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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여성활동 거점공간 ‘해봄’에서 여성단체협의회 회의 열어
김포시, 여성활동 거점공간 ‘해봄’에서 여성단체협의회 회의 열어
[한국Q뉴스] 김포시는 지난 6월 17일 장기본동 행정복지센터에 위치한 여성활동 거점공간 ‘해봄’에서 여성단체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해봄’은 2023년 7월 개소 이후 여성의 심리적·문화적 힐링은 물론, 창의적인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목표로 조성된 복합 커뮤니티 공간이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모임을 통해 김포시 여성들의 사회참여 기반을 넓히며 여성 네트워크의 허브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진행된 ‘열무김치 나눔 봉사’ 활동 결과를 공유하며 김포 여성단체들의 나눔 실천과 지역사회 기여에 대한 성과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포시는 ‘해봄’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단체 및 기관 대상 홍보 강화 △다양한 이용자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공간 개선 등 구체적인 활성화 방안을 수립해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여성의 주체적인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공동체 기반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해봄은 단순한 공간을 넘어, 김포 여성들의 역량이 발현되고 연대가 이뤄지는 중요한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참여 기회를 통해 여성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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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교육지원청, 고위직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으로 양성평등 조직문화 확산에 나선다
용인교육지원청, 고위직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으로 양성평등 조직문화 확산에 나선다
[한국Q뉴스]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은 6월 17일과 6월 19일 이틀간 실시간 쌍방향 온라인 화상교육으로 교육장, 국장, 과장, 초·중·고·특수·각종학교 교장, 교감, 행정실장 등 약 600명을 대상으로 고위직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종 디지털 성범죄를 포함한 다양한 성희롱·성폭력 사례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조직 전체에 건강하고 양성 평등한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관리자로서의 리더십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실제 사례 중심의 문제 진단과 대응 방안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특히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대응 전략, 2차 피해 예방 절차와 피해자 지원 체계에 대한 내용도 포함됐다.
용인교육지원청 김희장 교육장은 “관리자가 먼저 성인지 감수성을 체화하고 솔선수범할 때 조직 전체의 건강하고 존중받는 학교 문화 조성이 가능하다”며 “이번 교육이 관리자들의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양성평등 문화가 학교 현장 전반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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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집중호우로 신안산선 붕괴 현장 추가 사고 없어야” 시행사·시공사에 철저한 대비 강력 주문
박승원 광명시장 “집중호우로 신안산선 붕괴 현장 추가 사고 없어야” 시행사·시공사에 철저한 대비 강력 주문
[한국Q뉴스] 박승원 광명시장이 여름철 집중호우로 신안산선 붕괴 현장의 추가 사고 발생을 막기 위해 시행사와 시공사에 철저한 재난 대비책 마련을 강력히 주문했다.
박 시장은 18일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남희 국회의원실 주관으로 열린 ‘신안산선 붕괴사고현장 복구공사 현안간담회’에 참석해 “신안산선 붕괴 사고 현장은 집중호우에 취약해 추가 사고가 예측되기 때문에 철저한 재난사고 안전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2차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박승원 시장, 백현석 광명을 국회의원실 수석보좌관을 비롯해 국토통부, 국가철도공단, 포스코이앤씨, 넥스트레인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신안산선 붕괴사고 현장 복구 현황과 안전대책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박 시장은 특히 장마철을 대비한 현장 안전관리 현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박 시장은 다가오는 장마에 대비해 배수로 정비, 배관 지중 매설, 수해 대응 장비 확보 등 침수 및 추가 붕괴를 방지하기 위한 철저한 사전 조치 이행 여부를 꼼꼼히 확인했다.
박 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은 그 어떤 가치보다 우선돼야 한다”며 “이재명 정부가 강조하는 ‘국민안전 우선’ 기조에 맞춰, 마지막까지 빈틈없는 점검과 예방 조치를 해달라”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강하게 주문했다.
