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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식사동, 2025년 주민참여예산 지역총회 개최
고양시 식사동, 2025년 주민참여예산 지역총회 개최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식사동은 지난 17일 식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주민참여예산 지역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총회는 고양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 제출할 식사동의 주요 제안사업을 선정하기 위해 개최됐다.
총회는 주민참여예산의 취지와 필요성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됐다.
이후 직능단체 회의, 동 누리집 등을 통해 접수된 제안사업 중 2건의 사업을 채택해 사업 내용을 설명하고 질의 응답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최종 채택된 2건의 사업은 △견달산천 산책로 조성 사업 △견달산천 쉼터 조성 사업으로 총회 참가자들의 논의와 투표를 통해 결정됐다.
선정된 사업은 시 예산담당관에 제출할 예정이며 소관부서의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도 본예산 반영 여부가 결정된다.
유병수 지역회의 의장은 “이번 회의는 식사동에 꼭 필요한 사업이 무엇인지 고민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우리 동의 제안 사업이 예산에 반영돼 주민들이 견달산천 산책로를 더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상덕 식사동장은 “제안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해주신 지역회의 위원들과 관심을 갖고 참여해 준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역문제 해결과 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이 지역총회를 통해 선정된 만큼, 관련 부서 및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 사업 필요성을 잘 설명해 내년도 본예산에 편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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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동구, 장마 대비 빗물받이 일제정비 추진
고양시 일산동구, 장마 대비 빗물받이 일제정비 추진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빗물받이 일제정비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일산동구는 호우로 인한 도시침수를 예방하기 위해 6월 16일부터 27일까지를 ‘빗물받이 일제정비 주간’ 으로 지정했다.
이 주간에는 구청 및 동행정복지센터 현장담당 인력이 투입돼 도로 빗물받이 17,000여 개의 준설·청소작업을 추진한다.
배수가 불량한 빗물받이는 현장에서 즉시 조치해 안전한 보행과 차량통행이 가능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한편 일산동구는 6월 중순부터 장마와 태풍으로 인한 집중 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단계별 비상근무체제를 구축해 도로 하천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순찰 및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구 안전건설과는 재난예방 CCTV를 추가 설치해 실시간 기상 상황과 재난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방재시설물 15개소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도로 공사 구간, 지하차도 및 침수피해 이력이 있는 지역에서 주야간 현장확인을 실시했다.
6월 초부터 전기·기계 전문가와 합동으로 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가 보유한 수방자재 및 장비를 점검하고 수리하며 집중호우 시 긴급출동과 복구에 차질이 없도록 대비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장마전선과 태풍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각 행정복지센터와 합동으로 빗물받이 집중 정비를 추진해 풍수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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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행신3동, 어르신 장수기원 건강선물 나눔 사업 추진
고양시 행신3동, 어르신 장수기원 건강선물 나눔 사업 추진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3동은 지난 18일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고령 어르신 443명에게 장수를 기원하는 건강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경로효친 문화를 확산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경로잔치’ 사업의 일환으로 행신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통장협의회가 함께 추진했다.
통장들은 어르신 가구에 직접 방문해 김 세트로 구성된 건강선물을 전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며 안부 인사를 주고받았다.
김기순 통장협의회장은 “작은 선물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과 배려가 지역 곳곳에 스며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정하 행신3동장은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일일이 전달해 준 통장님들께 감사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외로움을 덜고 풍족한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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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행신1동, 주민참여예산 지역총회 개최
고양시 행신1동, 주민참여예산 지역총회 개최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1동은 지난 18일 행정복지센터 2층 문화홀에서 ‘2025년 주민참여예산 지역총회’를 개최했다.
지역총회에는 주민참여예산 행신1동 지역회의 위원 및 주민 30여명이 참석했다.
총회에는 지난 2월부터 지역회의를 통해 발굴된 △행신공원 경사면 토사유출 방지 사업 △능곡 지하차도 위 사거리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사업 △행신로143번길 도로 재포장 사업 △중앙로 보행자 도로 정비 사업 등 4건의 제안사업이 상정됐다.
이날 참여 위원과 주민들은 최종 제출 안건과 각 사업의 우선순위를 논의했다.
주민 투표를 통해 정해진 최종 제출 안건은 순위대로 △행신공원 경사면 토사유출 방지 사업 △중앙로 보행자 도로 정비 사업 △행신로143번길 도로 재포장 총 3건이다.
행신1동 지역회의 위원회는 결정된 안건을 시 예산담당관에 제출할 예정이다.
예산 반영 여부는 소관부서의 검토 및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통해 결정된다.
주민참여예산은 해당 지역 주민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투표를 통해 선정하는 제도로 주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에 예산을 투입할 수 있어 효율적인 예산 활용과 재정민주주의 실현에 기여한다.
