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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통영시,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피디언] 통영시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하는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243개 전 지방자치단체의 적극행정 노력과 성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이번 평가는 적극행정 제도정비, 적극행정 주민체감도, 소극행정 혁파 등 5개 분야 18개 지표에 대해 지자체 교차평가와 민간전문가 평가단과 함께 평가를 진행했다.
시는 시장의 적극행정 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적극행정을 펼친 결과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2020년 역점시책 중 하나로 “적극행정으로 새로운 변화 선도”를 설정한 시는 시장이 직접 전 부서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우수사례 보고를 받는 등 적극행정 추진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 내고자 노력했다.
적극행정 추진의 기반 마련을 위해 ‘통영시 적극행정 운영조례’를 경남 도내에서 가장 먼저 제정했으며 적극행정 추진과정에서 징계·소송 등을 당한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통영시 적극행정 공무원의 징계절차에서의 소명 또는 소송 등에 관한 지원 지침’을 마련하는 등 선제적 제도 정비에 앞장섰다.
또한, 도서민들이 반복적 승선확인 절차를 통해 겪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도서민 승선절차 간소화사업을 펼쳤으며 2020년 적극행정 중점과제로 선정해 추진하였던 “섬마을로 찾아가는 드론택배”는 2020 정부혁신 박람회를 통해 디지털 정부혁신 사례로 전국에 소개되기도 했다.
2020년 한해 통영시의 적극행정·혁신 추진성과는 돋보였다.
연초 적극행정 선도 자치단체로 선정됐으며 중앙부처 및 경남도 주관 혁신관련 각종 경진대회에서 총 4관왕을 차지했다.
특히 해양개발과의 “혁신을 통한 해양쓰레기 처리 패러다임 전환”사례는 행정안전부 주관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중앙·지방·공공기관의 총 845개 사례 중 TOP 16에 들어 왕중왕전에 오르기도 했다.
나아가 이번 우수기관 선정 외에도 지자체 혁신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 실적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등 2020년 시행된 혁신관련 모든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2021년에도 역점시책 중 하나로 “시민 눈높이의 혁신과 적극행정 실현”을 내세워 적극행정 추진의지를 피력한 강석주 통영시장은 “행정의 방향도, 목적도 결국 시민이어야 한다”며 “평가결과도 중요하지만 시민이 체감할 수 있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시민중심의 행정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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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농산물가공지원센터 활용자 양성교육 모집
2021년 농산물가공지원센터 활용자 양성교육 모집
[피디언] 평택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산물가공지원센터 건립 후 지역농산물 가공 활성화를 위한 농업인 양성을 목적으로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농산물가공 희망반과 식품·제조업 종사자반 등 2개 과정의 교육생을 각각 20명씩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가공상품화를 통해 농가 소득증대와 경쟁력 있고 안전한 농산물 가공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특히 농산물가공에 필요한 기초지식과 위생, 원료배합, 가공기기 사용, 품목제조 보고서 작성 등을 배울 수 있도록 편성했다.
평택시 농산물가공지원센터는 올해 연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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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백꽃을 보듯 너를 본다.
통영시청
[피디언] 통영시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한국수산업경영인 통영시연합회와 함께 2월 2일 용남면 원평 해역에서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대구 자어 방류행사’를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예년보다 방류행사의 규모는 축소되었으나, 사업비는 전년도의 두 배인 3천만원으로 증가했고 방류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수정란이 아닌 대구 자어 700만 마리가 방류됐다.
시는 지난 2007년부터 14년간 사업비 약 3억원으로 대구 자어 15억만 마리 가량을 산양과 용남 해역에 방류했다.
대구는 겨울철 모진 시련을 견디고 피어나는 희망의 동백꽃처럼, 어업인들이 차디찬 바다에서 모진 풍파를 견디며 잡아 ‘겨울철 진객’으로 불리고 있다.
이번 행사는 강석주 통영시장이 직접 참석해 겨울철 만개하는 동백꽃처럼 대구잡이 어선도 만선이 되기를 기원했다.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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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신청 접수
통영시청
[피디언] 통영시는 2월 2일부터 3월 3일까지 2022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신청 접수를 실시한다.
농림축산식품사업은 농촌 구조개선을 통한 경쟁력강화를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으로 신청 대상사업은 생산기반, 농촌·공동체, 식량, 원예유통, 축산, 식품·친환경, 농업생명산업, 임업분야 등 8개 부문 129개 사업이다.
2022년도에 정부지원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농업인 및 생산자단체 등은 농림축산식품사업 시행지침서를 참고해 농업기술센터, 공원녹지과, 읍면사무소에 신청할 수 있다.
