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동두천시 꿈나무정보도서관, 유아 및 아동 독서퀴즈 운영
동두천시 꿈나무정보도서관, 유아 및 아동 독서퀴즈 운영
[피디언] 동두천시(시장 최용덕) 평생교육원 꿈나무정보도서관은 오는 2월 1일부터 12월까지 매달 5~13세 아동을 대상으로 독서퀴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퀴즈는 연령과 도서 내용을 고려해, 5~7세는 책 내용을 이해했는지 점검하기 위해 객관식으로 출제되며 8~13세는 주관식으로 구성(배경지식, 도서내용, 독서 후 갖게 된 생각 적기 등)해 퀴즈를 풀며 글의 종류에 맞는 독서 감상도 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매월 1일부터 25일까지 비치된 도서(5~7세 1층 꼬맹이방 3권, 8~13세 2층 꿈나무실 3권)를 읽고 문제를 푼 뒤 응모함에 넣으면 되고 당첨자 12명(꼬맹이방 : 추첨 6명, 꿈나무실 : 내용 충실도 평가 후 선정 6명)에게는 다음달 10일 이내 도서관 기념품을 증정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독서퀴즈를 통해 양질의 도서를 만나고 독해력, 사고력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1-01-28
-
성남시, 2단계 비상근무 돌입. 제설작업 총력
성남시청
[피디언] 성남시는 28일 오전 9시 20분을 기해 성남시를 포함해 경기도 16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제설 비상근무 2단계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전 직원 1/2인 1500여명의 인력은 50개 각 동에 투입돼 이면도로 등 제설작업에 임하고 제설재 및 85대의 제설차량과 굴삭기 등 장비를 투입해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인다.
특히 시는 이날 오전부터 태평로 운중고개, 3번국도, 경충대로 등 제설 취약구간에 대해서는 미리 제설차량을 전진 배치하고 제설재를 살포했다.
더불어 교량, 터널 입출구부, 고가차도 등 상습 결빙구간 27곳과 분당수서로 분당내곡로 대왕판교로 등 주요 대로변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제설 작업을 실시해 퇴근길 교통 혼잡이 없도록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은 시장은 “무엇보다 시민의 안전이 우선이다”며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불편함이 없도록 제설작업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여러분께서도 내집, 내점포 앞 눈치우기에 적극 동참해 빙판길 미끄럼 등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2021-01-28
-
소상공인 판로 여는‘수원시 스마트 소상공인관’ 개관
수원시청
[피디언] 수원시청 로비에 수원시 소상공인들이 입점하는 ‘스마트 소상공인관’이 설치된다.
스마트 소상공인관에서 비대면으로 주문하고 배송받는 온라인스토어 방식으로 운영돼 코로나19 장기화로 타격을 입은 수원지역 소상공인들의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수원시는 28일 오전 11시 수원시청 로비에서 염태영 수원시장과 송철재 소상공인연합회 수원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시 스마트 소상공인관’ 개관식을 열었다.
이날 첫 개시를 한 스마트 소상공인관은 지역 소상공인의 상품을 지역 내 소비자들이 구매하는 온라인스토어 방식이다.
수원시 스마트 소상공인관에는 수원시 내 44개 소상공인 업소가 입점해 총 180개 상품을 판매한다.
핸드메이드 상품, 커피와 차 등 홈카페 제품, 뷰티·패션·잡화용품, 배달음식, 식품류, 방역용품, 애완용품, 선물세트, 꽃, 인테리어 소품 등 품목도 다양하다.
수원시청 로비에 설치된 총 10대의 기기에 진열된 상품을 눈으로 확인할 수도 있다.
입점한 상품을 소비자가 선택해 주문하고 배송지를 입력하면 물건을 배송받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수원시와 소상공인연합회 수원지회는 스마트 소상공인관 설치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입점 상품 선정과 재고 관리 등 운영은 소상공인연합회 수원지회가 담당하고 설치 장소는 수원시가 제공한다.
특히 수원시는 스마트 소상공인관 운영 효율성과 실용성 등을 검토해 향후 각 구청 등 공공기관과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지역으로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개관식에 참석한 염태영 수원시장은 “스마트 소상공인관을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독려해 지역 소상공인들께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수원시는 현장에서 발로 뛰며 소상공인의 목소리에 귀를 열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8
-
안양시의회, 폭설 대비 제설대책 점검 및 현황 파악 나서
안양시의회, 폭설 대비 제설대책 점검 및 현황 파악 나서
[피디언] 안양시의회는 28일 전국 곳곳에서 강풍과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27일 만안·동안구 제설 창고를 방문해 자재 비축 현황, 장비 운용계획 등 폭설 대책을 점검했다최병일 부의장은 현장을 둘러보며 장비차량, 살포기, 각지역별 적사함 등을 두루 살피고 폭설시 상황관리체계와 장비·자재 지원 등에 대한 방안을 확인했다.
최 부의장은 “최근 갑작스런 폭설로 주민 불편이 발생한 경우가 많았으니 선제적 제설작업을 실시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불편을 최소화 해주시기 바란다”며 “시민여러분들도 내 집 앞 눈치우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1-28
-
양평군 양평읍, 관내 거주 만 70세 이상 고령자에 마스크 배송 중
양평군 양평읍, 관내 거주 만 70세 이상 고령자에 마스크 배송 중
[피디언] 양평군 양평읍에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배분계획’에 따라 양평읍 거주 만 70세 이상의 고령자 3천 7백여명에게 각 마스크 10매와 서한문을 동봉해 우편발송을 마쳤다.