김양희 지역회의 의장은 “행신공원이 조성된 지 30년이 넘었다 기존의 토사 유출 방지 그물망이 낡아 장마 기간마다 토사 유출이 극심하다 예산이 반영되어 지역 주민의 안전이 보장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만호 행신1동장은 “마을에 꼭 필요한 사업이 무엇인지 파악하기 위해 발로 뛰어주신 지역회의 위원들과 목소리를 내어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하다 주민들의 염원이 담긴 사업이 꼭 시행되어 행신1동이 더 살기 좋은 마을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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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화정1동, 2025년 주민참여예산 지역총회 성료
고양시 화정1동, 2025년 주민참여예산 지역총회 성료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1동은 지난 18일 행정복지센터 2층 문화사랑방에서 ‘2025년 주민참여예산 지역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 및 주민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총회는 화정1동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에서 발굴한 6개의 제안사업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우선순위를 결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회에서는 각 제안사업의 필요성, 세부내용, 기대효과 등을 공유했으며 질의응답을 거쳐 최종 투표가 진행됐다.
그 결과, △화중로 일대 보행로 걸이화분 설치 △방범 CCTV 설치 △고양둥이동산 환경개선 공사 순으로 제안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장정효 지역회의 의장은 “화정1동 주민참여예산 지역총회에서 최종 결정된 제안사업이 2026년도 예산에 꼭 반영돼 주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이 추진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효섭 화정1동장은 “이번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통해 주민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 의미있었다. 앞으로도 살기 좋은 화정1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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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능곡동, 주민참여예산 지역총회 개최
고양시청사전경(사진=고양시)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은 지난 18일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주민참여예산 지역총회’를 개최했다.
지역총회는 주민이 직접 능곡동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토론과 투표를 통해 우선순위를 선정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의견을 예산에 반영하는 뜻깊은 자리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역 주민들이 제안한 다양한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을 나눈 후, 투표를 통해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했다.
주민 투표 결과, △대장동 아스콘 포장공사 △호수로 우수처리 시설 설치사업 2건이 요구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지역총회를 통해 선정된 사업은 고양시 예산담당관으로 제출하게 되며 향후 소관부서의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6년도 본예산 반영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조광일 지역회의 의장은 “능곡동 발전을 위해 주민들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고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의 기회가 있을 때,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의견 제안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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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의식개선 교육 실시
고양시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의식개선 교육 실시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은 지난 18일 행정복지센터에서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주민 복지의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복지의식개선 교육은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했으며 고립 위험가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서비스 연계 방안 △복지안전망 구축의 중요성 등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 배달, 안부 확인, 민관 복지서비스 연계 등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해 온 만큼, 이번 교육에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수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그동안의 경험에 전문성을 더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더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마을복지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김미경 능곡동장은 “복지 현장에서 직접 활동하는 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교육을 자주 마련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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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5년 제2차 정기회의 개최
고양시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5년 제2차 정기회의 개최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은 지난 18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5년 제2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앞서 수립된 협의체 추진계획을 토대로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복지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별 세부 추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위원들은 최근 능곡동 일대에서 재개발 이주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경제적 어려움 속에 고립된 가구가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 대해 공감하고 적극적인 방문과 홍보 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나설 것을 강조했다.
김수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능곡동 협의체는 전 연령을 대상으로 특화사업을 진행하며 복지 대상자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단 한 명의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복지안전망 역할을 꾸준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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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관산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 운영
고양시 관산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 운영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은 지난 18일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고양시자살예방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는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직접 찾아가 복지 상담과 복지정책 홍보, 건강체크, 치매검진 등 다양한 현장 중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의 복지 접근성을 높이고 복지 대상자를 발굴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상담소에서는 기본적인 복지 상담을 진행하고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특히 고양시자살예방센터의 ‘토닥토닥 버스’에서 뇌파와 맥파 측정을 통한 스트레스 및 우울 선별검사가 진행됐다.
더불어, 주민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도어벨 만들기 힐링 프로그램’ 이 진행됐다.
상담소 참여자들은 자신만의 도어벨을 만들며 창작의 즐거움을 느끼고 소소한 성취감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얻고 치유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남기준 관산동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통해 복지서비스를 널리 알릴 것”이라며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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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사계절 사람책 여름 프로그램으로 ‘조선왕조에서 배우는 리더십’ 강연 개최
과천시, 사계절 사람책 여름 프로그램으로 ‘조선왕조에서 배우는 리더십’ 강연 개최
[한국Q뉴스] 과천시 정보과학도서관은 오는 7월 ‘사계절 사람책’ 여름 강연으로 ‘조선왕조에서 배우는 리더십’을 마련한다.
이번 강연은 조선의 위대한 왕들의 통치 사례를 통해 오늘날 리더에게 필요한 자질과 통찰을 되짚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 신청은 6월 23일부터 과천시통합예약포털에서 가능하며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이번 강연은 도서관에서 운영 중인 ‘사람도서관’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사람도서관은 사람이 직접 책이 되어 자신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사람을 펼쳐 경험을 읽는다’는 표어 아래 2019년부터 운영돼 왔다.
사람도서관은 단순한 강연을 넘어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잡았으며 최근에는 상시 사람책 대출뿐 아니라 ‘찾아가는 사람책’, ‘사계절 사람책’ 등으로 운영 방식이 다양화되고 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가고 있다.
과천시 정보과학도서관장은 “책을 넘어 사람을 통해 배우는 경험은 더 깊고 오래 남는다”며 “이번 여름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리더십에 대해 새롭게 성찰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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