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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설 연휴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특별감시 추진
아산시청
[피디언] 아산시가 설 연휴기간 환경오염행위와 오염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관련 시설에 대한 예방 특별감시 단속과 홍보 계도활동을 추진한다.
이번 특별감시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상수원 수계, 산업단지, 곡교천을 중심으로 추진되며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설 연휴 전인 2월 1일에서 10일), 연휴 중인 2월 11일에서 14일 2단계로 구분 실시한다.
설 연휴 전 1단계 추진기간에는 환경오염행위 사전예방을 위해 감시계획을 시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신고 상담창구를 운영한다.
아울러 폐수 다량 배출, 폐수 수탁 처리, 민원 다발 발생 사업장 등 취약사업장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자율점검대상 22개 사업장에 사고예방 조치와 자율점검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설 연휴 중 2단계 추진기간에는 환경오염사고에 대비해 상황실을 설치 운영하고 상수원수계, 곡교천 등 오염 우려 하천에 대한 순찰을 강화, 필요하면 특별단속 추진 등으로 환경오염사고에 대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중에도 환경오염행위 신고 접수가 가능하며 상담창구를 정상 운영한다”며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환경오염사고 없이 쾌적한 환경에서 시민들이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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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코로나19 최고의 백신은 가족 간 방역 수칙 준수”
아산시, “코로나19 최고의 백신은 가족 간 방역 수칙 준수”
[피디언] 아산시가 코로나19 가족 간 감염 증가에 따라 시민들이 가정에서 지킬 수 있는 방역 수칙 홍보에 나섰다.
시는 가족 내 밀접접촉으로 인한 확진자 발생이 가족은 물론 타인에게도 연쇄적인 감염을 유발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며 특히 가족 간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최고의 백신임을 강조했다.
가족 간 방역 수칙에는 식사 시 개인 접시에 따로 덜어 먹기 식사 중 대화자제하기 30초 이상 손 깨끗이 씻기 모임 행사 자제하기 친지 지인 등 외부인 방문 자제하기 거리 두기 준수 개인용품 따로 사용하기 대화 시 마스크 착용 불필요한 외출 자제하기 음식 섭취 시 대화 자제하기 기침할 때 옷소매로 가리기 최소 1일 2회 이상 환기하기 등이 있다.
오세현 시장은 “밀폐된 공간에서 함께 생활하는 가족 간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예방수칙 실천 의지가 매우 중요하다”며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게 시민 모두가 가정 내외에서 지켜야 할 방역수칙을 준수해주시기 바라며 코로나바이러스 증상이 있을 경우 병원 혹시 보건소로 즉시 방문 검사 받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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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50만 자족도시’ 대비한 공공건축사업 박차
아산시, ‘50만 자족도시’ 대비한 공공건축사업 박차
[피디언] ‘50만 자족도시’를 위한 공공 인프라 확충에 주력하고 있는 아산시의 공공건축물 건립 계획이 속도를 내고 있다.
아산시는 2021년 총사업비 3918억원을 들여 모종복합커뮤니티+The 새로이 센터 등 생활밀착형 생활 SOC 사업, 문예회관 건립, 지식산업 기반 등 45건의 공공건축물을 추진한다.
시는 2020년에도 문화·체육·복지·청사·주차·생활여가시설 등 6개 분야 공공 건축사업 43건에 대해 총사업비 2556억원을 들여 추진한 바 있다.
대부분 민선 7기 들어 주요하게 추진한 주민밀착형 공공시설이다.
배방체육관, 육아종합지원센터,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 배방신도시 민원행정센터, 배방주차타워 등이 지난해 준공돼 개관했거나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음봉복합문화센터, 배방 공영 주차타워, 노인종합복지관 주차타워 등은 공사가 진행 중이다.
시의회 청사, 배방복합커뮤니티센터,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온양전통시장 복합지원센터 등은 설계 용역 단계에 있다.
아산시는 추진 중인 사업이 모두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50만 자족도시’에 걸맞은 공공 인프라 구축 계획이 한층 탄력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산시의 공공건축물은 설립 취지는 물론, 효율적 운영까지 고려한 건축물로 그 활용도에 대한 기대가 크다.
지난해 12월 23일 준공돼 오는 1월 27일 개관을 앞둔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기존 어린이도서관의 접근성에 대한 문제점 해소는 물론, 제로에너지건축과 Recyling을 접목한 국내 첫 공공도서관 건축물로 각종 인증을 설계에 반영했다.
