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하동군, 여고생과 함께하는 ‘인구문제 톡톡’
하동군, 여고생과 함께하는 ‘인구문제 톡톡’
[한국Q뉴스] 하동군은 지난 23일 하동여자고등학교 도서실에서 1, 2학년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군민공감 인구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하동군이 직면한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학생들의 공감과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학생들의 능동적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의 시작을 맡은 단막극 공연은 결혼과 출산을 기피하는 사회적 현상을 풍자적으로 다루며 학생들이 참여와 함께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진 인구문제 인식 개선 강의는 인구보건복지협회 전문 강사를 초청해 인구감소 위기, 가족 구성 가치 및 결혼·출산·양육에 대한 양성평등 의식의 중요성을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지역 인구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본인들의 역할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는 설문조사를 진행해 인구문제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과 개선 의견을 파악했다.
설문조사 결과는 향후 하동군의 인구정책 수립과 교육 프로그램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지역 인구문제를 더욱 체감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며 “다양한 계층과 함께하는 군민 인구교육을 마련해, 사회 전체가 함께 인구문제 해결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동군은 앞서 하동교육지원청을 통해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인구교육 수요조사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하동여고를 시작으로 연내 총 4회의 인구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5-05-27
-
사천시, 해상 낚시터 및 어촌체험휴양마을 집중안전점검 실시
사천시, 해상 낚시터 및 어촌체험휴양마을 집중안전점검 실시
[한국Q뉴스] 사천시는 지난 26일 사천해양경찰서 사천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와 함께 관내 해상 낚시터 4개소와 어촌체험휴양마을 3개소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관광철을 앞두고 주요 해양 관광시설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 대상은 비토해양낚시공원과 다맥어촌체험휴양마을 등 관내 허가·등록된 해상 낚시터 및 어촌체험휴양마을로 총 7개소이며 각 해당시설에 대한 전방위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에서는 낚시터 및 유어장의 시설 기준 충족 여부와 전기, 소방 등 안전 취약분야에 대한 집중점검이 이뤄졌다.
사천시는 낚시터업 허가 기준 준수 및 시설물 안전, 사천해양경찰서는 해상 안전시설 및 구명장비 비치, 사천소방서는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기시설 등에 대해 각각 점검했다.
시는 이번 점검 결과에 따라 보완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고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특히 해상 시설은 기상 변화에 따른 안전사고 위험이 큰 만큼 철저한 예방 점검과 실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해 사고 발생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2025-05-27
-
합천군,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 열려
합천군,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 열려
[한국Q뉴스] 합천군은 27일 합천공설운동장 대회의실에서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한 합천군 선수단의 해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해단식에는 김윤철 군수, 정봉훈 군의장, 장진영 도의원, 유달형 체육회장을 비롯한 선수단과 관계자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선수단기 반환 △선수단 성적 보고 △성적 우수 종목단체 및 개인 시상 △인사말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합천군은 이번 대회에서 22개 종목 424명의 선수단을 구성해 출전했으며 육상트랙·육상마라톤·볼링 종목에서 종합 1위, 소프트테니스·게이트볼에서 2위, 육상필드·테니스·유도·사격·족구·그라운드골프에서 3위를 차지하는 등 다양한 종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군의 위상을 드높였다.
유달형 체육회장은 “이번 도민체육대회에서 선수단 모두가 끝까지 최선을 다해 뜻깊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이를 위해 함께 땀 흘리며 준비해주신 체육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우리 군을 대표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한 선수단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은 앞으로의 더 큰 도약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이번 도민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함께해주신 모든 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5-05-27
-
고성문화원, ‘위기의 시대와 행촌의 가치’ 특강 개최
고성문화원, ‘위기의 시대와 행촌의 가치’ 특강 개최
[한국Q뉴스] 고성문화원은 5월 23일 고성문화원 대회의실에서 ‘위기의 시대와 행촌의 가치’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에는 이상근 고성군수, 고성군 의회 허옥희, 김석한, 김향숙, 김원순 의원, 고성이씨 대종회 임원과 행촌학술문화진흥원 임원, 역사·철학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강연에는 성균관대학교 명예교수이자 행촌학술문화진흥원 이사장인 이기동 교수가 고려 후기 대학자 행촌 이암 선생의 생애와 사상, 그리고 그것이 현대사회의 위기 극복에 주는 시사점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를 펼쳤다.