농업인 등이 신청한 사업은 사업성 검토 후 3월 중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를 거쳐 경상남도에 신청할 예정이다.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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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양산일반산업단지 재생사업 추진 순항
양산시, 양산일반산업단지 재생사업 추진 순항
[피디언] 양산시는 양산일반산업단지 재생사업에 포함돼 추진되는 양산2교 건설사업의 교대 및 교각 기초파일 시공, 지장물 이설 등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양산산단 재생사업은 노후산단인 양산산단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업비 1,088억을 투입해 토지이용계획개편, 도시계획도로 개설, 양산2교 건설 등 23년 6월 준공할 예정이다.
특히 핵심 공종인 양산2교는 길이 204m, 너비 22.5m 규모로 고려제강 유산공장 앞 삼거리에서 양산천을 횡단해 양산와이어로프쪽으로 연결되고 이와 연계해 개설되는 접속도로를 통해 국도 35호선과 직접 연결하는 것으로 건설 중이다.
양산2교가 완공 개통하면 양산산단 진출입 차량의 심각한 정체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국가지원지방도 60호선 2단계사업으로 추진 중인 양산대교 재가설도 올 상반기 착공해 2024년 완공 예정이어서 신설되는 양산2교와 함께 양산산단 진출입의 교통난 해소에 시너지효과를 낼 전망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양산2교를 포함한 양산산단 재생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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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021년도 표준지공시지가 공시
양산시청
[피디언] 국토교통부는 전국 52만 필지에 대해 2021년도 표준지공시지가를 2월 1일자로 공시했으며 양산시 표준지는 2,436필지로 전년대비 170필지 증가했다.
올해 표준지공시지가는 전년대비 경상남도 7.73%, 양산시는 7.61% 상승했다.
양산시 표준지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의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에 따라 작년 3.92% 보다 높게 상승했으며 최고가격은 중부동 692-1번지로 단위면적당 358만원, 최저가격은 상북면 대석리 산3번지로 단위면적당 360원으로 결정됐다.
결정된 표준지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 시청 토지정보과, 웅상출장소 총무과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공시된 표준지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사람은 2월 1일부터 3월 2일까지 서면 또는 인터넷을 통해 국토교통부장관에게 이의신청 할 수 있다.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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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주유소 유증기회수설비 설치사업 추진
양산시청
[피디언] 양산시는 2020년부터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에 의한 대기관리권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연간 휘발유 판매량이 300㎥이상인 주유소는 판매량에 따라 최장 2023년까지 유증기 회수설비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이에 따라 양산시는 관내 주유소를 대상으로 설치비 비용부담을 경감하고 휘발성유기화합물질을 배출을 저감하기 위해 유증기회수설비 설치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0년 9대 4천7백만원을 지원했고 올해는 89개 관내주유소 중 연간 휘발유 판매량이 300㎥이상 2,000㎥ 미만인 지원대상 주유소가 32개소이다.
올해 지원예산은 1억5천3백만원으로 약 20대 지원 예정이며 지원금은 2018년 기준 연간 판매량 및 회수설비 조기설치 기한에 따라 차등 지원하며 주유 노즐 최대 8기의 한도 내이며 스텐드형은 최대 800만원까지, 천장형은 최대 1,000만원까지 가능하다.
보조금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신청서 및 서류를 준비해 양산시청 기후환경과에 방문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에서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유소 유증기회수시설은 한국환경공단으로부터 형식인증 받은 제품을 설치해야하며 회수시설 설치 후 환경공단으로부터 설치 검사를 받은 후 제작·판매업자, 설치사업자, 주유소 사업자가 보조금 지급요청서를 양산시로 제출하면 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유증기회수설비 설치사업을 통해 대기로 배출되는 휘발성유기화합물을 저감하고 영세주유소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말했다.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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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공무원, 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
양산시청
[피디언] 양산시는 관내 도서관에 근무하는 A씨가 지난 1일 오전 11시 30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의 추정감염원은 배우자의 사촌동생과 장모님으로 이들은 1월 31일과 2월 1일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1.23. 장모님댁에 자녀들을 잠시 맡기는 과정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확진된 A씨와 함께 검사를 받은 배우자와 아들은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딸은 1일 오후 3시 30분 확진 판정을 받고 사천생활치료센터로 A씨와 동반 입소했다.
A씨의 근무지인 도서관 관련자는 총 13명이 검사를 했고 이 중 접촉자 5명은 모두 음성으로 3명은 자가격리, 2명은 능동감시 조치됐다.