이는 아산시가 민간전문가와 내부전문가를 활용한 공공 건축기획 사전 컨설팅제도 운영 설계 서포터즈, 공청회 및 주민설명회 개최로 시민참여형 공공건축물 구현 미래 확장성을 고려한 구조설계와 노후 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사업추진 및 패시브 건축기법 도입으로 지속가능한 에너지 절약형 공공건축물 구현 등 공공 건축 사업의 효율적 수행을 위한 3대 추진 목표를 세우고 세부운영계획을 마련해 이행한 결과다.
아산시는 공공 건축 기획의 효율적 수행과 건축의 공공 가치 구현, 시민이 만족할 만한 품격 있는 공공건축물 조성을 위해 2021년 추진 중인 다른 공공건축물에도 이 같은 세부운영계획을 반영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산시 공공시설과는 “공공 건축사업은 건축기획 일관성과 전문성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며 “시민에게 더 나은 문화·체육·복지서비스 공간이 제공될 수 있도록 공공건축물 세부운영계획 수립과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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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장학회, 2021년 장학금 2억4천500만원 지급한다
음성장학회, 2021년 장학금 2억4천500만원 지급한다
[피디언] 음성장학회가 2021년 장학생 총 277명을 선발해 장학금 약 2억4천500만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음성장학회에 따르면, 지난 26일 음성군청 2층 상황실에서 제119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1년 장학생 선발 규정 등 6건의 의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 의결된 장학생 선발 규정에 따르면 다음달 16일까지 음성군청 평생학습과로 신청서를 접수받으며 중학생 87명, 고등학생 125명, 대학생 65명 등 총 277명을 선발해 장학금 약 2억4천5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경쟁률이 높았던 다자녀 장학생 대학생 부문 인원을 증원해 장학금 신청 수요를 반영했다.
음성장학회 이사장인 조병옥 음성군수는 “군 출연금과 각계각층에서 이어지는 장학금 기탁 덕분에 많은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수 있어 감사하고 큰 보람을 느낀다”며 “장학생 환류사업, 입시설명회 등 다양한 장학 사업으로 명품 교육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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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마을별 공동처리 폐유 수집 통 지원 신청하세요
음성군, 마을별 공동처리 폐유 수집 통 지원 신청하세요
[피디언] 음성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계 공급 증가에 따른 폐유 무단 방류로 인한 토양·수질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폐유 수집 통을 지원한다.
27일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주민들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폐유 수집 통이 노후하거나 훼손·분실한 마을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폐유와 각종 윤활유 등 1천ℓ를 담을 수 있는 수집 통과 받침대를 보급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2월 15일까지이며 신청을 원하는 마을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개발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기계 폐유로 발생하는 환경오염을 최대한으로 줄이고 쾌적한 농촌 환경을 유지·보존하기 위해 폐유 수집 통을 지원한다”며 “올해 추진하는 농업기계 순회 수리·교육 시 주민들에게 점검·관리 요령을 교육해 한 방울의 폐유도 땅에 버리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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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향토음식연구회,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춘 비대면 연시총회 추진
음성군 향토음식연구회,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춘 비대면 연시총회 추진
[피디언] 음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1년 향토음식연구회 연시총회를 비대면으로 추진했다고 27일 밝혔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비대면 연시총회를 위해 회원들에게 회의자료를 우편으로 발송 후, SNS를 활용해 올해 활동계획 프레젠테이션 동영상 시청과 발전방안 토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결과는 단체 채팅방과 단체 문자로 회원들에게 알려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에 적극 동참하면서 연시총회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김순희 향토음식연구회 회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회원들과 직접 대면으로 총회를 진행하지 못해 아쉽지만,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비대면 교육이 활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군농업기술센터 이순찬 소장은 “코로나19와 AI로 힘든 시기에 비대면 방식으로 영농교육과 단체육성에 힘쓰고 있는 만큼,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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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설 명절 과대포장행위 집중 단속
충주시, 설 명절 과대포장행위 집중 단속
[피디언] 충주시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0일까지 제품의 기능과 관계없이 소비자를 현혹하는 과대포장 제품에 대해 집중단속에 나선다.
단속대상은 지역 내 대형마트를 포함한 대규모점포 등이며 단속대상은 완구류와 건강기능식품, 화장품류, 선물세트, 주류 등 각종 잡화류이다.
