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 ‘2025 독도체험관 전시해설사’ 공개모집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 ‘2025 독도체험관 전시해설사’ 공개모집
[한국Q뉴스]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이 독도의 가치와 자연환경의 아름다움을 전문적으로 해설할 ‘독도체험관 전시해설사’를 공개 모집한다.
독도체험관은 2015년부터 평생학습관 공간 안에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상설 전시를 비롯해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평생학습관은 체험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친절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올해부터 전시해설사 제도를 운영하기로 하고 첫 공개 모집을 실시한다.
지원 자격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독도 전시해설사 교육과정 이수자 △역사·지리 등 관심이 많은 교원자격증 소지자 △역사·지리 분야를 전공자 △독도 명예주민증을 발급받아 독도에 관심이 많은 자 등이다.
원서 접수는 3월 4일부터 17일까지이며 서류심사를 통해 고득점자 순으로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21일 평생학습관 누리집 공지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독도체험관 전시해설사’는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학부모·학생·교직원이 희망하는 시간에 △독도체험관 독도 전시 해설 △독도체험관 내 디지털 교육자료 체험 등을 운영하며 관람객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정수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장은 “올해 처음 시작하는 독도체험관 전시해설사 운영으로 더 많은 지역 주민에게 독도 사랑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경기도교육청 대표 평생학습관으로서 경기교육 평생학습의 전문성을 갖추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04
-
경기도교육청, 2025년 교육급여·교육비 지원 집중신청 기간 운영
경기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기도교육청)
[한국Q뉴스] 경기도교육청이 4일부터 21일까지 ‘2025년 교육급여·교육비 지원 집중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교육급여와 교육비 지원은 저소득층 학생 대상으로 연중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집중신청 기간에 신청하면 학기 초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교육급여는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 초·중·고 학생에게 △교육활동지원비 △고등학교 교과서 대금 △입학금 및 수업료를 지원하는 제도다.
교육비는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인 경우, 도교육청 자체 기준에 따라 △고교 학비 △학교 급식비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교육정보화 지원 등을 제공한다.
특히 교육급여 수급자에게 매년 1회 지원되는 교육활동지원비는 바우처로 지급한다.
금액은 전년 대비 평균 5% 인상해 초등학생은 연간 48만 7천 원, 중학생은 67만 9천 원, 고등학생은 76만 8천 원을 지원한다.
교육급여 또는 교육비 지원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거주지역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또는 교육비원클릭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교육급여 바우처를 지급받은 경우, 2025년에는 별도 신청이 없어도 자동으로 신청된다.
도교육청은 집중신청 기간 동안 신규수급자를 적극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저소득층 학생의 교육 기회 보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2025-03-04
-
경기도교육청, 새로운 경기미래교육 위한 2025년 신규 지방공무원 272명 선발
경기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기도교육청)
[한국Q뉴스] 경기도교육청이 2025년 신규 지방공무원 272명을 임용시험으로 선발한다.
도교육청은 지난 2월 17일 공고한 제1회 경력경쟁임용시험 선발 예정 인원 19명을 비롯해 △제2회 공개경쟁임용시험 241명 △제3회 상업계고 우수 인재 수습 직원 선발시험 3명 △제4회 기술계고 경력경쟁임용시험 9명 등 총 27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먼저 제2회 공개경쟁임용시험은 총 241명을 9급 공무원으로 선발한다.
직렬별로는 △교육행정 199명 △전산 5명 △사서 12명 △공업 4명 △식품위생 5명 △시설 15명 △기록연구 1명이다.
응시원서는 4월 14일부터 18일까지 접수한다.
필기시험은 6월 21일 실시하며 최종합격자는 9월 5일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해 처음 시행한 제3회 상업계고 우수 인재 수습 직원 선발시험은 관련 전문교과와 필수 이수 과목을 이수하고 학교장 추천을 받은 상업계고 졸업자를 대상으로 3명을 선발한다.
수습 직원 선발시험 응시원서 접수는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다.
필기시험은 8월 30일 실시하며 최종합격자는 12월 17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2026년 상반기 중 6개월 수습 기간 이후 평가와 심사 등을 거쳐 9급 교육행정직 공무원으로 임용할 계획이다.
제4회 기술계고 경력경쟁임용시험은 도내 기술계고 졸업자 중 학교장 추천자를 대상으로 △공업 2명 △시설 7명 총 9명을 9급 공무원으로 선발한다.