강연자 이기동 교수는 “행촌 이암 선생은 고려 말의 격동기 속에서도 도학과 민생을 아우르며 학문과 실천을 겸비한 인물이었다”며 “그의 사상은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위기 상황 속에서도 충분히 유효한 지혜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특강은 지역 역사 인물에 대한 재조명을 통해 지역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동시에 현대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를 성찰해 보는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받았으며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백문기 고성문화원장은 “행촌 이암 선생은 고성이 낳은 위대한 학자 중 한 분으로 오늘날의 복잡한 시대에 필요한 정신적 유산을 우리에게 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성의 역사와 인물을 되새기는 다양한 문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연장을 방문한 이상근 고성군수는 “오늘 강의를 통해 행촌 이암 선생의 뜻을 되돌아 보고 빠르게 변화하고 예측하기 어려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삶의 지혜와 따뜻한 위로가 전해주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고성문화원은 행촌 이암 선생의 유학 정신과 문화적 가치를 계승하고자 매년 ‘대한민국 행촌 서예대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 대회는 전국의 서예 애호가와 작가들이 참여해 고성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고 전통 서예 문화를 계승·발전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도 430여 점의 다채로운 작품들이 출품되어 지역 사회의 문화적 깊이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2025-05-27
-
‘주민과 함께, 그리는 합천의 미래’ 합천읍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2기 출범
‘주민과 함께, 그리는 합천의 미래’ 합천읍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2기 출범
[한국Q뉴스] 합천군은 26일 합천복합문화센터 2층 대강당에서 주민협의체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천읍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2기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제2기 활동의 막을 올렸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2기 주민협의체 위원 2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정성철 초대 위원장에 이어 김세환 신임 위원장을 선출했다.
각 분과장도 새롭게 구성돼 사업 중반에 접어든 합천읍 도시재생사업에 박차를 가할 준비를 마쳤다.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주민들이 도시재생사업의 기획부터 실행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핵심 조직이다.
향후 △소통마을 집수리 지원 △마을상권 활력지원 △영상문화 활성화 △합천읍 도시재생 거점공간 조성 △합천 체류형 거점 조성 △영상문화 골목 정비 등 수많은 사업에 참여해 주민들의 의견을 대변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더 나은 사업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힘쓸 예정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1기 위원장을 맡아 합천읍 도시재생의 초석을 다진 정성철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2기 신임 김세환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께서도 주민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도시재생이 지역의 활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중심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세환 신임 위원장은 “주민의 손으로 만드는 도시재생이야말로 지속 가능한 발전의 핵심”이라며 “다양한 주민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과 협력을 중시하는 협의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5-05-27
-
창원특례시, 희망더드림 특별자금 100억원 긴급 지원
창원시청사전경(사진=창원시)
[한국Q뉴스] 창원특례시는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경영회복과 재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100억원 규모의 ‘희망더드림 특별자금’을 긴급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창원특례시에 사업자등록 후 영업 중이며 경남신용보증재단의 보증부 대출을 분할상환 중인 소상공인 중 다음 요건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하는 경우이다.
해당 요건은 △ 저신용 △ 저소득 △ 매출감소 △ 신용하락 △연체상환 이력 중 하나에 해당하면 된다.
최대 5000만원 이내에서 1년간 연 2.5% 이자를 지원해주며 상환방법은 분할상환 또는 일시 상환이 가능하다.
신청은 6월 2일 오전 9시부터 경남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다.
상담일자와 시간을 예약해 해당 날짜에 신분증과 준비서류를 가지고 지점을 방문하면 된다.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소상공인은 경남신용보증재단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창원특례시 공지사항 및 고시·공고란의 ‘2025년도 희망더드림 지원사업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특별자금이 경기침체와 금융 소외로 이중고를 겪는 소상공인에게 경영회복의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며 “시에서는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지원책과 선별적 집중지원을 마련해 지속 가능한 상권을 조성해 지역경제에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특례시는 지난 상반기 소상공인 육성자금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535여 업체에 240억원 규모의 보증을 지원해 금융비용 부담 경감 및 경영안정화에 기여한 바 있다.
2025-05-27
-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소년체전 참가 선수 격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소년체전 참가 선수 격려
[한국Q뉴스] 창원특례시는 26일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이 창원실내수영장을 방문,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을 격려하고 수영 경기 현장을 참관했다고 밝혔다.