시는 포장공간비율과 포장 횟수 준수 여부와 관련해 위반사례가 많은 주류,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등의 종합선물세트와 완구 제품을 집중적으로 단속해 제조자 등의 포장 규칙 위반행위를 사전 차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단속 결과 위반이 의심되는 제품은 한국환경공단 등 전문기관에서 검사를 받도록 명령하고 검사 결과 위반업체에 대해서는‘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노재홍 자원순환과장은 “선물 과대포장은 최근 늘어나는 플라스틱 문제와 더불어 자원의 낭비 및 쓰레기를 증가시키는 주요 원인으로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며 “제품 출시부터 환경과 자원재활용을 염두에 둔 포장재를 제작해 환경오염도 줄이고 자원도 절약할 수 있도록 제조 및 유통업체 관계자들의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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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독거노인 안부확인. 9988행복지키미사업 시작
충주시청
[피디언] 충주시가 2월부터 취약계층 노인의 정서 및 사회적 지원을 위한 ‘9988 행복지키미’사업을 비대면으로 실시한다.
‘9988행복지키미’는 지키미로 선발된 만 65세 노인들이 독거노인,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노인가정을 방문해 노인들이 안정적인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건강 상태, 생활환경 점검, 말벗 등 활동을 펼치며 노인이 노인을 돌보는 ‘노노케어’ 일자리 사업이다.
시는 올해 충주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충주시지회, 충주시노인복지관 등 3개 기관에 28억원을 지원했으며 840명의 9988행복지키미가 2,400명의 취약계층 노인을 위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활동에 앞서 행복지키미로 선발된 노인들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사업취지 및 활동 요령 교육을 받았으며 이들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직접 방문이 아닌 비대면으로 매일 1회 2,400명의 건강과 안부 확인 및 개인 예방수칙 등을 안내하게 된다.
일자리 참여자 임 모 노인은 “지난 한파로 혼자 계신 김 모 어르신의 안위가 걱정돼 안부전화를 드렸는데 보일러 동파로 고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가슴이 철렁했다”며 “자주 연락을 드려 어르신들의 안부도 살피고 위기상황 발생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익회 충주시니어클럽관장은“취약계층 어르신들에 대한 지속적인 건강과 안부 확인으로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활력 있는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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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포스트 화상병 대응 대체작목 발굴 박차
충주시청
[피디언] 충주시가 과수화상병 극복을 위한 대체작목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포스트 화상병 대응책으로 추진 중인 대체작목 육성의 일환으로 토종다래 재배를 희망하는 농업인들과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의회에서는 토종 다래 재배를 준비하기 위한 품종선정 시설설치 방법 수확 및 유통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친환경인증과 저탄소인증 등과 관련한 농업인 의견을 수렴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협의회에 참여한 유재원 씨는 “토종 다래에 관심 있는 농업인들이 모여 좋은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유익한 자리였다”며 “성공적인 토종다래 재배를 위해 앞으로 더 많은 농업인들이 함께 하는 연구회가 구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재덕 농업소득과장은 “이번 협의회가 성공적인 토종 다래 재배의 시발점이자 전화위복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농업기술센터도 대체작목 발굴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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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2월부터‘모바일 헬스케어’ 참여 대상자 모집
충주시, 2월부터‘모바일 헬스케어’ 참여 대상자 모집
[피디언] 충주시가 시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2021년 모바일 헬스케어’참여 대상자를 오는 2월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코로나19 언택트 시대에 맞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모바일 방식으로 언제 어디서든 맞춤형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시는 지난 2020년 46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헬스 사업을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는 사업참여자를 120명으로 확대해 보다 많은 시민에게 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지역 내 만 19세 이상 스마트폰 활용이 가능한 성인 중 혈압, 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등 건강위험 요인을 1개 이상 보유한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단, 이미 고혈압 혹은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을 진단받아 약물을 복용 중인 사람은 사업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자 선정 건강위험요인 수치는 수축기혈압 130∼139mmHg 또는 이완기혈압 85∼89mmHg 공복혈당 100∼125mg/dl 허리둘레 남자 90cm, 여자 85cm 이상 중성지방 150∼199mg/dl HDL콜레스테롤 남자 40mg/dl, 여자50mg/dl 미만 등이다.
선정 대상자에게는 손목 모바일 밴드를 무료 제공하고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전문가로부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6개월간 지속적 건강관리, 3회 무료 건강검진 서비스가 함께 이뤄진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모바일헬스케어 사업은 모바일 앱과 스마트 기기를 이용한 비대면 서비스를 통해 대상자들을 수시로 관리하고 전문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생활 습관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위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시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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