해당 시험 응시원서는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접수하며 필기시험은 11월 1일 실시한다.
최종합격자는 12월 17일 발표한다.
특히 시험문제 출제 주관 부처인 인사혁신처는 올해부터 국어, 영어 과목 출제 기조를 지식암기 위주에서 직무능력 중심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어, 영어 과목이 포함되어있는 9급 공개경쟁 임용시험과 우수 인재 수습 직원 선발시험의 시험시간이 10분씩 증가해 각각 100분에서 110분, 60분에서 70분으로 연장된다.
다만 기록연구 직렬 시험시간은 기존 100분으로 진행한다.
한편 응시원서는 도교육청 교육행정정보시스템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 채용 시스템을 통해 시험별 해당 기간에 접수해야 한다.
시험별 시행계획과 시험 관련 자세한 내용은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2025-03-04
-
경남교육청, 2025년 지방공무원 164명 신규 채용
경상남도교육청사(사진=경상남도교육청)
[한국Q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올해 10개 직렬에서 지방공무원 164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45명이 늘어난 수치다.
오는 6월 21일 개최하는 제1회 임용 시험은 8·9급 및 연구사 공개경쟁 임용 시험과 경력경쟁 임용 시험을 함께 시행한다.
공개경쟁 임용 시험은 △교육행정 96명 △사서 14명 △공업 1명 △공업 1명 △식품위생 3명 △시설 2명 △조리 9명 △간호 2명 △기록연구사 3명을 선발하고 경력경쟁 임용 시험에서는 △시설관리 15명 △운전 16명을 뽑는다.
또한, 공직의 다양성과 균형 인사를 실현하고자 장애인 모집 13명, 저소득층 모집 4명을 비롯해 국가유공자 8명을 구분 모집한다.
11월 1일에 시행하는 제2회 임용 시험은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졸업자를 대상으로 한 경력경쟁 임용 시험으로 △공업 1명 △시설 1명을 선발한다.
응시 원서는 각각 4월 14일부터 18일까지,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온라인 교직원 채용사이트에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 명단은 각각 8월 22일 12월 2일 경남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3-04
-
충남교육청, 외국 국적 유아 학비 지원으로 교육기회 불평등 해소
충남교육청, 외국 국적 유아 학비 지원으로 교육기회 불평등 해소
[한국Q뉴스] 충남교육청은 충남 도내 국공립과 사립유치원 외국 국적 만 3~5세 유아에게 유아 학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현행 교육부 유아 학비 지원계획에 따르면 외국 국적 유아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이다.
충남교육청은 만 3~5세 외국 국적 유아를 대상으로 초등학교 취학 직전 최대 3년간 유아 학비를 2022년 9월부터 자체 지원하고 있다.
충남의 외국 국적 유아 수는 2022년 9월 대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25년 충남교육청 외국 국적 유아 학비 지원계획에 따르면 유아 학비, 방과후 과정비, 4~5세 추가지원금, 무상교육비 1인당 국공립 유치원에 최대 20만원 사립유치원에 최대 61만 3천 원를 총 600명에게 29억 58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외국 국적 아동의 보호자가 해당 유치원에 유아 학비를 신청하면 된다.
양은주 유아교육복지과장은 “충남 이주배경가족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외국 국적 유아들이 내국인 유아들과 차별받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3-04
-
대형 기업회의 ‘암웨이 대만 리더쉽 세미나’1,200 명 방한
대형 기업회의 ‘암웨이 대만 리더쉽 세미나’1,200 명 방한
[한국Q뉴스] 한국관광공사가 유치한 인센티브단체 ‘암웨이 대만’의 임직원 1,200여명이 오는 9일까지 한국을 찾아 ‘2025 암웨이 대만 리더쉽 세미나’에 참석한다.
이번 인센티브단체는 올해 방한하는 첫 대형단체로 이번 행사 유치를 위해 암웨이 아태본부가 있는 공사 싱가포르지사와 타이베이지사가 강원도 등 지자체와 2여 년 전부터 공을 들였다.
직접 판매기업의 경우, 지속적으로 해외 대형 기업회의를 개최하며 방문객 수나 소비액이 다른 단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아 각국의 유치경쟁이 치열하다.
이번 행사를 통해 발생하는 생산유발효과는 약 99억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
동 행사는 지난 1일부터 오는 9일까지 강원도와 인천 등지에서 개최된다.
