차사업 추진예정에 있으며 올해 연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DB 사업이 완료되면 각종 도로와 지하시설물 정보는 각종 자료 추출과 통계생산에 활용될 뿐만 아니라, 각종 재해와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는데 활용해 고품질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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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자활사업 참여자 건강검진비용 전액 지원
시흥시청
[피디언] 시흥시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자활참여자의 질병 조기발견을 위한 건강검진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시행규칙 제10조에 따른 관내 지역자활사업 참여자 중 국가건강검진 대상자를 제외한 80명이다.
수급자 및 차상위자의 자활지원을 위해 조성되어 있는 시흥시 자활기금을 활용해 건강검진 비용 30만원을 전액 무료로 지원한다.
관내 의료기관과 협약을 체결한 후 2월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2021년 시범사업으로 운영 후 사업성과 등을 분석해 수혜대상을 차츰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진정한 의료복지 실현으로 자활근로 참여자들이 더욱 건강한 자립 활동을 하고 긍정적인 미래를 설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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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공공미술프로젝트 ‘갯골지경’2월 공개
시흥시청
[피디언] 문화체육관광부와 경기도가 주관하고 시흥시가 주최하는 공공미술프로젝트 ‘갯골지경’이 2월 중 완성돼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 사업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주민의 문화향유 증진이라는 공공미술 프로젝트 취지를 바탕으로 우리시 지역 공간의 품격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이번 공공미술프로젝트는 지난해 8월 공모를 거쳐 선정된 한국미술협회 시흥시지부 회원인 총37명 작가로 구성된 작가팀이 ‘갯골지경’이라는 주제로 시흥갯골생태공원 일대에 작품을 설치한다.
설치 작품으로는 갯골생태공원의 염전을 상징하는 작업하는 염부 시민들의 갯골관련 작품으로 제작하는 스케치북벤치 시흥갯골을 표현한 방게벤치와 갯골개비온벤치 공원 내 각각 산책로에 특성에 맞는 아트벤치 등으로 공원의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자연친화적인 작품으로 구성했다.
올해 2월 중 공원에 설치 후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공공미술프로젝트사업을 통해 지역예술인들에게는 작품활동 기회를, 시민들에게는 일상 속에서 공원을 더욱더 풍요롭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시흥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는 미술로써 시흥의 문화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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