백 보좌관은 “2차 사고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이 매우 큰 상황인 만큼, 철저한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며 “향후 사고에 따른 피해 보상 문제에 대해서도 피해 주민, 관계 기관과 긴밀히 논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앞으로도 신속한 재난 상황 대응과 안전한 복구 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 포스코이앤씨, 넥스트레인 등 관계 기관·업체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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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보건소, 주민건강지도자 대상 상반기 심화교육 실시
안성시보건소, 주민건강지도자 대상 상반기 심화교육 실시
[한국Q뉴스] 안성시보건소는 지난 17일 주민건강지도자 53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심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 돌봄에 필요한 맞춤형 지식을 전달하고 활동 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주민건강지도자들의 스트레스 완화와 심리적 안정 강화를 위한 웃음치료 강의가 포함되어 리더로서의 역량을 다지는 기회가 됐다.
또한 안성시약사회와 연계해 관내 약사를 강사로 초청, 바른 의약품 사용 및 관리 방법과 약물 이상반응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도자들이 이를 돌봄 대상자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더불어 안성시약사회는 시민의 약물 중복 복용과 부작용 점검, 모니터링을 위해 다제약물 관리 사업에도 참여할 예정으로 지역사회 내 약물 안전망 구축에 기여할 전망이다.
이번 심화교육에서는 2024년부터 안성시에서 추진 중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으며 대상자 발굴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주민건강지도자들은 2021년부터 자신이 거주하는 마을을 중심으로 돌봄이 필요한 65세 이상 1인 가구 및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정서지원, 건강관리, 인공지능 돌봄서비스 등을 제공해왔다.
이들은 주민 주도로 마을 내 건강 문제를 해결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건강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 주시는 주민건강지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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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개면 새마을부녀회, 정성 담은 반찬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온기 전해
보개면 새마을부녀회, 정성 담은 반찬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온기 전해
[한국Q뉴스] 안성시 보개면 새마을부녀회는 6월 17일 지역 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100가구를 대상으로 따뜻한 반찬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보개면 지역사회에 따듯한 손길을 전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정성과 협력이 더해진 의미 있는 나눔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반찬 나눔에는 ‘2025년도 지역농산물 먹거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부녀회에서 오이소박이, 시래기 볶음, 돼지불고기 등 정갈한 반찬들이 준비됐다.
오이소박이는 보개면의 오이작목반에서 신선한 재료를 협찬해 마련됐고 돼지불고기는 안성 양돈의 협찬과 새마을부녀회의 정성 어린 보탬으로 만들어졌다.
김은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하시고 조금이나마 따뜻한 밥상을 차릴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이번 사업은 10월까지 정기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 주민들에게 보탬이 되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함께한 박노성 보개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행사에 참여해 주신 부녀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에 보개면 새마을부녀회가 앞장 서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성껏 준비된 반찬 꾸러미는 관내 100가구에 직접 전달돼 큰 호응을 얻었으며 주민들로부터 감사의 마음과 따듯한 응원이 이어졌다.
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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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복이가 간다 현장 밀착 찾아가는 경로당 복지 상담소 운영
대복이가 간다 현장 밀착 찾아가는 경로당 복지 상담소 운영
[한국Q뉴스] 안성시 대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월 18일 내건지경로당을 찾아 ‘찾아가는 경로당 복지 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상담소 운영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 밀착형 맞춤 상담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대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사전에 ‘대덕면 복지전문가’ 양성 교육을 통해 초기상담 기법과 공공복지 서비스에 대한 실무 역량을 키웠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날 경로당에서 1:1 초기상담을 진행하고 주거급여, 누구나 돌봄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안내했다.
현장에서는 위원들과 주민 간 자연스러운 대화와 소통이 이어지며 지역사회 내 연대감 형성과 유대감을 강화하는 기회도 마련됐다.