대만 타이베이와 가오슝에서 각 4박 5일 일정으로 총 3회에 나누어 입국한 대만 암웨이 임직원은 세미나 외에도 스키와 눈썰매 등 다양한 겨울 스포츠를 통해 한국 겨울의 매력을 만끽하고 있다.
또한, 청와대, 경복궁, 아라뱃길 등 한국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다채로운 K-컬처를 체험할 계획이다.
공사는 세미나 기간 중 한국관광홍보영상 등을 통해 한국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고 공항 환대행사와 전통공연 등 K-컬처 체험을 지원한다.
3.1~5, 3.3~7, 3.5~9 6년 만에 다시 한국행을 결정한 암웨이 고위 관계자 미셸 린 대만· 홍콩·필리핀 총재는 “공사와 한국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 대만에서는 접할 수 없는 눈과 동계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다는 매력에 끌려 한국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공사 MICE마케팅팀 송은경 팀장은 “2024년 공사가 유치, 지원한 대만 기업회의 인센티브 방한 관광객은 2만 9천여명으로 이 중 57%는 지방공항을 이용해 방한해 지방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공사는 대만 MICE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캠페인 등을 추진해 기업회의와 인센티브단체 등 유치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지난 2월 대만 MICE시장 활성화를 위해 공사 서영충 사장 직무대행이 대만 현지에서 직접 세일즈를 펼치고 ‘2025 대만 기업회의·인센티브관광 안정화 특별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 유치 활동을 하고 있다.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기업회의·인센티브관광 방한 특별지원 △개별형 MICE 방한객대상 한국관광체험 바우처 제공 등이다.
2025-03-04
-
물기업 성장 사다리 구축한다… 혁신형 물기업 선정해 5년간 최대 5억원 지원
물기업 성장 사다리 구축한다… 혁신형 물기업 선정해 5년간 최대 5억원 지원
[한국Q뉴스] 환경부는 세계적인 물기업 육성을 위해 3월 4일부터 4월 11일까지 공모를 진행해 제6기 혁신형 물기업 10곳을 선정한다.
환경부는 2020년부터 매년 연구개발·수출 실적 등이 우수한 중소 물기업 10곳을 ‘혁신형 물기업’ 으로 지정하고 지정기업에 대해 5년간 연구개발 및 사업화, 해외 진출 등을 위해 최대 약 5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혁신형 물기업 신청 대상은 ‘물관리기술 발전 및 물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에서 정의하고 있는 물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이다.
최근 2년 평균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 비율 3% 이상, 수출액 비율 5% 이상, 해외인증 보유 1건 이상의 3가지 조건 중 2가지 이상 조건을 충족해야 지원을 받는다.
혁신형 물기업 지정을 희망하는 기업은 환경부 누리집과 한국물산업협의회 누리집에서 공고를 확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환경부는 신청한 기업을 대상으로 사전검토와 서류 평가, 발표 평가, 물산업기술심사단의 지정 심의를 거쳐 제6기 혁신형 물기업을 선정한다.
지정된 혁신형 물기업은 기업 수요에 따라 맞춤형으로 △물기업 현황진단 및 연구개발 전략 설계, △연구시설 개선, △제품 규격화 제작, △현지 시험 및 기술 검증, △해외 맞춤형 시제품 제작, △국제 인증 획득 및 해외 수출국 업체 등록, △해외 현지 공동 연구개발, △해외 물시장 판로개척 등 원하는 지원을 선택할 수 있다.
환경부는 △해외 유망 국가 물산업 전시회 참가 지원, △온라인 수출지원 누리집에 혁신형 물기업 특별관 구축, △신규국가 시장개척단 운영 등을 통해 물기업이 다양한 국가에 진출할 수 있도록 공동 지원 과정을 운영한다.
한편 2023년까지 지정된 혁신형 물기업은 총 40곳으로 이들 기업은 연평균 매출액 13.5%, 연구개발비 14.5%, 수출액 15%, 고용 창출 6% 증가 등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만 해외 10곳에서 16건의 신규사업을 추진하고 3건의 해외지사 및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등의 수출 성과를 이루었다.
아울러 환경부는 올해부터 혁신형 물기업 성장 사다리 구축을 위해 혁신형 물기업 플러스 지원사업도 실시할 계획이다.