지난 6일 군에서 마스크 3만 8천장을 수령, 2주간 직원들이 짬짬이 우편작업을 마무리해 13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했으며 우편물을 수령하신 어르신들의 감사 전화가 끊이지 않고 있다.
신동원 양평읍장은 “관내 코로나 확진자가 계속해서 발생하는 상황에 하루라도 빨리 수령하실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했다”며 “읍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되어 전염병 예방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1-01-28
-
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 “코로나19 집단감염 징후 있으면 신속하게 대책 마련하라”
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 “코로나19 집단감염 징후 있으면 신속하게 대책 마련하라”
[피디언] 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은 “코로나19 위험시설에서 집단 감염 징후가 있으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라”고 말했다.
28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2월 중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한 조청식 제1부시장은 “요양원·어린이집·종교시설·기숙시설 등 집단 감염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시설을 지속해서 꼼꼼하게 점검하라”며 “각 부서는 집단감염 예방 종합대책을 신속하게 마련해 체계적으로 시행하라”고 당부했다.
조청식 제1부시장은 2021년 수원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안으로 ‘수원특례시’ 준비 코로나19 체계적인 대응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제시하며 “세 가지 사안을 빈틈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28일 정부가 ‘백신 예방접종 세부계획’을 발표할 것”이라며 “정부 계획에 따라 우리 시도 발 빠르게 후속대책을 마련하라”고 말했다.
조청식 제1부시장은 또 “오늘 강풍, 폭설, 한파 예보가 있다”며 “미리 철저하게 대비하고 피해가 발생하면 현장에서 빠르게 대응해 시민 피해가 없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2021-01-28
-
양주시, 옥정신도시 ~ 양주역 연결 ‘99번’시내버스 노선 신설 … 2월 1일부터 운행
양주시, 옥정신도시 ~ 양주역 연결 ‘99번’시내버스 노선 신설 … 2월 1일부터 운행
[피디언] 양주시는 옥정신도시와 양주역을 오가는 99번 시내버스 노선을 신설, 오는 2월 1일부터 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는 옥정신도시 내 신규 아파트 입주민과 대중교통 수요의 급격한 증가에 따른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99번 버스는 율정동 소재 양주교통 본사를 출발, 옥정동 리젠시빌란트, 율정마을 7·8단지, 율정마을 13단지, 세영리첼레이크파크, 대방노블랜드, GS제이드웰, 옥정더파크포레, 옥정메트로포레, 장거리교차로 고읍지구 등을 거쳐 양주역까지 왕복 운행한다.
평일 총 4대의 버스가 20분 간격으로 1일 48회를 운행하며 주말·공휴일에는 평일 대비 1대 감축한 총 3대의 버스가 25분에서 30분 간격으로 1일 36회를 운행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노선 신설로 옥정신도시 내 이동 편의성을 비롯해 전철 1호선과의 접근성 향상 등 대중교통 생활권이 더욱 확장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이번 노선 신설이 올해 최종 준공을 앞두고 있는 옥정신도시의 생활여건과 교통 편의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편익 증진을 위해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1-28
-
양평군기업인협의회, 해피나눔성금으로 백미 10kg, 100포 기탁
양평군기업인협의회, 해피나눔성금으로 백미 10kg, 100포 기탁
[피디언] 양평군기업인협의회에서는 지난 27일 해피나눔성금으로 백미10kg 100포를 기탁했다.
기업인협의회는 관내 기업인을 대변해 기업의 소통 창구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난 9월에도 추석맞이 쌀 200포를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를 지속해오고 있다.
김광일 양평군기업인협의회 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작은 도움이지만 지역사회에 힘이 되고 싶어 쌀을 기부하게 됐다”며 “꼭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기업들도 많이 어려울텐데 지역사회를 위해 쌀 100포를 기탁해주신 양평군기업인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8
-
양평군 서종면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이웃에 전화 한 통’꾸준히 실천
양평군 서종면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이웃에 전화 한 통’꾸준히 실천
[피디언] 코로나19로 모든 대면 모임이 어려워진 요즘 서종면에서는 지역 내 92명의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해 취약계층 ‘이웃에 전화 한통’을 꾸준히 실천하며 직접 만나지 않고도 이웃의 안녕을 돌보는 활동을 어어가고 있다.
'이웃에 안부 묻기‘는 지난해 서종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취약계층 100가구와 결연 대상자들과 비대면으로 안부를 전하면서 시작돼 이장, 새마을회 등 지역에서 활동하는 92명의 서종면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전체가 실천가가 됐으며 주변의 홀로 지내는 이웃들에게 안부를 전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으면 복지팀에 제보해 도움을 주는 연계하는 방식으로 진화했다.
신희구 서종면장은 "비대면 안부 확인의 핵심은 이웃에 대한 사랑과 관심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인데도 서종면의 곳곳에서 이웃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살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하지만 아직 알려지지 않은 복지 사각지대 가정이 있으면 언제든 복지팀으로 알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1-28
-
양평군 양평읍, 이웃돕기 물품 전달로 읍민에게 힘이 되는 맞춤형 복지 시작
양평군 양평읍, 이웃돕기 물품 전달로 읍민에게 힘이 되는 맞춤형 복지 시작
[피디언] 양평군 양평읍에서는 21년 새해를 맞아 취약계층 72가구를 직접 방문해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한 물품은 쌀, 라면, 홍삼 등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물품으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대상자의 안부 확인과 복지서비스 안내를 병행했다.
신동원 양평읍장은 “21년 새해 이웃돕기 후원물품 지원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몸과 마음이 지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달돼 조금이나마 생활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1-01-2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