참여 주민들은 실질적인 복지 정보를 제공받고 궁금한 점을 해소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덕면은 이번 상담소 운영을 시작으로 총 5개소의 마을을 선정해 정기적인 복지 상담소를 운영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장순금 대덕면장은 “현장 중심의 밀착 상담이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복지 상담소 운영으로 생활밀착형 복지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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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농업인 학습단체, 농촌 환경정화 봉사활동 실시
안성시 농업인 학습단체, 농촌 환경정화 봉사활동 실시
[한국Q뉴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5월부터 6월까지 한국농촌지도자안성시연합회, 한국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 한국4-H안성시연합회와 함께 농촌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추진해 농약 폐기물 약 500kg을 수거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농촌 지역에 방치된 농약병과 농약 봉투를 수거해 농촌의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각 읍면동 농업인 학습단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별로 수거 작업을 분담하고 정비가 필요한 곳을 집중 정화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정재영 농촌지도자안성시연합회장은 “우리 농업인 스스로가 농촌 환경을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했다”며 “함께 참여해 주신 생활개선회와 4-H연합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고진숙 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장은 “안성 농산물을 활용한 반찬 봉사활동과 더불어 환경정화 활동도 진행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봉사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동남 농업지도과장은 “농촌 환경정화에 앞장서서 노력해 주시는 농업인 학습단체 회원 및 임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성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꾸준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 정화 활동을 넘어 농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환경 문제에 대해 농업인이 직접 나서 해결하려는 자발적인 실천의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각 단체와 협력해 깨끗하고 안전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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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면, ‘꽃피는 정원’ 시작, 홀몸 어르신들 마음의 정원 가꾼다
서운면, ‘꽃피는 정원’ 시작, 홀몸 어르신들 마음의 정원 가꾼다
[한국Q뉴스] 서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6월 17일 서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주민주도 마을복지사업 - 꽃피는 정원’ 프로그램의 첫 회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1인 노인가구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원예치료 활동으로 ‘나만의 새싹인삼 화분 만들기’를 주제로 실시됐다.
본 사업은 6월부터 8월까지 매월 셋째 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총 3회에 걸쳐 운영되며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고독사 예방 및 자존감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영민 위원장은 “혼자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식물을 가꾸며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큰 만족을 보였다”며 “앞으로 남은 회차들도 알차게 준비해 더 많은 정서적 지지와 교류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오는 7월 15일에는 두 번째 회차가 진행될 예정이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활기찬 웃음과 정성 어린 화분처럼, 따뜻한 마을 복지가 점차 꽃피우고 있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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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 일반산업단지,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성공 위해 안성시민 서명운동 전개
동신 일반산업단지,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성공 위해 안성시민 서명운동 전개
[한국Q뉴스] 안성시는 동신 일반산업단지의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성공과 농업진흥지역 해제를 위한 대대적인 시민 서명운동을 6월 19일부터 시작했다.
이번 서명운동은 반도체 산업 활성화와 첨단기업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2025년 6월 9일 산업단지승인 신청 서류를 지정권자인 경기도에 제출하면서 본격적인 인허가 절차에 돌입했다.
동신 일반산업단지는 157만㎡ 규모로 총사업비 6,747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이며 2027년 착공과 2030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본 산업단지는 인근 평택, 용인과 연계한 경기남부 K-반도체 메가클러스터의 중심지로서 안성시의 위상을 높이고 1만 6천여명의 고용효과와 9,900억원의 부가가치 창출, 2조 4,4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를 기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특히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안성시 농업진흥지역 전체 면적의 약 1%에 해당하는 사업부지 일원의 농업진흥지역 해제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시민 서명운동을 통해 규제 해소와 사업 필요성에 대한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한다.
서명운동은 안성시청 누리집 QR코드, 각 부서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관내 대학교, 경찰서 소방서 교육청 등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동신 일반산업단지의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농업진흥지역 해제는 안성시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중요한 과제”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지역경제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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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제2산단 주차장 조성공사 준공행사 개최
안성시, 제2산단 주차장 조성공사 준공행사 개최
[한국Q뉴스] 안성시는 6월 19일 안성 제2 일반산업단지 내 주차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한 ‘제2산단 주차장 조성공사’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이정찬 안성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구효진 안성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등 내외빈을 비롯한 산업단지 입주기업, 지역주민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사는 안성 제2 일반산업단지 내 주차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한 기반시설 확충사업이다.
산업단지 내에는 별도의 주차장이 없어 근로자와 방문객이 불법 주정차와 주차난으로 큰 불편을 겪고 있었다.
안성시는 총사업비 29억 5천만원을 투입해 약 1만3,000㎡ 면적에 총 290면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했다.
공사는 2024년 8월에 착공했으며 2025년 7월 중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사업 완료와 함께 정상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주차장 조성으로 안성시는 산업단지 내 불법 주정차 문제를 해소하고 근로자와 주민의 생활 편의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공단 내 정주환경 개선과 기업 활동 지원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주차장 조성은 산업단지 내 열악한 주차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산업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기업과 근로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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