근무지 동선에 노출되지 않은 8명은 선제적 검사를 통해 음성 판정을 받았다.
또 기타 동선 및 CCTV 통해 확인한 동선은 9개소에 접촉자는 11명이고 능동감시자는 32명이다.
양산시는 자가격리 중인 접촉자 14명 중 9명을 검사 완료했고 5명은 검사 예정이다.
또 도시관과 기타 동선에서 접촉한 총 능동감시자 34명에 대해서는 5명은 검사 완료했고 29명은 검사 예정이다.
아울러 서창도서관은 확진 판정 즉시 소독을 완료했고 3일부터 정상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미검사자들의 검사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접촉자 및 동선노출 증상발현 여부를 면밀하게 모니터링 할 방침”이라며 “서창도서관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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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노후경유차 매연저감장치 등 지원사업 추진
양산시청
[피디언] 양산시는 미세먼지 대응 종합대책의 일환으로‘21년 1월에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과 노후경유차 폐차하고 LPG 화물 신차구입 지원사업을 시작했으며 2월 3일부터 매연저감장치 부착 PM·NOx 동시 저감장치 부착 건설기계 엔진교체 사업을 추진한다.
매연저감장치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이며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자동차 확인은 환경부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조회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PM·NOx 동시 저감장치의 지원대상은‘02~‘07년식 배기량 5,800~17,000cc, 출력 240~460PS 경유 사용 차량이다.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대상은 Tier-1이하의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 굴삭기 소유자들이다.
매연저감장치 부착사업은 45억6천만원의 예산으로 가격의 90% 지원받을 수 있고 10%는 자부담이다.
PM·NOx 동시 저감장치 부착사업은 2억5천만원의 예산으로 대당 최대 15,051천원 지원받을 수 있고 자부담은 약 15만원 정도이다.
건설기계 엔진교체는 8천2백만원의 예산으로 지게차 경우 최대 약 2,290만원, 굴삭기는 최대 약 2,950만원 지원에 자부담은 없다.
사업별 신청방법, 지원금액, 지원조건 등 상세한 내용은 양산시청 홈페이지 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차량소유자가 환경부에 인증받은 여러 제작사와 먼저 협의한 후 신청자가 선정한 장치 제작사가 시에 사업을 신청한다.
양산시 관계자는 “노후 경유차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 유해성이 높은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한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 줄 것을 바란다”며 “깨끗하고 쾌적한 대기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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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진주 시민의 희망을 현실로
진주시청
[피디언] 진주시는 2일 오후 3시 시청 상황실에서 조규일 시장의 주재로 진주 미래 청사진을 제시할‘진주비전 2030 중장기발전계획’수립 용역 1차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진주비전 2030 중장기발전계획은 저출산·고령화, 4차 산업혁명, 포스트 코로나 등 급변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2028년 서부경남 KTX 개통에 대비한 창조적인 미래 발전전략의 수립으로 대한민국 남중부 100만 생활권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중장기적인 진주의 미래상을 정립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제5차 국토종합계획 및 제4차 경상남도 종합 계획 등 상위계획과 연계성을 갖추고 지속가능한 성장과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한 종합적·체계적·단계별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과 경제, 문화, 복지 등 각 부문별 계획을 현실화한 진주의 분야별, 기간별 발전전략과 세부적 실행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용역 수행을 맡은 지방행정발전연구원은 4차 산업혁명에 부합하고 위기에 대응하는 미래 신산업 육성 고전과 현대가 상생하는 문화도시 지향 건강과 휴식이 있는 푸른 도시 조성 스포츠를 통한 활기찬 도시 조성 인구구조 변화와 형평성을 고려한 복지체계 구축 도시다움과 농촌다움이 조화로운 도시 조성 등 6대 목표를 설정하고 단기 5년, 장기 10년의 미래발전 전략과 세부 실행 계획 수립에 중점을 둔 용역 계획안을 보고했다.
이번 용역은 시민이 희망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실현 가능한 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해 10월 착수한 이후 약 한달 동안 약 1000여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했으며 전문가 집단의 자문과 시의 분야별 해당 부서와의 긴밀한 협의를 거쳐 오는 8월 완성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용역은 부강 진주 3대 프로젝트 등 민선 7기 역점사업과 융합·연계하고 진주만의 새로운 미래 가치를 발굴하는 선제적인 용역이 되어야 한다”며 “2030년, KTX 진주 시대를 대비한 진주시의 최상위 로드맵이 될 수 있도록 미래 지향적 계획을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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