전국소년체전은 ‘미래 체육 꿈나무들의 등용문’ 이라 불리는 국내 최대의 청소년 체육대회로 올해는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경상남도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약 1만 8,000여명의 선수 및 임원들이 참가했으며 창원에서는 수영, 사격, 테니스, 기계체조, 리듬체조 등의 종목 경기가 치러지고 있다.
이날 장금용 권한대행은 수영 경기에 참가한 선수단을 격려하고 수영연맹 임원들과 지역 체육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누는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대회 진행을 지원하는 자원봉사자와 관계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창원시는 대회 기간 동안 전국의 방문객들에게 창원의 주요 관광지와 맛집, 숙박 추천 정보 등을 제공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창원의 스포츠 도시로서의 입지를 널리 알리는 데에도 주력하고 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전국소년체전 참가 선수들이 이번 경험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길 바란다”며 “창원의 우수한 체육 인프라가 전국에 널리 알려지고 시민들도 스포츠를 통해 하나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5-27
-
합천군, ‘최신 디지털 방사선 촬영장치 도입’ 운영
합천군, ‘최신 디지털 방사선 촬영장치 도입’ 운영
[한국Q뉴스] 합천군은 군민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첨단 디지털 방사선 촬영장치를 합천군 보건소에 도입해 27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군 보건소는 기존 노후화된 방사선 의료 장비를 교체한 이번 장비 도입은 군민들에게 신 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한 개선사업으로 디지털 현대화 의료 장비로 교체해 군민의 건강증진과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
새로 도입된 디지털 방사선 촬영장치는 기존 장비 대비 피폭량이 적어 더 안전하게 촬영이 가능하다.
특히 흉부 엑스레이에 인공지능 진단 기능이 탑재되어 빠르고 정확한 진단이 가능해져 업무 효율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공지능 진단 기능은 흉부 엑스레이 영상에서 결핵을 포함한 12가지 병변을 자동으로 검출해 의사가 관련 질환의 진단 결정을 보조하는 인공지능 보조 소프트웨어다.
안명기 보건소장은 “장비 교체 기간동안 불편을 감수해주신 군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디지털 장비 도입을 통해 신속한 진료와 정확한 판독이 가능해져 각종 질환의 조기 진단과 치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5-27
-
창원특례시, 장기근속 보육교직원 안식휴가 지원 확대
창원특례시, 장기근속 보육교직원 안식휴가 지원 확대
[한국Q뉴스] 창원특례시는 장기간 보육 현장에서 헌신해 온 보육교직원의 안정적인 근무환경 조성하고 사기진작을 위해 ‘보육교직원 안식휴가 대체교사 지원’ 사업의 지원기준을 확대·개선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확대 및 개선되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안식휴가 지원 기간 확대 : 기존에는 현 어린이집에서 7년 이상 근속 시 5일의 안식휴가가 지원되었으나, 앞으로는 최대 10일까지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안식휴가 사용 기준 개선 : 현 어린이집에서 3년 이상 근속해 1회 안식휴가를 사용한 후 이직하더라도, 이직한 어린이집에서 3년 이상 근속 시 본인이 원하면 다시 안식휴가를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시는 이번 안식휴가 지원기준 개선을 통해 더 많은 장기근속 보육교직원이 더욱 안정적인 환경에서 근무하며 아이들에게 더욱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계시는 보육교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장기근속 보육교직원 안식휴가 지원사업 확대를 통해 보육교직원이 더욱 큰 자긍심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창원시는 2019년부터 장기근속 보육교직원을 위한 ‘보육교직원 안식휴가 대체교사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새롭게 확대, 개선된 사항은 2025년 6월 1일부터 적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창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5-27
-
함안군, ‘이륜차 소음 합동점검’ 실시
함안군, ‘이륜차 소음 합동점검’ 실시
[한국Q뉴스] 함안군은 최근 이륜차 소음으로 인한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지난 5월 26일 가야읍 도항리 일대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함안경찰서와 함께 이륜차 소음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총 25대의 이륜차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소음 허용기준 초과 여부, 소음기 및 덮개의 탈착 여부, 경음기 추가 부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단속결과, 위반이 확인될 경우 최대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배기구 불법 개조가 드러날 경우 원상복구 명령 또는 이틀간의 운행정지 처분이 내려진다.
군 관계자는 “이륜차 소음 합동점검을 통해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2025-05-27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