혁신형 물기업 플러스 지원사업은 혁신형 물기업 지원기간이 종료된 기업이 글로벌 물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그간의 성과와 향후 수출전망 등에 대한 평가를 통해 5개사를 선정해 △신성장 역량 강화, △인력 강화, △제품 규격화 제작, △해외 시제품 제작 및 인검증 취득, △해외 판로개척 등을 지원한다.
이승환 환경부 물이용정책관은 “국내 물기업이 세계 물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력과 수출 경쟁력을 갖춘 강소 물기업을 적극 찾아내고 성장 사다리를 체계적으로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3-04
-
전국 건설현장 2만2000곳 집중점검… 안전 강화 총력
국토교통부(사진=PEDIEN)
[한국Q뉴스] 국토교통부는 부실시공 방지, 품질 확보 및 건설현장 안전문화 조성 등을 위해 ‘25년 한 해 동안 전국 22,000개소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점검을 추진한다.
점검기간은 3월 4일부터 연말까지이며 국토교통부와 5개 지방국토관리청을 비롯 총 12개 기관과 함께 해빙기·우기·동절기 등 취약시기 정기점검과 사망사고 발생현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총 22,871개소 현장을 점검해 48,772건의 지적사항에 대한 시정조치를 완료했다.
안전관리 역량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50억 미만의 소규모 건설현장에 대해서는 안전사고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방청과 국토안전관리원이 함께 점검 전담조직을 구성해 연중 상시점검을 실시한다.
관계기관과 특별합동점검도 확대해 부실시공 및 안전관리 미흡 사항에 대해 엄중 조치하는 한편 2월 28일 발표한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대책”의 이행 상황도 집중점검할 예정이다.
현장점검시 감리·시공사·점검자가 직접 비계에 올라가 안전성을 확인하고 안전보호구의 지급·착용여부도 중점 점검하는 등 현장의 부실시공과 안전확보 여부를 집중 확인할 계획이다.
특히 추락사고가 발생한 시공사는 본사 차원에서 전 현장을 자체점검해 점검결과와 재발방지대책을 제출하도록 하고 이를 검토해 미흡한 현장에 대해서는 국토교통부에서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김태병 기술안전정책관은 “올해는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에 역량을 집중해 건설안전과 품질을 확보할 계획“이며 “발주자·시공자·근로자 등 모든 건설참여자들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근로환경 조성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5-03-04
-
육묘업 시작하려면 교육부터 신청하세요
농림축산식품부(사진=PEDIEN)
[한국Q뉴스] 국립종자원은 2025년도 ‘육묘업 신규 등록자 과정’을 원광대학교, 종자원 국제종자생명교육센터, 서울대학교, 경북대학교 등 육묘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에서 4회에 걸쳐 운영한다.
올해 첫 육묘업 교육은 3월 27일부터 3월 28일까지 원광대학교에서 진행되며 교육 신청은 3월 4일부터 3월 20일까지 원광대학교 식물육종연구소로 신청하면 된다.
육묘업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은 ‘종자산업법’에 따라 육묘업 교육을 이수하고 재배시설 등 시설기준을 갖추어 관할 지자체에 등록해야 한다.
교육은 육묘장을 경영하기 위해 알아야 할 관련 제도와 무병 우량묘 생산기술 및 경영관리, 선진 육묘시설에 대한 내용 등 현장 실무에서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종자원 이세환 국제종자생명교육센터장은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재배할 수 있는 건전한 묘를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며 본 교육이 육묘업을 시작하는 업체나 농업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 신청에 관한 세부 사항 및 일정은 종자원 국제종자생명교육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3-04
-
충북교육청, 단양군과 학교복합시설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충북교육청전경(사진=충북교육청)
[한국Q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4일 단양군과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학교복합시설 1차 공모에 참여를 위해 교육감실에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기본협약은 학교복합시설 건립을 위해 기본적인 사항을 상호 협력하기 위한 것으로 윤건영 교육감은 김문근 단양군수와 나광수 단양교육장과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단양군과의 기본 협약을 통해 상진초등학교 부지내에 학교복합시설이 조성이 되며 조성되는 시설은 △주차장 △늘봄거점센터 △자기주도학습공간 △놀이공간 등이다.
학교복합시설은 학생·지역주민 등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교육·문화·체육·복지 시설로 단양군은 인구감소지역으로 공모에 선정되면 총사업비의 50%의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다.
윤건영 교육감은 “상진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이 이번 공모에 꼭 선정되어 단양군의 교육의 질 뿐 아니라 삶의 질을 함께 높여 살고 싶은 단양군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03-0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